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24.신한금융그룹)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김경태는 4일 일본 도쿄의 요미우리CC(파70.7천16야드)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대회인 JT컵(총상금 1억3천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로 4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05타를 기록, 공동 6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이로써 김경태는 한국인 최초로 상금왕에 오를...
배상문이 일본프로골프(JPGA)투어 일본오픈(14~17일)과 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출전 때문에 국내 대회에 불참한다.
배상문을 제외하면 남은 경쟁자는 김비오(20.넥슨)와 강경남(27.삼화저축은행).
그러나 이들은 김대현과 상금 격차가 1억7천만∼1억2천만원으로 벌어져 있고 이번 대회를 포함해 3개 대회에서 최소한 2승을 챙겨야 하기 때문에 역전 가능성은...
특히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는 CPGA투어는 3개월 단위로 아마추어 이상의 회원(CPGA)과 주니어 이하의 회원(JPGA)이 각각 참여할 수 있는 정기적인 대회 프로그램으로 각 토너먼트의 등수에 따른 상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골프스타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동시에 시작하는 월드컵 기간을 맞아 '붉은함성 모아 남아공으로!'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신한 동해오픈 골프대회’는 KPGA 최고 수준의 상금규모와 역대 최다 갤러리를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메이저 골프대회로 체어맨 홍보대사인 PGA 소속 최경주 선수를 비롯해 JPGA 허석호 선수 및 KPGA 김형성, 배상문 선수 등 총 130여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참가 선수인 최경주 선수에게 체어맨 W와 카이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