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김 의원에 따르면 KT&G의 경우 지난 4월 4년간 복지 1300억원, 문화 1300억원 등 3300억원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밖에 403억원의 재고차익을 본 BAT와 170억원의 이익을 본 JTI도 의원실에 본사에 협의할 것을 문서로 보내왔다고 김 의원은 밝혔다.
이번 심사에는 KT&G 제품 21종과 미국계 PMI코리아(10종), 영국계 BAT코리아(4종), 일본계 JTI코리아(6종) 등 외국계 담배회사 제품들이 모두 참여했다.
하지만 올해 역시 외국산 담배의 PX 입성은 실패했고, 군납 담배는 모두 국산품으로 채워졌다.
국방부 국군복지단은 매년 판매량이 저조한 하위 제품 4~5종의 브랜드를 퇴출시킨다. 이후 공개 입찰을 거쳐 낙마된...
JTI 코리아는 메비우스 LSS 옵션 에보 원(MEVIUS LSS Option Evo1)’을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비우스 LSS 옵션 에보 원(MEVIUS LSS Option Evo1)’은 수퍼 슬림 100s 저타르군에 속하며, 공기 중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첨단 기술 LSS(Less Smoke Smell)을 사용됐다.
소비자 가격은 4500원(니코틴/타르...
글로벌 담배제조사 JTI (Japan Tobacco International)가 세계 최고 고용주 5개사 중 하나로 선정되어 5일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15년도 글로벌 5대 우수고용주(Top Employer Global 2015) 인증을 받았다.
유럽, 아태지역, 중동 전역 등 전례없이 33개 국가에 소재한 JTI사무소는 직원을 위한 뛰어난 환경으로 우수고용협회(Top Employers Institute)의 인정을...
23일 재팬토바코인터내셔날코리아(이하 JTI코리아)는 카멜(Camel) 블루의 한정판 상품인 ‘카멜 컬러 에디션’을 출시했다.
지난달 8일 담뱃세 인상에 따른 담배 가격을 2500원에서 1500원 올려 한때 품귀현상을 빚을 정도로 애연가들의 관심을 받은 카멜에 다섯가지의 색상의 패키지를 입힌 것이 특징이다.
업계에서는 국민담배로 떠오른 '보그'가 최근 리뉴얼을...
한편 국산 담배 보다 가격인상을 늦추고 인상폭도 작았던 일부 외국 담배의 판매량이 눈에 띄게 늘었다.
브리티쉬 아메리칸 타바코 코리아(BAT코리아)의 보그(3500원)는 올 들어 지난 15일까지 작년 같은기간 보다 판매량이 369.1% 늘었고, 재팬토바코인터내셔널(JTI)코리아의 카멜(4000원) 역시 판매량이 491.5% 증가했다.
필립모리스, 브리티시아메리칸토바코(BAT), 저팬토바코인터내셔널(JTI)는 각각 24.4%, 23.4%, 9.0%를 차지했다. 점유율 신장률은 BAT가 가장 높았다.
판매량 기준으로 살펴보면 상황은 더 심각하다. 같은 기간 판매수량 기준 KT&G의 점유율은 38.3%, 외국산은 61.7%였다. 필립모리스, BAT, JTI의 비중은 각각 21.1%, 29.8%, 10.8%였다.
점유율 역전의 단초를 제공한 건...
이어 필립모리스(24.4%), BAT(23.4%), JTI(9%) 등의 순이었다.
외국산 담배의 점유율이 56.8%로 KT&G를 무려 13.6%포인트나 앞선 것이다.
지난달 수량 기준 KT&G의 점유율은 38.3%, 외국산은 이 보다 23.4%포인트나 높은 61.7%에 올랐다. 필립모리스, BAT(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JTI(재팬 토바코 인터내셔날)의 개별 비중은 각각 21.1%, 29.8%. 10.8%로 집계됐다.
B...
JTI코리아도 '카멜'의 가격을 1500원만 올린 4000원에 내놓았다.
이처럼 BAT코리아가 역마진 구조를 가지고도 영업이 가능한 것은 '이전가격조정'이라는 명목으로 우리나라 정부에 낸 세금 대부분을 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2013년 BAT코리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BAT코리아는 매출 4753억373만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손실은 258억3579만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15일 재팬토바코인터내셔널코리아(JTI코리아) 전 제품과 브리티쉬아메리칸토바코코리아(BAT코리아) 일부 제품의 담뱃값이 인상됐다. 사실상 모든 담배가 인상된 가격으로 판매되는 셈이다. 네티즌은 “내가 생전에 디스를 4000원 주고 피우는 시대가 올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다”, “이 정도면 외국이었으면 폭동, 아니지 혁명 일어났다 진짜”, “아예 담배 제조를...
또 JTI코리아는 기존 2700원에 판매됐던 ‘메비우스’의 가격을 200원 내린 4500원으로 책정했고, ‘메비우스E-스타일6’ 같은 제품은 4300원에 내놨다. 카멜의 경우엔 4000원으로 낮춰 경쟁사 주력 제품들보다 500~700원 저렴하게 책정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가격인하가 담뱃세 반영 후 높아진 소비자들의 가격 저항감을 낮추는 동시에 자사 담배로 갈아타게 만들기...
○…수입담배업체 브리티시아메리칸토바코(BAT)코리아와 재팬토바코인터내셔널(JTI)코리아가 던힐, 메비우스, 카멜 등의 재고품을 가격 인상 없이 종전 가격 그대로 판매한다. 네티즌은 “이게 원래 정상 아니냐? 재고 소진되고부터 인상된 가격이라면 누구나 납득하겠는데 예고하고 하루아침에 뚝딱 올리니까 온 나라가 사재기하고 난리가 나지”, “소매점 사재기를...
재팬 토바코 인터내셔널(JTI) 코리아는 8일 오후 기획재정부에 인상된 가격을 신청, 오는 15일 부터 신청된 가격이 적용될 예정이다.
메비우스, 카멜 등을 판매하는 JTI는 해당 제품들의 가격을 최소 1500원에서 최대 1800원까지 인상해 4000~4500원에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윈스턴은 재고 소진 이후 가격 인상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JTI 코리아측은...
그러나 지난 1일부터 시작된 담뱃값 인상에도 BAT코리아와 ‘메비우스’ 등을 판매하는 JTI 코리아는 본사와의 의견조율을 이유로 신고를 늦추며 가격을 올리지 않았고,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이들 회사가 재고를 줄이고 시장점유율을 높이고자 값을 묶어두는 ‘꼼수’를 쓴다는 지적이 나온 바 있다.
더욱 문제는 연초부터 가격신고가 늦어진데다 이마저도 4500원에...
메비우스와 카멜 등을 파는 재팬토바코 인터내셔널 코리아(JTI코리아)가 아직 기재부에 가격 인상을 신고하지 않았으므로 이들 제품의 가격 인상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2일 "JTI 유럽 본사가 연말ㆍ연초 휴가 중에 있어 아직 신고하지 못했다"면서 "일러야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검토 작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메비우스(구 마일드세븐), 카멜 등을 판매하는 재팬토바코 인터내셔널 코리아(JTI코리아) 관계자 역시 같은 날 "JTI 유럽 본사가 연말ㆍ연초 휴가 중에 있어 아직 신고하지 못했다"면서 "일러야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검토 작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담배 제조업자나 수입 판매업자가 담뱃값을 인상하려면 판매개시 6일 전까지 정부에...
당초 던힐 등을 판매하는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코리아)와 메비우스(구 마일드세븐) 등을 판매하는 재팬토바코 인터내셔널 코리아(JTI코리아)는 5일부터 가격이 인상될 것이라고 전망됐다.
그러나 지난 2일 BAT코리아 관계자는 "아직 인상안을 기획재정부에 신고하지 않았다"며 "다음 주 초ㆍ중반 구체적인 가격 인상안을 전달할 계획...
현행 담배사업법에 따르면 담배 수입판매업자가 판매가격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변경 6일 전까지 변경된 담뱃값을 기획재정부에 신고해야 하지만 '던힐'의 국내 수입업체인 BAT코리아와 '메비우스'의 수입업체인 JTI코리아는 변경 가격을 신고하지 않아 기존 가격인 2,000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일부 외국계 담뱃값은 이번 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 있는 담배 4사(KT&GㆍBAT코리아ㆍJTIㆍ필립모리스)는 롤링타바코를 팔지 않는다. 특수매장을 가거나 해외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구입할 수밖에 없다는 의미다.
국내에 있는 대표적인 롤링타바코 특수 매장은 다모아 토바코가 있다. 다모아 토바코는 수입 담배를 비롯해 전자담배, 무연담배, 각련, 파이프 등 담배와 관련된 제품들을 모아 파는 곳이다. 서울...
메비우스, 카멜 등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JTI코리아도 가격 인상 논의를 다음 주부터 진행할 계획이다. JTI코리아 고위 관계자는 이날 “JTI 유럽 본사가 연말ㆍ연초 휴가 중에 있어 아직 신고하지 못했다”면서 “일러야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검토 작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업체들은 최근 언론 등을 통해 이달 5일부터 양사의 담뱃값이 인상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