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이 9층 생활전문관 ‘키친&테이블웨어존’을 10년 만에 재단장했다고 17일 밝혔다.
강남점은 6월 프리미엄 가전 전문관 리뉴얼한 것에 이어 생활 장르를 한층 강화했다. 60여 개 브랜드를 모아 기존 백화점에서는 보기 힘든 프리미엄 조리용품·식기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업계 최초로 일본 장인 제작 나이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프리미엄 가전과 체험 콘텐츠를 강화한 ‘가전 전문관’을 20일 새단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신관 9층에 있는 가전 전문관은 991㎡(약 300평) 규모로 총 40여 개 브랜드가 들어섰다. 이번 리뉴얼은 최근 혼인율 회복과 VIP 고객 비중이 절반에 이르는 강남 상권의 특성을 반영해 기획됐다.
에스프레소 머신 브랜드 ‘라마르조코’
“매출만 생각한다면 선택할 수 없는, 새로운 시도를 담았습니다.”
오프라인 유통 시장의 침체로 가전양판점 역시 매출과 영업이익이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제안해 고객 발길을 매장 안으로 끌어오려는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기존 잠실점을 이전에 없던 새로운 매장인 ‘메가스토어’로 새단장해 9일 오픈한다. 이동
AK플라자의 리빙편집매장 ‘테이블5’가 리뉴얼 오픈 1년 만에 매출이 70% 증가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패션의 편집매장 트렌드가 리빙까지 확산되면서 대형 리빙매장, 리빙편집매장 등이 잇따라 개장하는데다 특히 북유럽풍 인테리어가 인기를 끌면서 20~40대 여성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2일 AK플라자에 따르면 지난해 3월 분당점
법원의 매각 중단 판결에도 인천시와 롯데가 인천종합터미널의 매매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대해 신세계는 특혜 의혹을 제기하며 법적대응 의지를 밝혔다.
인천시와 롯데인천개발주식회사는 30일 오전 인천시 청사에서 ‘인천종합터미널 부지 및 건물에 대한 매매 계약’을 맺었다.
매매대금은 9000억원이다. 롯데는 계약금 900억원은 당일 납부했고 잔금에서 임대보
인천시가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이 입점해 있는 터미널 부지를 결국 롯데쇼핑에 매각하는 수순을 밟고 있어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법원이 신세계가 제기한 롯데에 터미널부지 매각중단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천시가 롯데와의 본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롯데 인천개발 주식회사(대표이사 김현수)는 인천시와 30일 인천시청사에서 ‘인천터미널 부지 복합개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가 10월 한 달간 ‘Happy Fall 11번가 가을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11번가에서 판매하는 전 품목을 최대 70% 할인하고 추가 할인 쿠폰 등을 증정하는 행사다.
16일까지 진행하는 ‘해피세일’은 패션, 가전, 식품 등 전 카테고리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여기에 최대 2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