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에도 한국항공우주산업(KAI) 2030 연구원들과 만나 항공우주산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부인인 김혜경 씨 낙상사고로 일정을 전면 취소한 지난 9일을 빼고는 여러 분야의 2030과 얼굴을 맞댔다. 가상자산과 스타트업, 여성할당제 등 2030의 주요 관심 사안들을 다뤘다.
그 방향성은 남성으로 보였다. 전국여성대회가 열린 지난 9일 이 후보는 김 씨 간호에 집중하며...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지난 7일 이라크 국방부와 T-50IQ 후속운영지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계약발효 후 3년이며, 3억6000만 달러 규모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KAI는 이라크 공군이 운영하고 있는 T-50IQ의 정비와 군수지원, 군수품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신규 조종사와 정비사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을 지원한다.
KAI는 지난 2013년 12월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슬로바키아 국영 방산기업 LOTN(Letecké Opravovne Trenčín)사와 FA-50 수출을 위한 산업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MOU는 정상회담과 연계한 한-V4(헝가리ㆍ폴란드ㆍ체코ㆍ슬로바키아) 비즈니스 포럼에서 진행됐으며 KAI와 LOTN 양사 사장이 서명했다.
KAI는 이번 MOU를 통해 LOTN과 슬로바키아의 고등훈련기 및...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방위사업청에서 추진 중인 백두체계 능력보강 2차 체계개발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1일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1990년대 도입한 공군의 백두정찰기를 대체할 신형 정찰기의 운영 및 임무체계를 국내 기술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5년여간 총 4대를 개조 및 개량 예정이며 규모는 8775억 원이다.
KAI는 체계개발 업체로 프랑스 닷소사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8~31일까지 페루 리마에서 열리는 ‘페루 국제방산전시회(SITDEF 2021)’에 참가해 국산 항공기 수출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은 SITDEF는 중남미 지역 최대 규모의 방산전시회이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T-50 초음속 고등훈련기, FA-50 경공격기, 수리온 기동헬기 등을 선보였다.
KAI는 FA-50...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27일 방위사업청과 2021년 신속시범획득사업인 ‘헬기-무인기 연동체계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1(ADEX)에서 소개한 유무인복합체계(MUM-T)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이다.
방사청이 추진하고 있는 신속시범획득사업은 4차 산업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군의 시범 운용을 통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1(ADEX 2021)'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KAI는 이번 행사에서 KF-21의 가상 시범비행, 생존성과 임무 수행률을 높여 줄 상륙공격헬기 기반 유무인 복합체계(MUM-T), 메타버스를 적용한 미래형 훈련체계 등을 선보였다.
또 수출 주력기종인 FA-50, KT-1은 물론 KF-21, 수리온, 무인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1일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1(ADEX)’에서 미래사업 활성화를 위한 ‘항공우주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
한국항공우주산학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항공우주 전문가 포럼은 항공우주산업 동향과 기술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해 2005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형...
한국항공우주(KAI)가 연료탱크 개발과 총조립을 맡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엔진 및 터보펌프 등을 제작했다. 또 현대로템(연소시험), 현대중공업(발사대 제작) 외에도 두원중공업, 에스앤케이항공, 한국화이바 등 많은 중소기업이 소재와 부품을 만들었다.
한국은 그동안 많은 위성체를 우주로 보냈지만, 핵심기술인 발사체를 미국과 러시아, 유럽 등에...
누리호 부품 조립 총괄은 한국항공우주사업(KAI)가 맡았다. KAI는 1단 추진제 탱크를 제작했다. 엔진 총조립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맡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총 6기의 액체 로켓 엔진을 납품하며, 누리호 터보펌프, 밸브류 제작과 액체엔진 체계조립도 담당했다. 그밖에도 스페이스솔루션, 비츠로넥스텍, 에으엔에이치, 네오스펙, 삼양화학, 하이록코리아...
문 대통령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외에도 현대로템, LIG 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부스에 들러 주요 장비를 둘러봤다.
현대로템에서는 다목적 무인차량 'HR-셰르파(HR-Sherpa)'를 직접 조작해보기도 했으며, 국방부 부스에서는 무인 함정 등 무인체계 장비들을 둘러보고 실전 배치 시기와 운영계획 등에 대해 물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0~2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3회 ‘국제치안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국제치안산업 박람회는 경찰청과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전시회로 치안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국내의 우수한 치안시스템의 수출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안정적으로 운용되고 있는 경찰의 참수리 헬기와 해양경찰의 흰수리...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첨단 항공소재 국산화를 가속한다.
KAI는 20일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서 ‘항공소재개발연합’의 항공우주소재 국산화 성과를 발표하고 20여 개 기관과 기술 교류회를 개최했다.
항공소재개발연합은 2019년 국내 항공우주산업 발전과 소재 국산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목적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과 현대중공업이 ‘한국형 경항공모함(CVX) 개발 프로젝트’를 완성하기 위한 전략적인 협력에 나선다.
KAI는 19일 현대중공업과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1(ADEX 2021)’이 열리고 있는 서울공항에서 ‘한국형 경항공모함 기본설계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경항공모함의 고정익ㆍ회전익...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차세대 기본 훈련기와 상륙 공격헬기 등 미래형 훈련 체계를 선보인다. KAI가 공개한 ‘소리개’는 한국 공군의 KT-1 기본훈련기를 대체할 목적의 기본훈련기다. 소리개는 1600마력 이상으로 출력을 향상하고 디지털 조종석, 여압 등 조종사 편의성을 강화했다. 개발 중인 상륙 공격헬기도 실물 크기로 전시한다.
유인 수송용, 무인 화물용...
세아창원특수강은 19~23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개최되는 2021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1)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과 공동으로 개발 중인 국산 항공 소재를 최초로 선보인다.
항공기용 소재는 가벼우면서도 높은 강도와 내구성, 내열성을 가져야 한다. 까다로운 품질 기준 탓에 업체들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했다.
특히 날개 및...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이 방위산업 전시회를 통해 미래형 훈련 체계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KAI는 19~23일까지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1(ADEX)’를 통해 신사업 제품군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KAI 전시장은 크게 KAI 미래비전을 비롯해 고정익ㆍ회전익ㆍ미래사업 등 4가지 존(Zone)으로 구성한다.
먼저 KAI가 이번...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9일 방위사업청과 '고속상륙정(LSF-II) 시뮬레이터 체계개발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총 293억5000만 원이다. 모의조종실, 지원장비, 운영요원 교육 훈련 등이 포함된 시뮬레이터 1식을 2024년까지 납품한다.
고속상륙정은 독도함과 같은 대형수송함에 탑재돼 병력, 물자, 장비 수송 등 상륙작전과 연안 방어...
한국항공우주산업(주)(KAI)은 도심 항공교통(UAM), 유무인 복합체계(MUM-T), 위성ㆍ우주 발사체, 항공전자, 시뮬레이션ㆍSW 등 5대 미래사업 추진을 위한 인재 채용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미래 항공ㆍ우주기술 연구개발을 중심으로 총 27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채용 규모는 총 100여 명이다.
이번 채용은 주력사업의 항공전자 분야와 위성의 전자·전기, UAM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