북한군 1명이 중부전선 군사분계선을 넘어 귀순했다.
합동참모본부는 19일 오전 중부전선 군사분계선(MDL)을 넘어와 귀순 의사를 밝힌 북한군 1명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군은 MDL 일대에서 인원을 식별해 추적, 감시했고 정상적인 유도 작전을 실시해 신병을 확보했다"며 "세부 남하 과정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서 조사 예정"이라고 설명했
북한군 병사 1명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우리 군에 귀순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9일 “오늘 오전 10시께 북한군 병사 1명이 중동부전선 군사분계선을 넘어 귀순했다”고 밝혔다.
귀순한 북한군 병사는 무장하지 않은 상태였으며 넘어오는 과정에서 충돌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합찹은 귀순자의 신병을 확보했고, 귀순 동기와 과정 등을 조사 중이다. 군
북한군 병사 1명이 29일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우리 측에 귀순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10시께 북한군 병사 1명이 중동부전선 군사분계선을 넘어 귀순해왔다"고 밝혔다.
북한군 병사는 비무장 상태였으며, 귀순 과정에서 남북간 총격전과 같은 충돌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귀순, 북한군 귀순
북한군이 전 전선의 군사분계선(MDL) 근처에서 지뢰 매설 등 수상한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북한군 병사(하전사) 1명이 비무장지대(DMZ)내 소초(GP)를 통해 우리 군에 귀순했다.
15일 군 관계자는 "오늘 오전 8시께 중동부 전선에서 북한군 1명이 우리 GP로 귀순했다"며 "그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 기관에 인계했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