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울산 지역 주력산업 고도화와 신산업 육성을 위해 울산테크노파크와 손잡았다.
KTR은 17일 과천 본원에서 울산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조선해양, 수소, 국방 등 지역 산업의 기술개발과 실증 지원, 사업화 연계 프로그램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수소 및
전문가들, 디플레 지적특별국채 발행 한도 상향 등 부양책 예상
중국 정부가 다음 주 열리는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에서 20년 만에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낮추고 내수가 상당히 약해졌음을 인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CNBC방송이 전문가들을 인용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양회는 내달 4일 국정 자문기구인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개막식과 5일 국회 격인 전국인
LIG넥스원은 연구개발 역량평가의 국제기준인 CMMI 2.0버전에서 최고 단계인 ‘레벨 5’의 재인증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CMMI는 카네기멜론 대학의 소프트웨어 공학연구소(SEI)와 산업계가 공동으로 개발한 연구개발 조직 성숙도 평가 프로그램이다. 그중 레벨 5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 역량을 확보한 조직에게 주어지는 등급이다.
이번 심사
한화시스템은 국방기술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ㆍ육성하고, 상생협력 네트워크 구축하는 'CONNECT:H(커넥트:H)'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이날 무인자율 분야 스타트업인 파블로 항공ㆍ링크플로우 두 업체와 '상호 연구개발 및 사업협력 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한화시스템은 50여 개 밀리테크(군사기술
사물인터넷(IoT), 증강현실(AR) 민·군겸용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개발을 위해 정부가 올해 2059억 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위사업청 등 14개 부처는 18일 민군기술협의회를 열고 2021년 민군기술협력사업 시행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정부는 민간과 군이 겸용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개발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
정부가 미래 국방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 시범사업을 신규 시행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방 관련 기초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미래국방혁신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과기부는 올해 26억 원을 집행할 예정이다. 집단연구 4개(총 12억 원)와 개인연구 5개(총 1 3억원)등 총 9개 과제를 지원한다.
집단 연구는 우수
미래창조과학부는 산업부·방사청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민·군기술협력 활성화를 위해 7대 중점추진과제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획에서는 ‘민·군기술협력의 새로운 도약’을 비전으로 정부차원에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7대 중점추진과제를 선정했다.
중점추진과제는 △‘민·군기술협력 기본계획’ 법제화 후속조치로서 법률개정에 이어 ‘민·군기술협력사업 촉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