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을 포함한 아시아 순방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철저하게 국익 우선주의 세일즈 외교에 나서고 있다. 먼저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일본을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는 7일 예정된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회담, 정·재계 인사와 함께하는 만찬 등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시아 순방 첫 방문지인 일본에서 융숭한 접대를 받았지만 대일 통상문제에 있어선 강경한 태도를 굽히지 않았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극진히 트럼프를 대접했음에도 체면을 잃게 됐다. 트럼프는 한국과 중국 등 다른 아시아 방문국에서도 보호무역 목소리를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돼 각국의 고민이 더욱 깊어지게 됐다.
6일(현지시
국내외 통상 분야 전문가들이 자유무역의 혜택이 골고루 확산될 수 있도록 포용적 통상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코엑스에서 한국무역협회, 대외경제연구원과 함께 '자유롭고 포용적인 통상을 위한 새로운 협력 패러다임(A New Cooperation Paradigm for Realizing Free and Inclusive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을 앞두고 각국이 귀빈을 맞을 준비에 여념이 없다. 특히 트럼프는 방한 직전에 일본을 방문해 한국으로서는 일본의 준비가 어떤지 더욱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
2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트럼프 방문을 맞아 요리에서 골프, 교통 통제에 이르기까지 극진한 환대를 준비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하나의 자유무역지대로 통합하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협상 내용이 일체 공개되지 않으면서 깜깜이 협상이라는 비난이 제기되고 있다.
이 같은 기조는 이달 24∼28일 인천 송도에서 열리고 있는 ‘제20차 RCEP’ 협상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또한, 시민사회단체는 한국 정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서 미국에 양보
올해 1월 미국의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탈퇴 이후 메가 FTA(자유무역협정)인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협상 타결 여부가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17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제20차 공식 협상이 이뤄진다.
이번 협상에는 아세안(ASEAN) 10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인도 등 6개국 총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3일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통상 분야 국정감사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폐기 가능성에 대해 "(저는) 처음부터 협상에 임할 때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협상에 임한다"며 "그 결과를 예단할 필요 없지만 모든 가능성에는 협상이 폐기될 가능성도 포함된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권칠승 더불
미국이 유엔 산하 교육 과학 문화기구인 유네스코를 탈퇴하기로 결정했다.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국제 사회와의 충돌도 불사하는 태도를 다시한번 분명히 한 것이다.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과 지구 온난화 대책의 국제협약인 파리기후변화협정에서 탈퇴를 표명하는 등 미국의 고립 노선이 심화하면서 국제 협력에 미치는 영향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미 국무부는
북한의 핵무기 도발위기가 경제의 지정학적 위험을 높이고 있다. 자칫하면 전쟁의 불안에 휩싸여 경제의 존립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북한은 6차 핵실험을 통해 사실상 핵 보유 국가라는 것을 기정사실화했다. 따라서 핵 포기를 전제로 하는 어떤 대화나 협상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 상황에서 우선 우려가 큰 것은 북한이 추가적 핵실험과 핵탄두 미사일을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추가 배치에 따른 한ㆍ중 관계 악화로 경제 보복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중국을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할지 여부에 대해 “정책이라는 것은 내 성깔대로 할 순 없다”고 신중론을 폈다.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13일 정부세종청사 산업부 기자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중국의 ‘
한미 통상 당국이 미국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요청을 논의하는 첫 만남을 가졌지만 아무런 합의 없이 입장 차만 확인한 채 끝났다.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 무역수지 적자의 원인 등에 대한 양국 공동 조사 없이는 개정 협상을 할 수 없다며 초강수를 뒀다. 한미 양국이 첫 만남부터 8시간 동안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면서 한미 FTA 개정 논
백인우월주의를 두둔하는 듯한 발언으로 파문에 휩싸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제 개혁 카드와 새 아프가니스탄 전략으로 국면 전환을 꾀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많은 마찰을 불러 일으켰던 철강 부문의 안보 관련 조사를 중단하기로 했다. 대신 그는 공화당 의원들과 기업 인사들의 호응을 얻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역전쟁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미국 정부는 세계 주요 2개국(G2)의 한 축인 중국에 통상법 301조(슈퍼 301조)를 발동하는 절차에 착수한다. 또한 트럼프가 미국 역사상 최악의 무역협정이라고 비난했던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재협상도 이번 주 개시한다.
12일(현지시간) CNN머니에 따르면 트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전쟁 포문을 연다.
12일(현지시간) CNN머니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4일 중국의 지식재산권 침해 등 부적절한 무역관행에 대한 조사 착수를 정식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한 미국 정부 고위관리는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했을 때 이런 소식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지난 19
‘오바마 레거시(유산)’ 청산에 총력을 기울여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노력이 한계에 부딪힌 모습이다. 트럼프케어(미국건강보험법·AHCA)가 좌초될 위기에 놓이자 트럼프 대통령은 급기야 19일(현지시간) 공화당 상원의원들 향해 ‘휴가 금지령’을 내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 공화당 상원의원들을 초청해 오찬을 했다. 트럼프는 이 자리에서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공개한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재협상 로드맵은 향후 다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의 모델 케이스로 자리매김시키려는 의도가 농후해 보인다.
미국무역대표부(USTR)는 17일(현지시간) 무역적자 축소를 골자로 환율조작 금지와 원산지 규정 강화, 미국 투자에 대한 장벽 철폐 등 22개 항목이 명시된 NAFTA 재협상 목표
지난 2013년 시작돼 4년이 넘도록 지지부진하던 일본과 유럽연합(EU)의 경제연대협정(EPA) 협상이 지난 6일(현지시간) 갑작스럽게 큰틀에서 합의를 이뤄냈다고 발표돼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앞으로 세부 항목에 대한 양측의 협의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일본과 EU 간의 EPA는 2019년부터 발효된다.
주목할 건 일본과 EU 양측이 이 사실을 발표한 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유럽연합(EU) 대표들과 협상 끝에 6일(현지시간) 다자간 자유무역협정(FTA) 성격의 경제연대협정(EPA)을 타결했다.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30%, 세계 교역의 40%를 차지하는 EPA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반기지 않을 것이라고 CNN머니는 진단했다.
이날 아베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을 염두에 둔 듯 “자유무
주요 20개국(G20) 정상들이 독일 함부르크에 집결하는 가운데 유럽연합(EU)과 일본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보호무역주의에 맞서 커다란 성과를 이뤄냈다.
EU와 일본 정부는 G20 정상회의를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간) 자유무역협정(FTA) 성격의 경제연대협정(EPA)의 큰 틀에 합의했다는 것을 공식 선언하기로 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
주요 20개국(G20) 정상들이 독일 함부르크에 집결하는 가운데 유럽연합(EU)과 일본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보내는 묵직한 메시지를 준비하고 있다.
EU와 일본은 G20 정상회의를 하루 앞두고 자유무역협정 성격의 경제연대협정(EPA)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세계화가 아직 죽지 않았으며 트럼프 등 포퓰리스트들이 자유무역에 승리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