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환 안보실 제2차장 주재로 열린 회의는 사이버 위기 대응기관인 국가정보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검찰청, 경찰청, 방첩사령부, 사이버작전사령부, 국가사이버위기관리단 등 실국장급 간부가 참석했다.
회의에서 인 2차장은 "장기화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최근 발생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과 관련해 양측 공방이 사이버 공간상으로도 확산된...
이어 개최된 회의에는 교통 관련 기관인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도로공사, 부산항만공사와 유관 기관인 국가정보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검찰청, 경찰청, 국가사이버위기관리단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6월 회의 개최 시 논의된 교통 기반시설 보호 강화 방안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안보실...
회의에는 교통 관련 핵심기관인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도로공사, 부산항만공사와 유관기관인 국가정보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검찰청, 경찰청, 국가사이버위기관리단 등이 참석했다.
조 실장은 회의에서 "사람의 혈관과 같은 교통이 마비될 경우, 사람의 혈류가 막히는 것과 같기 때문에 국민 생활은...
지능화·고도화된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는 민관 통합대응조직인 '국가사이버위기관리단'(국사단)이 17일 공식 출범했다.
국가안보실과 국가정보원은 점차 지능화·고도화되는 사이버위협에 맞서 일원화된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17일 판교에 위치한 국가사이버안보협력센터에서 국사단 현판식을 갖고 사이버위기 통합대응조직 운영을 본격화했다고 이날...
양국은 또한 미국 사이버안보・인프라보호청(CISA)의 합동사이버방어팀(JCDC)과 여타 부서 및 한국 국정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침해사고대응팀(CERT), 국가사이버안보센터(NCSC), 국가사이버위기관리단(NCRMU)을 통해서 기술 및 운영상의 사이버 위협 정보를 계속해서 공유하고, 상호 이해관계가 있는 사이버사고에 관해 적절히 협력하며, 사이버 위기관리 모범사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