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이오시스는 서울반도체의 자회사로 자외선 발광다이오드(UVLED) 비즈니스를 위해 2002년 설립됐다. 4000여 개의 특허를 통한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LED제품을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LED 전문기업이다.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 3682억 원, 당기순이익 59억 원을 기록했으며, 자본금은 181억 원이다. 주당 순자산가치는 3925원으로 첫...
2분기에는 저가 UV 수은 램프를 대체할 UVLED혁신 제품을 선보여 머큐리(수은)없는 건강하고 깨끗한 세상을 리딩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유승민 서울반도체 IT영업본부 본부장은 “모바일 분야 신기술 확대 적용과 베트남 공장의 안정화 달성 등을 기반으로 최대 실적을 갱신하는 도약의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락앤락 칼도마살균블럭은 UVLED와 열풍의 두 가지 방식으로 살균하는 ‘듀얼살균시스템’을 갖춰, 유해세균을 99.9% 살균한다. 도마 양쪽에 내장된 12개의 UVLED가 내부 깊숙한 곳까지 파장을 전달해 1차로 살균하고, 최대 60℃의 열풍으로 물기를 빠르게 건조시켜 2차 살균을 돕는다.
육류용, 어류용, 채소용 등 3가지 용도로 구분된 전용 도마가 내장돼 식재료 간...
LED전문기업인 서울반도체는 자회사 서울바이오시스가 개발한 UVLED 혁신기술인 ‘바이오레즈(Violeds)’를 최근 락앤락이 출시한 ‘미니공기청정기’에 적용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락앤락 ‘미니공기청정기’는 초미세먼지 제거는 공기 중 세균 감소와 탈취 기능을 갖췄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휴대가 가능한 작은 크기도 특징이다.
바이오레즈 UV...
공기 필터의 단계를 크게 3단계로 세분화해 1차 프리필터로 큰 먼지를 걸러내고 2중 UVLED와 광촉매필터가 공기 중 황색 포도상구균과 같은 유해물질을 분해하며 2차로 공기 중 세균을 감소시킨다. 이 과정에서 생활악취의 원인인 암모니아, 아세트알데히드 등도 제거해 탈취 효과도 갖췄다. 광촉매필터는 끓는 물에 20분간 소독하면 처음 상태와 같아져...
9% 상승할 것이고 하반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0% 늘어난 3033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박 연구원은 “LED와 기판의 질적인 변화도 예상된다”며 “LED는 UV 및 전장향으로 매출이 확대될 것이며 기판은 반도체 기판으로 전환 노력이 장기적 관점에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서울반도체가 새로운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올해 자회사인 UVLED를 주력으로 하고 있는 서울바이오시스도 재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현재 IT, LED 조명 등에 국한된 사업 구조의 다변화가 가시화될 경우 차별화된 실적 및 주가 멀티플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돼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매출 감소는 살균용 UVLED와 차량용 LED 등 미래 성장성이 높은 고부가 가치 제품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효율화한 데 따른 것이다.
LG이노텍은 연간 실적에서는 절반의 성과를 거뒀다. 2018년 매출 7조9821억 원을 기록하며 매출 부문 신기록을 달성했다.
하지만 연간 영업이익은 2635억 원으로 전년보다 11.1%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스마트의 부진한...
김영진 세미콘라이트 대표는 “마이크로 LED 기술은 주요 납품업체를 포함해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과 전략적 기술 제휴를 추진하기 위해 협의 중”이라며 “마이크로 LED 뿐 아니라 최근 살균에 대한 수요 증대로 각광받고 있는 UV-LED를 다양한 제품에 적용해 매출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월 영국 특허법원을 통해 에버라이트를 상대로 한 특허무효 소송에서 승소했지만 소송비용 100만달러 지불명령 판결을 받는데 만족해야 했다.
이번 판결로 서울반도체는 5조원 규모의 글로벌 LED 시장의 판매 확대가 기대된다는 반응이다. 업계는 글로벌 LED 시장은 UV·조명 3조원, 자동차 헤드램프 1조5000억원, 휴대폰 플래시 5000억원 규모로 추산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에어넛지는 세계최초로 공기청정기, 흡진기, UVLED 젤램프를 하나의 장비에 적용한 올인원 제품으로 공간활용도를 높이고 네일샵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특화된 제품이다.
에어넛지는 젤네일 시술 시 제품 상단의 UVLED 램프로 손톱을 경화하는 동시에, 하단의 흡진기를 통하여 젤네일에서 나오는 냄새와 유해가스를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이번에 선정된 에어넛지는 세계최초로 공기청정기, 흡진기, UVLED 젤램프를 하나의 장비에 적용한 올인원 제품으로 공간활용도를 높이고 네일샵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특화된 제품이다.
에어넛지는 젤네일 시술 시 제품 상단의 UVLED 램프로 손톱을 경화하는 동시에, 하단의 흡진기를 통하여 젤네일에서 나오는 냄새와 유해가스를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손톱...
특히 ‘토탈케어 1.2.3’은 △매년 직수관 교체 △자동·수동 2단계의 ‘UV-LED’ 코크 살균 △3개월마다 고객의 집을 방문해 제품을 살균해주는 밀착형 고객관리 등으로 정수기 위생에 대한 걱정을 말끔히 없애준다.
LG전자 H&A사업본부 정수기사업담당 이현욱 상무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역량을 기반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퓨리케어 정수기가...
다만 LED사업은 다른 사업부문과 다른 행보를 보였다. LED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한 1204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사업 구조를 효율화하며 저수익 제품 규모를 줄이는 과정에서 매출이 감소한 것이다.
다만 살균 및 경화·노광용 UVLED와 차량 헤드램프용 주간주행등용 LED 등 고부가 가치 제품 판매가 확대되며 전분기 대비해서는 매출이 약 3% 상승했다.
관계자는 조직 및 홈페이지 개편에 대해 “플립칩 중심의 사업이 최근 UV-LED, 마이크로 LED 등으로 점차 확대되면서 다양한 신기술 및 신제품을 개발했음에도 소비자 및 주주들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했다”며 "앞으로는 신제품 및 기술력을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해 판매처를 확대하고 회사의 기업 가치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세미콘라이트(214310)가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UV-LED 사업과 마이크로 LED 기술 중심으로 연구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 매출대비 6% 선인 R&D 투자비용을 연내 1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욜디벨로먼트는 지난 7월 UVLED 시장이 2023년에 10억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을 발표하며 그 중 UVC가 성장을 주도할...
소독과 살균 제품에 대한 관심이 UVLED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UVLED는 화학적 살균과 달리 빛에 의해 99.99%의 균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환경 오염과 광 퍼짐의 문제가 제기된 수은램프와 달리 UV_C LED는 파장(100~280nm)이 짧아 자외선을 집중 방출할 수 있어 곰팡이, 바이러스, 대장균 살균에 효과적이다....
서울반도체 계열사 서울바이오시스의 투자회사이자 UVLED 전문기업인 미국 세티(Sensor Electronic Technology)가 미국의 UVLED 살균장치 업체인 볼브와 퀀텀에그를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10일 밝혔다.
세티는 볼브와 퀀텀에그가 판매하는 UVLED 살균장치 제품이 세티의 UVLED 특허 6개를 침해했다고 소장에서 설명했다. UVLED란 자외선을...
제도를 통해 엠테이크는 LG이노텍 기술 특허와 UV-C LED를 활용해 칫솔, 전화기 등 생활용품의 세균을 없애는 휴대용 UVLED 살균기 개발에 성공했다.
이외에도 행사는 △법무법인 태평양이 진행하는 ‘하도급법 동향과 사례’ △구매부서장들과 협력사간 분임토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이용기 LG이노텍 구매담당은, “올해 630억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 등...
LG이노텍이 미국의 UV(자외선) 네일드라이어(Nail Dryer) 제조업체를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하며, 자사 UVLED 기술 보호 강화에 나섰다.
LG이노텍은 25일(현지시간) 에버그레이트(Evergreat)를 대상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지방법원과 캘리포니아 중부 연방지방법원에 UVLED 특허 침해 소송을 냈다. LG이노텍이 UVLED 제품에 대해 특허 소송을 제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