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제지의 모기업인 태림포장공업의 정동섭 회장은 6일 사모펀드 IMMPE에 대주주 일가의 보유지분 58.9%를 파는 주식매매계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족 간 경영권 분쟁을 미연에 막기 위해 회사를 제3자에 넘긴다는 결정이다. 사모펀드의 공격적 경영에 대한 기대와 IMM에 판 계열사 중 주력사업 외 회사들을 1000억원에 재인수할 것이란 점이 투심을 자극한...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IMM 프라이빗에쿼티(PE)가 골판지 생산전문업체 태림포장공업과 동일제지 등 계열사를 모두 인수한다.
태림포장은 최대주주인 정동섭 회장 외 8명이 보유 주식 4167만790주(지분율 58.9%)를 아이엠엠로즈골드2사모투자전문회사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태림포장의 계열사인 동일제지도 정 회장 외 8명이 보유...
11% 오른 2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호산업 매각 주관사인 산업은행은 5주간의 예비실사를 마치고 이날 오후 3시 본입찰 제안서 접수를 마감한다.
산업은행은 올 2월 말 인수의향서를 접수한 뒤 호반건설, MBK파트너스, IBKS-케이스톤 컨소시엄, IMMPE, 자베즈파트너스 등 5곳을 입찰 적격자로 선정하고 예비실사를 벌였다.
대우로지스틱스 매각주관사인 CIMB증권은 이달 하순 예비입찰을 앞두고 인수의향서(LOI)를 받은 결과 CJ그룹을 비롯해 삼라마이더스(SM)그룹, 사모펀드 IMMPE 등이 참여했고 시장에서는 매각금액을 3000억원대로 예상하고 있다.
대우로지스틱스는 1999년 대우그룹 해체 과정에서 물류사업부가 분사해 만들어진 물류전문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 및...
1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대우로지스틱스 매각주관사인 CIMB증권은 이달 하순 예비입찰을 앞두고 인수의향서(LOI)를 받은 결과 CJ그룹을 비롯해 삼라마이더스(SM)그룹, 사모펀드 IMMPE 등이 참여했다.
최대주주인 블루오션PEF는 대우로지스틱스의 경영권 지분 73.3%를 팔기로 하고 지난달부터 잠재 인수후보들에 투자안내서를 배포했다. 블루오션PEF는 2011년 6월...
이날 회의에는 당국에서 금융위원장과 증선위 상임위원, 금융위·금감원 담당자, 자본시장연구원에서 참석하고, VC·PE에서 DSC인베스트먼트, 지앤텍벤처투자, 프리미어파트너스, 아주IB투자, JKL파트너스, IMM인베스트먼트, 에버베스트파트너스 대표, 성장사다리펀드 사무국에서 참석했다.
임 위원장은 지난 3월 취임 이후 매주 금요일(금요회)마다 주요 현안에 대해...
국내 대표 사모펀드(PEF)인 IMM그룹이 직접경영에 나선지 3년 만에 자동차용 와이퍼 생산업체 캐프의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캐프는 대주주가 PE임에도 불구 지난 2013년 책임 경영 이후 핵심사업 위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경영 정상화에 성공, 최근 1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최근 캐프는 신한금융투자를 IPO(기업공개)...
현재 금호산업 인수전에 뛰어든 곳은 우선매수청구권을 가지고 있는 박삼구 회장 이외에 △호반건설 △MBK파트너스 △IMM프라이빗에쿼티(PE) △IBK투자증권-케이스톤컨소시엄 △자베즈파트너스 등 5곳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금호산업 인수 자금 마련을 위해 재무적투자자(FI) 모집을 진행 중이다.
적격인수후보 명단에 포함된 MBK파트너스, IMMPE, IBK증권-케이스톤컨소시엄, 자베즈파트너스 등 재무적투자자(FI)들은 대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금호산업 채권단은 인수후보들이 본입찰에 써낸 입찰 최고가를 박삼구 금호그룹 회장에게 제시할 예정이다.
앞서 금호산업 매각 주관사인 산업은행은 지분 매각 입찰적격자로 호반건설과 MBK파트너스, IBKS-케이스톤 컨소시엄, IMMPE, 자베즈파트너스 등 5곳을 선정해 통보했다. 이 가운데 호반건설을 제외한 나머지 4곳은 사모펀드(재무적투자자)다.
이번에 매각될 지분은 채권단이 금호산업 워크아웃 과정에서 감자와 출자전환으로 보유하게 된 지분 57.5%(약 1955만주)다....
현재 호반건설, MBK파트너스, IBKS-케이스톤 컨소시엄, IMMPE, 자베즈파트너스 등 5곳을 입찰 적격자로 선정됐으며 금호산업 매각 작업을 진행 중인 산업은행은 4월 중으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금호그룹이 5곳이 제시한 금액 중 최고가를 제시할 경우 경영권 지분(지분율 50%+1주)을 산업은행으로부터 되살 수 있게 된다. 결과적으로 박 회장은...
현재 호반건설, MBK파트너스, IBKS-케이스톤 컨소시엄, IMMPE, 자베즈파트너스 등 5곳이 입찰 적격자로 선정됐으며 금호산업 매각 작업을 진행 중인 산업은행은 4월 중으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금호아시아나 측이 5곳이 제시한 금액 중 최고가를 제시할 경우 경영권 지분(지분율 50%+1주)을 산업은행으로부터 되살 수 있게 된다.
이날 MBK파트너스, IBK투자증권-케이스톤파트너스컨소시엄, IMMPE, 자베즈파트너스 등 5곳은 실사 참여를 위한 확약서를 매각 자문사에 제출했다. 채권단은 금호산업 지분 57.5% 매각 추진을 위해 지난달 25일 인수의향서(LOI)를 받아 호반건설과 MBK파트너스, MM PE, 자베즈파트너스, IBKS-케이스톤 컨소시엄 등 5개 후보를 인수적격후보 명단(숏리스트)에 올렸다.
금호산업 지분 매각을 추진중인 채권단은 지난달 25일 인수의향서(LOI) 접수를 완료하고 △호반건설 △MBK파트너스 △IMMPE △자베즈파트너스 △IBKS-케이스톤 사모투자펀드 등 5개 후보를 인수적격후보 명단(숏리스트)에 올렸다.
금호산업의 인수에 필요한 자금은 최대 1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데 호반건설이 중견기업 3곳과 컨소시엄을 구성할 경우...
금호산업의 매각 주관사인 KDB산업은행은 MBK파트너스와 IBKS-케이스톤 컨소시엄, IMMPE, 자베즈파트너스 등 FI 4개사와 SI 자격으로 참여한 호반건설 등 5개사가 입찰적격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들 입찰적격자는 2일 중 선정 관련 내용을 개별 통지받고, 9일부터 약 5주간 예비실사에 들어간다.
앞서 지난 25일 신세계가 금호산업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한...
또 MBK, IMMPE, 자베즈 등 사모투자펀드(PEF)가 단독 입찰에 나서거나 다른 대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금호산업 매각자문사인 산업은행과 크레디트스위스(CS)는 25일 예비입찰을 진행한 결과, 전략적투자자(SI)로 신세계그룹과 호반건설이, 재무적투자자(FI)로 MBK파트너스, IMM프라이빗에쿼티(PE), 자베즈파트너스, IBK투자증권...
금호산업이 매각 관련 인수의향서(LOI) 접수에서 MBK파트너스, IMMPE, 신세계 등 FI(재무적 투자자)와 SI(전략적 투자자)가 참여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26일 오전 9시23분 현재 금호산업은 전일 대비 14.99%(3950원) 오른 3만300원으로 거래중이다.
전일 금호산업 매각 주간사는 인수의향서 접수를 마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호반건설과 MBK·IBK...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그룹 재건을 위해 사활을 걸고 뛰어든 금호산업 인수전에 유통 대기업인 신세계와 호반건설, IBK펀드, MBK파트너스, IMM 등 사모투자펀드(PEF)들이 대거 참여했다. 현금유동성이 가장 풍부하다는 호반건설과 사모펀드까지 최소 5곳 이상이 인수의향서(LOI) 접수하면서 뜨거운 경쟁을 예고했다.
그러나 시장의 예상과 달리 롯데와 CJ...
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마감한 금호산업 인수 의향서(LOI) 예비입찰 마감에 호반건설을 비롯 MBK파트너스, 자베즈파트너스, IMM, IBK펀드-케이스톤파트너스 등 PEF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호산업은 현재 8000억원 이상에서 1조원까지 오가는 매머드급 딜이기 때문에 굵직한 SI(전략적투자자)의 지원 없이는 웬만한 PE들이 단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