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에이치엘비가 글로벌 권리를 보유한 VEGFR2 저해제 ‘리보세라닙’ 의 한국판권과 유럽·일본의 일부 권리를 보유하고 있고,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중국 항서제약이 개발한 면역항암제인 PD-1 항체 ‘캄렐리주맙’의 한국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의 국내 개발권리를 보유한 에이치엘비생명과학과 크리스탈은 중국...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에이치엘비가 글로벌 권리를 보유한 표적항암제 신약 물질 리보세라닙(VEGFR2 저해제)의 한국 판권과 유럽·일본의 일부 권리를,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중국 항서제약이 개발한 면역항암제인 캄렐리주맙(PD-1 항체)의 한국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에이치엘비는 리보세라닙에 대해 말기 위암 신약허가(NDA) 준비와 함께 간암 1차, 선양낭성암...
리보세라닙은 에이치엘비가 글로벌 권리를 가지고 있는 혈관내세포성장인자수용체2(VEGFR-2)를 타깃으로 하는 표적항암제다. 암조직의 신생혈관과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면역세포를 정상화하는데 뛰어나 다양한 암종에 대한 범용성이 높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2015년 중국에서 위암 치료제(상품명 아이탄)로 시판된 후 7년간 1조 원...
파멥신의 선도 신약후보 물질은 혈관성장인자수용체-2(anti-VEGFR2) 항체인 올린베시맙이다. 올린베시맙은 글로벌 제약사 MSD의 펨브롤리주맙(키트루다)과 병용투여로 호주에서 2건의 임상1b상, 단독 투여로 글로벌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다.
파멥신은 전이성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병용 임상1b상의 중간 결과를 지난달 초 미국 샌안토니오...
파멥신은 호주에서 진행중인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mTNBC) 임상1b상에서 항-혈관성장인자수용체-2(anti-VEGFR2) 올린베시맙과 MSD의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병용요법이 기존에 발표된 중간결과보다 더욱 개선된 결과를 나타냈다고 10일 밝혔다.
9일(현지시간) 2020 미국 샌안토니오 유방암 심포지엄에서 발표한 임상1b상 결과에 따르면, 데이터 컷오프 시점인...
파멥신(Pharmabcine)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미국 텍사스에서 개최되는 ‘2020 미국신경종양학회(Society for Neuro-Oncology, SNO)’에서 혈관성장인자수용체-2(anti-VEGFR2) 저해 항체 '올린베시맙(Olinvacimab)'의 임상2a상 최종 임상연구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미국신경종양학회는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신경종양학회로 올해...
파멥신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약 20여개의 상위 글로벌 제약사 및 중견 제약사와 파멥신의 혈관성장인자수용체-2(anti-VEGFR2) 항체 올린베시맙과 혁신신약(First-in-class) 가능성이 높은 PMC-403, 그리고 PMC-309에 대한 홍보, 공동연구, 기술이전 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항암 후보물질 올린베시맙은 글로벌 제약사 MSD의 펨브롤리주맙(키트루다)과...
이번 임상은 △GI-101의 단일투여 △MSD ‘키트루다’ 병용투여(7개 암종의 병용투여 코호트 포함) △VEGFR을 포함한 다중 키나제 억제제인 렌비마와의 병용투여 △방사선요법과의 병용투여 등 네 개의 파트로 구성됐으며, 고형암 환자 총 4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 중 키트루다와의 병용투여 파트에서는 MSD가 약 200명의 환자들을 위한 키트루다를 무상 지원한다....
항체 신약 개발 전문 바이오기업 파멥신은 3일부터 이틀 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제13차 대한종양내과학회 학술대회 및 2020 국제학술대회(KSMO 2020)에서 혈관성장인자수용체-2 길항체(anti-VEGFR2) ‘올린베시맙’과 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병용요법에 대한 2건의 글로벌 임상 1b상 중간 결과를 구두 발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되는 2건의...
캄렐리주맙은 PD-1을 억제하는 면역항암제이고, 리보세라닙은 혈관내피세포수용체(VEGFR)-2를 억제해 신생혈관 억제, 혈관 정상화, 면역세포 활성을 조절하기 때문에 2가지 병용요법은 고형암 치료의 효과적인 조합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과의 병용요법에 의한 간암 환자의...
(OS), 무진행 생존 기간(PFS)을 1차 평가 지표로 하며 기존의 간암 1차 치료제인 소라페닙(Sorafenib)과 대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캄렐리주맙은 PD-1을 억제하는 면역항암제이고, 리보세라닙은 혈관내피세포수용체(VEGFR)-2를 억제하여 신생혈관 억제, 혈관 정상화, 면역세포 활성을 조절하기 때문에 2가지 병용요법은 고형암 치료의 최적 조합으로 평가받고 있다.
캄렐리주맙은 PD-1을 억제하는 면역항암제이고, 리보세라닙은 혈관내피세포수용체(VEGFR)-2를 억제하여 신생혈관 억제, 혈관 정상화, 면역세포 활성을 조절하기 때문에 2가지 병용요법은 고형암 치료의 최적 조합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과의 병용요법에 따른 간암 환자의 완전관해 사례가 국제학술지인...
이번 협약에 따라 파멥신은 자사의 혈관성장인자수용체-2 길항체(anti-VEGFR2) ‘올린베시맵(Olinvacimab)’과 SLBio의 3세대 상피성장인자 수용체(EGFR) 억제제 ‘C-005’를 병용 투여해 비소세포폐암에서 치료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전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C-005는 새로운 3세대 EGFR 억제제로, 전임상 실험에서 높은 혈액뇌장벽(Blood Brain Barrier·BBB)...
이번 협약에 따라 파멥신은 자사의 혈관성장인자수용체-2 길항체(anti-VEGFR2) ‘올린베시맵(Olinvacimab)’과 SLBio의 3세대 상피성장인자 수용체(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EGFR) 억제제 ‘C-005’를 병용 투여해 비소세포폐암(non-small cell lung cancer, NSCLC)에서 치료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전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SLBio가 임상 개발 중인 C-005는 새로운...
올린베시맵은 혈관성장인자수용체-2(VEGFR2) 길항체로, 종양의 신생혈관 형성을 유도하는 VEGFR2을 타깃해 억제하는 기전이다. 파멥신은 미국과 호주에서 아바스틴 불응성 재발성 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으로 올린베시맵의 임상 2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또한, 호주에서 재발성 교모세포종과 전이성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올린베시맵과 PD-1 항체...
항체 기반 치료제 전문 기업 앱클론은 VEGFR2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 'AC104'에 대한 유럽 특허 등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항체 AC104는 혈관내피세포에서 과발현되는 VEGFR2에 결합해 혈관신생을 저해함으로써, 암 및 황반변성 등 신생혈관 관련 질환을 예방 또는 치료하는 데 이용된다.
앱클론은 "자체 항체 개발 플랫폼 NEST를 통해 신규 항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