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생산경쟁력 확충’과 관련해선 “그간 제조강국의 경험을 살려 단기간 내 바이오산업 생산역량을 대폭 확충했다”며 “이제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바이오산업 생산의 질적 고도화로 전환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먼저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자립화 측면에서 핵심 원부자재·소형장비 16개 품목의 국산화 연구개발(2020~2024년, 878억 원)...
특히 경남테크노파크는 항공, 조선, 자동차, ICT분야의 급격한 기술발전 속도에 대응하면서 실제 산업현장 적용판단이 시급한 실정으로 경남형 디지털트윈이 작동하기 위해서는 3차원 공간정보와 공간정보플랫폼 구축을 위한 최신기술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협약 체결을 추진해 왔다.
예를 들어 K-UAM(한국형 도심항공교통)의 일환으로...
한국교통연구원은 UAM 서비스 수요 예측 및 대중 수용성 등에 관한 연구를 맡는다.
유영상 SKT MNO사업대표는 “역량 있는 사업자들과의 협업해 K-UAM 로드맵을 현실화하고, 대한민국의 앞선 ICT를 기반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모빌리티 인프라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친환경‧에너지 등 그린뉴딜과 관련한 분야를 특화 분야로 신설(예비)하고,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제조‧정보통신(ICT) 분야 도약기 창업기업의 제품‧서비스 개발, 투자, 판로개척, 해외진출 등 성장을 돕는다.
중기부 오기웅 창업진흥정책관은 “지난해 창업 열기가 올해에도 지속, 확대될 수 있도록 디지털-온라인화 등 환경변화를 반영한 정책지원을...
및 ICT 기반 플랫폼 분야 기업을 우대 선발한다. 서울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 모집인원은 총 135명이다.
최종 선정된 창업자는 총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1억 원의 창업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사무공간, 시제품제작 인프라, 창업교육 및 코칭, 판로개척 등 초기 창업기업에게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입교 희망자는 8일 오후 5시까지 K-스타트업...
‘20년 K-배터리 5년 연속 수출 신기록(석간)
△산업부장관, 겨울철 전력수급 대비 현장점검'
△‘20년 12월 ICT 수출입 동향
△사용후 배터리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응용제품 개발 과제 공고
△국표원, 중점 안전관리대상 50개 품목 발표
△산업부, ‘21년 에너지기술개발에 1조1326억 원 투자
19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비 ICT기업의 디지털 전환도 도드라졌다. 인공지능‧데이터‧클라우드 바우처 활용사업 참여기업 중 비 ICT기업은 2019년 2024개사에서 2020년 3751개사로 늘었다.
디지털 일자리 참여인력도 늘었다. 데이터 댐 4만 105명을 포함해 관련 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디지털 일자리 참여인력은 4만 9157명이다.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디지털 인재 1.4만 명 육성, 디지털...
농업에 정보통신기술(ICT)·인공지능(AI)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을 도입해 생산성을 높이고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는 대규모 스마트팜 육성 연구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업진흥청과 함께 '스마트팜 다부처패키지 혁신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통합 관리할 '재단법인 스마트팜 연구개발 사업단'이 출범했다고...
올해 신년회는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이우일 과총 회장, 이계철 ICT대연합 회장 등 최소 인원만 행사장에 참석하고 과학기술ㆍ정보방송통신계 인사 1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열렸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영상 축사를 통해 “세계가 주목하는 K-방역의 바탕에는 우수한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 경쟁력이 있었다”며 “한국판 뉴딜을 본격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안전망 확충’, ‘정보보호제품 평가ㆍ인증 부담완화’ ,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간편 인증 신설’ 등 중소기업 정보보안 강화와 안전한 정보보호 제품 이용 촉진을 위한 ‘2021년, 달라지는 정보보호 제도와 지원 사업’의 주요 내용을 7일 발표했다.
①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안전망 확충
정보보호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경련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주목받는 언택트 ICT 기업 시총을 분석한 보고서에서 한국 기업의 시총 증가세가 더딘 이유로 디지털 산업 재편이 미국과 중국보다 미흡한 데 있다고 분석했다. 김봉만 전경련 국제협력실장은 “디지털 혁신과 기존 산업과의 결합을 위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우람 유혜림기자
아울러 올해 신규사업으로 중기부의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300억 원),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300억 원), 과기부의 정보통신기술(ICT) 미래시장 최적화 협업기술개발사업(24억 원) 등 8개 사업이 추가됐다.
광역지자체는 17개 시도에서 104개 사업(53.6%), 811억 원(5.3%)을 지원한다. 서울시가 14개 사업, 237억 원(1.56%)으로 지자체 중 예산 비중이 가장...
및 K-UAM 그랜드챌린지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내년 3월까지 우리 기술의 현 주소를 정확히 판단하고 연구개발(R&D) 투자규모・주체를 결정, 최종 로드맵을 발표한다.
UAM은 혁신적인 항공교통 서비스로 제작, 인프라, 정보통신기술(ICT) 등 다양한 분야의 첨단기술이 집약된 시장이다. 로드맵은 항공분야 전반에 걸쳐...
또 스마트공장 보급사업, 생산현장 디지털화 사업 등 참여 기업, 정보통신기술(ICT)기반 생산 효율화를 위한 자동화 시설 도입기업에 6000억 원을 지원하는 등 디지털 뉴딜 분야에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그린기술 사업화, 환경ㆍ저탄소 생산설비 도입, 원부자재 구매와 저탄소ㆍ에너지 효율화 시설도입 등에 지원하는 전용자금을 신설(Net-Zero...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7일 과기정통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부설 K-ICT 창업멘토링센터에서 주관하는 2020 창업희망콘서트를 판교스타트업캠퍼스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우수한 초기창업자를 포상하고, 토크콘서트를 통해 창업 및 투자유치 노하우를 공유한다. 데모데이ㆍ전문가상담회로...
전시관은 △바이오헬스와 정보통신기술(ICT) 및 스마트 기술을 소개하는 '메가트렌드관' △첨단소재와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술을 전시한 '소재·부품·장비관' △미래에너지 산업을 소개하는 'K-뉴딜관' 등 6개 주제로 구성된다.
세계 최초로 개발된 '스마트폰 동공 분석 심장정보 추출기'와 GPS가 없는 실내에서도 완벽한 자율 주행이 가능한 물류로봇 '나르고...
K서비스특별탑은 K-서비스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에 따라 서비스기업의 해외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한 상이며 △(문화)콘텐츠 △(보건)의료헬스케어 △(교육)에듀테크 △(ICT)디지털서비스 △(금융)핀테크 △(기술)엔지니어링 등 6개 부문별 수출실적 최상위 서비스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이다.
희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2위 기업인 ‘에이치투오호스피탈리티’팀이 디지털 접객산업 운영ㆍ관리 서비스를 선보여 영예의 우승을 차지하였다. ‘K-Pitch’ 1위를 차지한 ‘더블미’팀도 3위를 차지해 국내 기업의 기술력을 해외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
‘K-Global@ 2020’ ICT 혁신포럼 및 피칭대회에 참여한 기업들의 영상은 행사 종료 후에도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디지털 물류 기업 메쉬코리아가 8일 정보보호분야 국내 최고 권위 시상인 제19회 ‘K-ICT 정보보호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ICT 정보보호 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가 매년 정보보호 모범 실천 기업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메쉬코리아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