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둑 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디펜딩 챔피언 왕싱하오(중국) 9단을 꺾고 결승에 올라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통산 두 번째 우승까지 한 판만 남겨두게 됐다.
신진서는 20일 전남광주 영암군민회관에서 열린 제12회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세계프로최강전 준결승에서 왕싱하오에게 219수 만에 흑 5집반승을 거뒀다.
신진서는 초반부터 근소하게 앞서 나갔다
박정환 9단이 국수산맥 세계프로 최강전 우승을 차지하면서 올해 대국 총상금이 10억 원을 돌파했다.
박정환은 30일 전라남도 신안군 엘도라도리조트 특별대국실에서 열린 '제5회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세계프로 최강전 결승에서 대만 왕위안쥔 8단을 상대로 243수 만에 백 5집반승했다.
이날 박정환은 좌변에 큰 집을 지어 우세를 확립한 후 막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