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판매 감소세에도 수익성이 좋은 레저용 차량(RV) 비중이 늘면서 4.9%에서 5.2%로 개선됐다.
GM은 2.8%에서 6.3%로, 포드는 5.5%에서 6.5%로 영업이익률이 상승했다. FCA(3.9→5.5%), 르노(4.9→6.1%), 닛산(5.9→6.5%)은 수익률이 개선되면서 현대차의 영업이익률을 많이 따라잡았다.
도요타(9.9→8.8%), 혼다(4.5→2.8%), 다임러(9.2→7.3%) 등은 악화했다. 일본 업체들은...
2016-08-07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