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은 현재 기업 소모성 자재공급기업인 MRO코리아를 국내 최대규모의 사회적 기업인 ‘행복나래’로 전환하는 등 74개의 사회적 기업을 설립 및 지원하고 있다.
SK 관계자는 “최 회장이 리우회의에서 밝힌 ‘글로벌 액션 허브’ 구축처럼 실질적으로 사회적 기업이 확산될 수 있는 는 일들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기업 일감 몰아주기 등으로 논란이 됐던 소모성 자재구매대행(MRO)을 포함한 도매업에 대해서는 추후에 검토하기로 했다.
또 제빵업 등 대기업이 가맹점 형태로 시장을 장악한 업종에 대해서는 가맹본부의 불공정거래나 사업확장 정도 등을 검토해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꽃 배달업 등 공공기관이 진출해 논란이 된 업종은 사업의 영리성 등을 고려해 선정을...
행복나래는 사회적 기업을 돕는 사회적 기업을 모토로 SK그룹이 자사의 소모성 자재 구매대행(MRO) 담당 계열사였던 MRO코리아를 전환해 지난 3월 공식 출범시킨 사회적 기업이다.
행우회 소속 협력사들은 앞으로 행복나래와 SK그룹이 진행하는 봉사활동이나 사회적 기업 지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행복나래의 일반 협력사들과 사회적 기업 협력사들 사이에서...
중소기업 적합업종과 품목을 선정하고 동반성장지수를 산정해 공표했으며, 소모성자재구매대행(MRO)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삼성그룹은 MRO사업에 철수하기도 했다.
그러나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에 대한 온도 차이는 여전하다. 작년 중소기업중앙회가 5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체감도를 조사한 결과 ‘1년 전과 변화없다’는 대답을 한 기업이 60.4%나 됐다....
지난 3월엔 연 매출 1000억원대의 MRO사업 자회사를 사회적기업 ‘행복나래’로 전환하기도 했다.
동반성장 부문에서도 2008년 동반성장위원회를 설립한 이후 중소 협력업체들에 대한 자금·교육·R&D 지원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09년 1200억원 수준이었던 동반성장 펀드는 올해 3200억원 규모로 늘어났다.
한편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주회사...
항공우주사업본부 김종하 상무는 “대한항공이 B747 여객기의 화물기 개조 등 MRO 사업분야와 함께 F-15, F-16, A-10, HH-60, CH-53, KC-130, AH-64, P-3, C-130 등 미군 군용기와 우리 군에서 운용 중인 군용기 3,500여대의 성능개량 및 창정비 사업을 30년 이상 수행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금번 사업 수행을 통해 독자적인 성능개량 능력 확보는 물론 향후...
금융권에서 이번 조사에서 소모성자재구매대행(MRO)과 같은 세세한 내용까지 포함될 경우 그룹 내부거래 규모가 큰 7대 그룹 계열사 등이 주 타킷이 될 것이란 시각이 지배적이다.
한편 금감원은 올해 정기검사를 줄이는 대신 금융회사의 불건전 영업행위에 대한 테마검사에 주력키로 했다. 특히 금융사의 영업행위 규제에 대한 총괄적인 기능을 강화하고 금융소비자...
앞서 지난 3월에는 소모성자재구매(MRO)사업을 전환,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적기업 ‘행복나래(옛 MRO코리아)’를 공식 출범시켰다. 연매출 1200억원으로, 규모상 국내 최대이며 대기업 계열 사회적기업이라는 점에서도 전례를 찾기 힘들다.
이 밖에도 SK그룹은 사회적기업 설립과 지원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방과후 학교의 사회적기업 모델인 ‘행복한 학교’...
이어 그는 “서비스분야의 적합업종 선정은 품목별 지정방식, 상권지정방식, 가이드라인 지정방식(MRO 적합업종 사례) 등 세 가지 방안이 가장 적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품목별 지정방식은 영세소상공인의 보호 필요성이 있는 ‘업종’을 지정하는 것이며, 상권은 ‘보호구역’을 지정해 대기업의 진입을 제한하는 방식이다. 또 가이드라인 지정방식은...
실트론도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177억원과 17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45%, 52% 줄었다.
한편, LG CNS는 대용량 IDC센터 준공을 앞두고 있어 새로운 Outsourcing의 원가 경쟁력 강화 및 LG전자와의 사업적 시너지로 소프트웨어 및 컨텐츠 사업도 강화되고 있다. 서브원은 MRO(소모성자재구매대행)사업의 성장의 한계를 엔지니어링 사업을 통해 극복할 전망이다.
아울러 중소기업중앙회가 조정 신청 중인 업종에 소모성자재 구매대행(MRO),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상조업 등에 손을 대고 있는 상황이다.
◇노블레스 오블리주?…총수 일가가 직접 운영하는 곳도 있어=재벌 총수의 자녀들이 중기업종 진출에 관여한 경우도 있다. 사회 고위 지도층 인사에게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사회적 책임인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들은 지난 12일(현지시각)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화성궤도 탐사선 MRO에 장착된 하이라이즈 카메라를 통해 인위적으로 세워놓은 듯한 돌기둥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자연적으로 생긴 돌기둥이라고 보기에는 인공적인 형태의 이 돌기둥은 한 아마추어 천문학자가 화성 고도 300km에서 촬영된 사진을 살펴보던 중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외국 바이어들에게 국내 중소업체의 우수한 제품을 적극 홍보하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손 대표는 중기 소모성자재(MRO) 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납품사업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고, 중소기업재고 센터를 설립해 재고상품 판매 지원을 통한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 등 다각적인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SK그룹의 국내 최대 규모 사회적기업 ‘행복나래(옛 MRO코리아)’가 공식 출범했다.
SK그룹은 최근 행복나래가 정관개정 등 사회적기업 전환작업을 마무리하고 공식 출범했다고 20일 밝혔다. 행복나래는 향후 6개월 동안 사회적기업 경영활동 등 법적요건을 갖춘 후 고용노동부의 인증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최태원 회장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SK의...
이에 앞서 삼성 등 일부 대기업들은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에 대한 정부 압박이 심해지자 소모성자재구매대행사업(MRO)에서도 철수했다.
삼성 관계자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또는 상생협력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비핵심사업에서 철수함으로써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문제는 대기업들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변화할 것이냐는...
최근 담합 사건이 불거지자 담합에 연루된 직원을 해임하겠다는 강도높은 근절책을 발표했고, 이에 앞서 빵 사업 철수, MRO사업 철수, 계열사 일감몰아주기 근절 등 사회적 비난이 있는 사안에 대해 발빠르게 움직였다.
재계의 다른 관계자는 “총선과 대선 날짜가 점점 다가오면서 정치권의 대기업 공세는 더욱 거세질 것”이라며 “삼성으로서는 굳이 올해...
수요에 대응하고, 생계형 자영업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등 유통ㆍ서비스 업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소상공인지원단설치로 신용카드수수료, 유통ㆍ서비스 분야 중소기업적합업종 지정, 소모성자재구매대행(MRO)ㆍ자전거판매업 대기업의 골목상권 침해 방지 등의 소상공인 지원 역량이 대폭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과 영역 중복이 확인된 계열사 74곳은 소모성 자재 구매대행(MRO), 식음료 도매, 식자재·수입품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소기업 간 갈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그룹별로는 삼성과 신세계가 각각 7개사를 보유해 가장 많았고 이어 롯데 GS(6개사) CJ 효성(5개사) 등 순이었다. 특히 74개사 중 총수 자녀(창업주 2~3세)가 지분이나 경영에 참여한...
중소기업중앙회에 사업조정이 신청된 15개 업종에는 총 5개사가 소모성 자재 구매 대행(MRO), 상조업, 내의판매 등 3개 업종에 진출했다.
기타 최근 중소기업 업종으로 논란이 된 업종별 진출 계열사 수를 보면 수입품유통업 9개사, 식·음료소매업 5개사, 교육서비스업 3개사, 웨딩서비스업에는 1개사이다.
집단별로 보면 △효성 4개사 △SK 3개사 △롯데 3개사...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사회적 기업 확산이 사회문제 해결의 큰 대안"이라며 "SK MRO사업의 사회적 기업 전환은 그 선봉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 회장은 지난 24일 MRO코리아를 방문해 이 같이 밝히고 다음달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을 앞두고 있는 MRO코리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SK가 MRO 사업을 사회적 기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