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3분기 IT 성수기 진입효과로 동사의 실적은 매출액 1408억원(+5.6%, QoQ), 영업이익 124억원(+83.0%, QoQ)으로 개선되겠지만, 전년 동기 대비 실적 하락세는 지속될 전망”이라며“이는 삼성전자 시안공장 가동으로 반도체 소재 실적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SDC AMOLED패널의가동률은 여전히 낮은 상태를 유지하며 동사의 슬리밍 앤 스크라이빙 실적...
그는 “3분기 IT 성수기 진입효과로 동사의 실적은 매출액 1408억원(+5.6%, QoQ), 영업이익 124억원(+83.0%, QoQ)으로 개선되겠지만, 전년 동기 대비 실적 하락세는 지속될 전망”이라며“이는 삼성전자 시안공장 가동으로 반도체 소재 실적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SDC AMOLED패널의 가동률은 여전히 낮은 상태를 유지하며 동사의 슬리밍 앤 스크라이빙 실적 개선폭을...
감소할 것"이라면서 "그러나 영업이익 758억원(+152%, QoQ)으로 수익성의 큰 폭 개선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3분기 IT성수기 진입과 삼성전자 스마트기기의 다양한 신제품 출시로 해당 부품(소형전지 및 편광필름 등)의 판매 증가와 SDC의 가동률 상승에 따른 해당 소재의 출하량 증가, 그리고 중대형 전지의 적자폭 축소 덕분이란 분석이다.
24일 삼성전자 글로벌 블로그 투모로우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연례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를 개최한데 이어 오는 11월 11일부터 3일간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웨스트 센터에서 두 번째 콘퍼러스를 연다.
첫 번째 콘퍼런스에서는 모바일 SDK(소프트웨어 개발 도구)를 비롯해 스마트TV SDK, 5.0 멀티스크린 게이밍 SDK, 멀티...
이날 최지수 교보증권 연구원은 “SDC A3 투자 일정 지연 등으로 인해 상반기 실적은 부진할 것이 예상된다"면서도 "하반기에는 주요 고객들의 발주 재개로 인해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교보증권이 전망한 비아트론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82% 증가한 600억원, 영업이익은 174% 신장된 110억원이다.
이번 시 주석의 삼성 전시관 방문에는 권오현 부회장, 윤부근 사장, 신종균 사장 등 3명의 삼성전자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동건 SDC대표, 박상진 SDI대표 등이 함께 했다.
지난해 기준 삼성의 중화권 매출은 785억 달러로, 12만명이 생산 거점 39개를 포함한 총 166개 거점에서 근무하고 있다.
LG도 구 회장이 직접 시 주석에게 전략 제품과 신기술을 소개하고, 상호...
노발레드의 OLED 소재가 삼성디스플레이(SDC), 삼성SDI 등 OLED 사업 관련 계열사에 활발히 공급되면서 분기 흑자를 실현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노발레드와 제일모직이 만나면서 삼성의 전자재료사업도 한층 시너지 효과를 보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OLED 소재 개발에 착수한 제일모직은 지난해 3월 독자보유 기술로 능동형 OLED의 핵심소재인 전자수송층...
증가한 3966억원, 영업이익은 97% 성장한580억원으로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다만 “디스플레이 부문은 SDC의 A3 투자 시점이 지연될 것으로 보여 전년비 역성장할 전망”이라며 “SDC는 6세대 A3 투자를 다소 연기하고 5.5세대 A2 공장에 플렉서블AMOLED 설비를 증설하는 쪽으로 투자방향을 정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삼성디스플레이(SDC)와 SK하이닉스등 주 거래처의 매출 비중은 80%를 웃돈다. 올해 반기 기준 SDS 60.5%, SK하이닉스 26.2%로 양사의 매출비중이 86.7%다.
길 대표는 “80여개 개발 제품군이 개발된 상태기 때문에 다양한 전방시장 진입이 가능해 매출처 다변화는 어렵지 않다”며 “신규 고객사를 창출하는 등 비즈니스 리스크를 안배하는 등 매출의존도 문제는 차차...
현재 삼성디스플레이(SDC), SK 하이닉스, 페어차일드 반도체, 메그나칩 반도체, 삼성SDI, 신성솔라에너지, ELK 등 약 50개 이상의 고객사에 80여개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최근 아몰레드(AMOLED) 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길준잉 대표이사는 “제품 다각화 및 시장 다변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매출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하며...
전일 삼성디스플레이(SDC)는 자신들이 갖고 있던 삼성코닝정밀의 지분 43%를 코닝(GLW)에 넘기고 19억달러의 전환우선주를 받고 추가로 4억달러 규모의 전환우선주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삼성SDI는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15.2%를 들고 있다.
황준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삼성SDI는 세전이익에서 매각 주체인 삼성디스플레이의 지분법이익이 차지하는 비중은...
IBK투자증권은 24일 삼성전자에 대해 지분 84.8%를 보유하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SDC)의 코닝 지분정리는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LCD 사업의 출구전략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양중 연구원은 “SDC는 자신들이 갖고 있던 삼성코닝정밀(SCP)의 지분 43%를 코닝(GLW)에 넘기고, 19억달러의 전환우선주를 받고, 추가로 4억달러 규모의 전환우선주를 투자하기로...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디스플레이(SDC)는 전일 미국 코닝과의 협력 강화를 위한 포괄적 사업 협력에 대해 공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SDC는 기존에 보유중인 삼성코닝정밀소재(SCP) 지분 전량을 코닝에 매각하는 동시에 23억달러를 투자해 코닝의 전환우선주를 취득하게 된다”며 “취득예정일자는 내년 1월로 예상되며 이후 7년 뒤 이를 보통주로...
2010년 235억원이던 엘티씨의 매출액은 SDC 7·8라인 전량 공급을 통해 2011년 947억원으로 4배 증가했으며, 공급업체 이원화 정책이 시행된 2012년에도 928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481억원, 영업이익률은 22%를 기록했다. 엘티씨는 구리배선으로 전환을 진행 중인 대만 및 중국업체들을 대상으로 제품 공급을 추진하고 있어 조만간 이들 글로벌...
엘티씨는 현재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기업인 삼성디스플레이(이하 SDC)가 사용하는 박리액의 대부분을 공급하고 있다. SDC의 5∙7∙8 세대 LCD 라인에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엘티씨 및 엘티씨의 기술을 이전 받은 업체의 박리액이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설립된지 5년 남짓된 엘티씨가 국내외 유수 기업들을 제치고 SDC 공급 및 세계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현재 삼성디스플레이(SDC), SK 하이닉스, 페어차일드 반도체, 메그나칩 반도체, 신성솔라에너지, 삼성SDI, ELK 등 약 50개 이상의 고객사에 80여개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최근 AMOLED 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길준잉 대표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폰의 확산, IT 기기 판매 급증으로 인해 IT 산업에서 필수 재료인 화학 소재시장이...
영국 SDC그룹은 지난해 12월 5일까지 재무적 컨소시엄을 구성해 10억달러(약 1조630억원)를 투자하기로 했고 중국 상하이그룹도 에잇시티에 100억원을 증자키로 했으나 지연되고 있다.
문제는 투자를 약속했던 기관들과 에잇시티가 인천시와 인천경제청을 상대로 사업 실패시 투자금을 돌려받는 지급 보증을 요구해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천경제청은 지급 보증을 할...
참석한 송영길 인천시장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큰 프로젝트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서비스 분야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발표회에는 송 시장을 비롯, 이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김성진 지식경제부 경제자유구역 기획단장,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 레토 위트워 캠핀스키그룹 회장, 함지 산바 영국 SDC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