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본점 식당가의 층별 콘셉트 분할 리뉴얼 전략이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백화점은 3월 14일부터 6월 18일까지 본점 식당가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5%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매출 성장에는 층별 콘셉트를 나눈 리뉴얼 전략이 배경이 됐다.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식당가를 3월 신관(디 에스테이트) 13층과 14층으로 옮겼다.
헥토그룹은 식사 제공, 사내 카페 운영, 건강기능식품 지원, 사내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 등 다방면의 복지 체계를 운영하고 있고 29일 밝혔다.
헥토그룹은 임직원들에게 구내식당 ‘채움’을 통해 아침, 점심, 저녁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아침은 김밥과 시리얼 등 간편식부터 랍스터, 살치살 스테이크, 포케 등의 특식메뉴를 정기적으로 선보인다. ‘광화문
유명 맛집ㆍ프리미엄 와인 바 열고 VIP 고객 유치전톱3 백화점, 1분기 식당가 매출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증가
백화점업계가 앞다퉈 식음료(F&B) 매장 확대에 힘쓰는 가운데 미쉐린 셰프와의 협업 등 ‘고급화’에 방점을 찍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통해 VIP 고객을 적극 유인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도 강화하기 위한 전략
약 2500평 규모 12년 만에 대규모 리뉴얼, 14일 재개장2층 명품ㆍ럭셔리 쥬얼리 확대, 3층 르메르 등 디자이너 브랜드 신규 입점13,14층은 식당가로 광화문 국밥, 서관면옥, 김수사 등 맛집 대거 유치
신세계백화점 본점이 신관 오픈 12년 만에 최대 규모 리뉴얼에 나선다. 특히 명품 브랜드와 식음료(F&B)를 대폭 강화했다.
신세계 본점은 14
로컬 맛집을 소개하는 미식 플랫폼 ‘블루스트리트’가 가정간편식(HMR)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3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유명 맛집 ‘광화문국밥’의 소갈비찜과 친환경 농산물로 만드는 팥 전문점 ‘파머스마켓 팥집’의 차돌장칼국수, 영국식 애프터눈티 카페 ‘뚝방길홍차가게’의 스콘 생지 3종이다.
‘광화문국밥
라이프스타일 바우처 매거진 ‘블루스트리트’가 지난해 12월에 출시된 ‘광화문국밥’의 맑은 돼지국밥에 이어 ‘카와카츠’의 로스카츠를 단독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카와카츠’는 정통 일본식 로스카츠로 유명한 서울 3대 프리미엄 돈카츠 맛집이다.
이번에 단독 출시되는 로스카츠 HMR 제품은 ‘카와카츠’만의 열흘간 파동 숙성 비법과 저온 로스팅 조리 방식을
F&B 전문 에디터가 전국의 맛집을 소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바우처 매거진 '블루스트리트'가 가정간편식(HMR) 사업을 본격화하고 첫 제품으로 '광화문국밥'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광화문국밥'은 박찬일 셰프가 운영하는 한식당으로 2019년부터 3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맛집이다. 광화문국밥의 대표 메뉴인 ‘맑은 돼지국밥’은 국내산 얼룩도야지 살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