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시장은 이날 저녁 MBN 종합뉴스에 출연해 재개발ㆍ재건축 규제 완화로 인한 집값 상승 우려에 대해 "주변 집값을 자극할 가능성이 있을 경우에 쓸 수 있는 행정수단으로 예를 들면 토지거래허가지역으로 묶는다든가 하는 방법이 있다"며 "너무 걱정 안 해도 된다"고 말했다.
그는 규제 완화 추진 속도에 관해 "사실 '1주일 내 시동...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강원도의 한 돼지농장에서 일하고 있는박은수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수는 자신을 찾아온 제작진에 "어떻게 알고 왔나, 아니라고 할 수도 없고 난감하다"면서 "방송이라는 것이 가꾸고 꾸미고 나오고 좋은 이야기도 하고 그래야 하는데 이렇게 그냥 막일하는데 글쎄요"라고 말하며...
"제가 다홍이를 구조한 것이 아니라 다홍이가 절 구해줬어요"
'다홍이 아빠'로 유튜브 스타가 된 박수홍이 MBN '동치미' 방송 도중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박수홍은 2019년 낚시터에서 우연히 만난 길냥이 다홍이를 치료해주고 입양까지 했는데요.
일명 '냥또'라고 불리는 다홍이. 여느 고양이와 다르게 애교냥, 산책냥, 수속냥을 모두 다 갖춘 '판타지스러운...
MBN는 5일 ‘노원 세 모녀 살해범’ 김태현의 범행 이유에 대해 “무시당해 자존심이 상했다”고 진술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단체 대화방에 있던 사람들과 여러 번의 정모를 통해 친해졌는데, 피해자인 큰딸 A 씨가 이들에게 자신을 깎아내리는 듯한 이야기를 했다”면서 “자신을 무시하는 듯해 자존심이 상했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매일경제·MBN이 여론조사업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8~29일 서울에 사는 18세 이상 남녀 84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오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자는 60.1%, 박 후보를 찍겠다는 응답자는 32.5%였다.
지난주 같은 기관이 실시한 조사에서 오 후보 46.3%, 박후보 25.3%였다. 일주일 만에 두 후보의 격차가 21%포인트에서 27.6%포인트로 더...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달 24일 서울행정법원의 MBN(매일방송)에 대한 재승인조건 효력정지 결정에 대해 즉시항고했다고 30일 밝혔다.
방통위는 매일방송에 부가한 모든 재승인 조건이 방송의 공적책임ㆍ공정성 등의 이행을 위한 최소한의 조치이며 이번 일부 조건에 대한 효력정지로 인해 방송의 공적책임ㆍ공정성ㆍ공익성 및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조건부...
폭로 글이 일파만파 퍼지면서, 박수홍이 그동안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왔다는 사실을 암시하는 발언도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박수홍은 최근 방송에 MBN 예능프로그램 '동치미'에서 "태어나서 가장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었다. 태어나서 늘 혼자 가족들을 지켜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다. 다홍이를 키우면서 어른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었다.
27일 방송된 MBN 프로그램 '동치미'에서는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를 언급하며 "내가 다홍이를 구조한 것이 아니라 다홍이가 나를 구한 것"이라며 눈물을 보였어.
이날 박수홍은 2019년 낚시터에서 우연히 구조해 가족이 된 다홍이를 언급하며 "사실은 다른 사람에게 주려고 했다"면서도 "그런데 다른 집에 갔던 다홍이가 상태가 안...
27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를 언급하며 “내가 다홍이를 구조한 게 아니라 다홍이가 나를 구한 것”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날 박수홍은 2019년 낚시터에서 우연히 구조해 가족이 된 다홍이를 언급하며 “사실은 다른 사람에게 주려고 했다. 그런데 다른 집에 갔던 다홍이가 상태가 안 좋아지고 TV에 나오는 나를 알아보고 너무...
25일 한길리서치가 매일경제·MBN 의뢰를 받아 지난 22∼23일 18세 이상 서울시민 859명에게 서울시장 후보의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오 후보 46.3%, 박 후보는 25.3%로 나타났다. 두 후보간 격차는 21%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 ±3.3%포인트) 밖이다.
연령대별로 보면 오 후보는 전 연령대에서 박 후보를 앞섰다. 특히 60대 이상에서는 오 후보 65.6%, 박...
박·조 후보는 이날 MBN 초청 토론회에서 서로의 공약을 펼쳐놓고 경쟁했다. 부동산·주4일제·소상공인 지원책 등 오롯이 공약에 관한 갑론을박만 이어지고, 이후 김 후보와의 추가 단일화를 가정하는 발언은 나오지 않았다.
이들은 부동산을 두고는 박 후보의 강북 토지임대부 30만 채 반값아파트 공공분양과 조 후보의 서울주택도시공사(SH)를 통해 서울 주택을 매입해...
이날 MBN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 두 후보는 각기 부동산과 주4일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책 공약을 내세우며 경쟁했다.
우선 부동산 공약을 두고 조 후보가 모두발언에서부터 박 후보의 30만 채 반값아파트 공약에 대해 “30만 채 아파트를 공급해도 나에게 돌아오는 한 채가 없으면 무슨 의미가 있나”라며 포문을 열었다.
박 후보는 “강북 지역 30년이 넘는...
특히 김경란은 1년 후 이혼의 아픔을 겪은 출연자들과 함께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해 “나만 버티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다 완전히 부서졌다”라며 “사람들이 난 이혼해도 멋지게 살 거로 생각했지만 그냥 거지꼴이 됐다”라고 말해 큰 공감을 얻기도 했다.
어느덧 이혼 4년 차를 맞은 김경란은 한층 밝아진 모습으로 ‘불타는...
방송통신위원회는 2월 24일 서울행정법원의 매일방송(MBN)에 대한 업무정지 6개월 행정처분 효력정지 결정에 대해 즉시항고 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방통위는 매일방송에 대한 업무정지 6개월 행정처분의 효력정지로 방송의 공적책임ㆍ공정성ㆍ공익성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훼손하는 등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고, 매일방송의 업무정지 6개월...
앞서 현진은 지난 24일 있었던 ‘2021 MBN Y 포럼’의 축하 무대에도 불참했다. 이는 최근 불거진 학폭 의혹의 여파로 보인다. ‘음악중심’의 스페셜 MC 대체 역시 소속사 측에서 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JYP엔터테인먼트는 “명확한 사실 파악을 위해 노력 중이나 이와 별개로 현시점에 스케줄 진행이 여의치 않다 판단해 진행을 유보했다”라며 “추후...
“저의 부친께서 2021년 2월 24일 12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린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부친의 부고를 알리게 됐다”면서 “가시는 길 깊은 애도와 명복을 빌어주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하리수는 2001년 화장품 광고로 데뷔했다. 이후 가수,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MBN ‘트롯파이터’에 출연했다.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가 종합편성채널 매일방송(MBN)에 대해 내린 6개월 업무정지 처분 효력을 한시적으로 중단시켰다.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재판장 이정민 부장판사)는 24일 MBN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업무정지 처분 효력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업무정지 처분으로 MBN에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수 있고 그 손해를 예방할 필요가 있다”...
법원이 매일방송(MBN)에 대한 6개월 업무정지 처분 효력 중단 결정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가 법무부와 항고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24일 방통위는 “이번 업무정지 6개월 처분에 대한 효력신청이 인용된 것에 대해 법무부와 협의해 항고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며, 이와 별도로 업무정지 6개월 취소 소송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 전 실장은 이날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해 "불법적 행위가 권력에 의해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그 부분을 정리하고 넘어가는 것이 옳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노 전 실장은 "너무 정치적으로 해석할 필요는 없다"면서 "법적으로 (규명)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여권의 대선주자인 이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