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금융지주, 한화생명, 한앤컴퍼니, IMMPE, 보고펀드,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등이 예비입찰 참여를 결정했다. 베어링프라이빗에쿼티아시아, CVC캐피탈파트너스, H&Q아시아퍼시픽파트너스, 오릭스 등도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칼라일과 MBK파트너스는 참여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PEF와 금융사 등이 예비입찰...
매각 대기 중인 기업들의 지분가치를 고려하면 2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지난해 PEF의 거래 규모는 IMMPE가 1000만 달러 이상의 거래를 기준으로 추산한 수치다.
한편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기업의 비계열사 결합 규모는 12조2000억 원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2조8000억 원에 비해 46.5% 감소한 수치다.
IMMPE가 매각을 추진중인 커피프랜차이즈 할리스커피의 숏리스트(인수적격후보)에 미국계 사모펀드(PEF)인 칼라일 등 4곳이 선정됐다.
3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할리스커피의 대주주인 IMMPE와 매각 주관사인 도이치증권은 이 날 예비입찰에 참여한 8곳 가운데 4곳을 숏리스트로 선정했다.
주관사측은 인수 후보자들에게 실사 기회를 제공한 뒤 오는...
이번 매각 대상은 토종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IMMPE가 특수목적법인(SPC) 크라운 유한회사를 통해 보유한 할리스F&B 지분과 경영권이다. IMMPE는 2013년 450억 원을 들여 할리스F&B를 인수하고서 추가로 370억 원을 투자해 지분 91.82%를 보유하고 있다.
IMMPE가 인수한 이후 시장점유율과 매출 증가, 부채 비중 감소로 인한 재무구조 개선 등을 고려하면...
할리스F&B 매각자인 토종 사모투자펀드 운용사 IMMPE는 예비입찰에 참여하는 인수후보 가운데 5곳 정도의 적격인수후보(쇼트리스트)를 걸러내 예비실사에 참여토록 한 뒤 다음 달 말 본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맥도날드 본사가 매물로 내놓은 한국맥도날드는 본사가 원하는 매각가가 5000억 원 수준으로 단일 매각건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인수전은 CJ그룹과...
IMMPE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PEF 운용사들의 500억 원 이상 거래 비중은 2010년 26.7%였다. 이 같은 수치는 2011년 22.2%를 기록한 뒤 2012년 50.0%, 2013년 47.5%, 2014년 47.9%, 2015년 58.5%로 증가 추세다.
특히 지난해에는 3000억 원 이상 거래 비중이 19.5%를 차지해 전년의 12.5%보다 7%포인트 증가했다. 국내 PEF 운용사들의 대형 인수합병(M&A) 참여가...
재무적 투자자(FI)로는 IMMPE, 스틱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해 칼라일그룹,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입찰에 참여한 이들은 추가 실사를 거쳐 본입찰에 참여할 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본입찰은 올 4분기(10~12월)에 실시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동양매직 매각가격은 5000억 원 안팎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 회사의...
국내 금융투자 업계에서는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아이엠엠프라이빗에쿼티(IMMPE), 에이치앤큐(H&Q), 모건스탠리 아시아퍼시픽PE 등이 ‘빅5’로 꼽힌다.
업계 고위 관계자는 “대형 사모펀드들은 2조~3조 원의 실탄을 갖고 있어서 우리은행 매각에 입찰에 참여할 자금력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반면 국내 사모펀드들이 대부분 경영참여형 사모집합투자기구인...
이 밖에 토종 사모펀드(PEF)인 IMMPE, 스틱인베스트먼트를 비롯 외국계인 칼라일그룹,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등이 투자안내서(IM)를 수령하면서 주요 후보군으로 떠오르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생활가전업체 중 사실상 동양매직만한 브랜드파워를 갖춘 데가 별로 없고, 다양한 제품군을 지녔기 때문에 인수 후보자들이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고...
또 국내 토종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IMMPE와 스틱인베스트먼트, 글로벌 PEF인 칼라일(Carlyle),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베인캐피털, CVC캐피털 등 국내외 FI(재무적 투자자)도 인수전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주관사인 NH투자증권은 예비입찰에서 4∼5곳 정도의 적격인수후보(숏리스트)를 선정한 후 예비실사를 거쳐 다음 달 중순께 본입찰을 실시할...
보고펀드, VIG파트너스, IMMPE, SC PE, 유니슨캐피탈 등은 한국 맥도날드 인수에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는 이들 PEF들이 중저가 햄버거 브랜드의 전망을 밝게 보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내 PEF 관계자는 “쉑쉑버거 등 햄버거와 음료, 사이드메뉴까지 합해 1인당 1만 원이 넘는 브랜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 때문에 중저가 브랜드의 현금창출력이...
또한 다수의 사모펀드들이 국내 레저기업 투자 회수를 모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머저마켓은 "올 하반기 국내 레저산업 딜이 더 증가할 것"이라며 "IMMPE의 할리스, 글랜우드PE의 전자가전 포트폴리오 기업인 동양매직, 영국계 CVC캐피탈파트너스의 한국 KFC 등이 투자 회수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념식에는 최 사장과 TCV 임직원을 비롯해 대한전선 이사회 의장인 송인준 IMMPE 대표, 베트남 영사 및 정부인사, 협력업체, 고객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최 사장은 “베트남 경제와 전력 시장의 성장 잠재력, 지리적 잇점 등을 고려해 베트남을 글로벌 시장 대응을 위한 전략적 요충지로 낙점했다”며 “신규 설비 및 기술에 적극 투자해 당진공장을 잇는...
국내 토종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IMMPE가 매물로 내놓은 할리스커피의 매각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15일 금융권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매각 주관사인 도이치뱅크는 할리스커피 예비입찰을 다음 달 중순께 추진하기로 하고 국내외 전략적투자자(SI)와 PEF 등에 티저레터(투자안내문)를 발송했다. 티저레터를 받아간 잠재 인수 후보들은...
지난 2013년 국내 토종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IMMPE에 인수된 할리스는 3년 전 384개의 매장을 현재 554개로 늘렸다. 매장이 증가하는 동안 매출액은 2013년 685억 원에서 지난해 1058억 원으로 두 배 가까이 뛰었다. 할리스커피 인수 후 3년 동안 효과적인 경영 성과를 보인 IMMPE는 재매각 절차에 돌입해 차익 실현에 나선 상태다.
커피전문점의 공격 경영은...
3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IMMPE는 할리스커피를 운영하고 있는 할리스에프엔비 지분(91.82%)과 경영권 매각을 위해 최근 도이치증권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했다.
IMMPE는 지난 2013년 로즈골드2호 펀드를 통해 450억원을 둘여 할리스커피를 인수한 이후 추가로 지분을 확보했다. 이후 적극적인 직영점 체제 도입, 디초콜릿커피사업부 인수, 할리스커피 클럽 등 새...
국내 사모펀드(PEF) IMMPE가 할리스커피를 인수 3년 만에 되판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IMMPE는 할리스커피 브랜드를 운영하는 할리스F&B 지분 91.82%와 경영권의 매각과 관련, 주관사로 도이치뱅크를 선정했다.
할리스커피의 예상 매각가는 1000억원 초반대로 추정되고 있다. 국내외 전략적 투자자들이 이 회사의 인수 후보가 될...
한편, DICC 지분 20%를 인수한 IMMPE(프라이빗에퀴티), 미래에셋 PE 등 재무적 투자자(FI)들은 최대주주인 두산인프라코어를 상대로 투자원금과 이자 15%를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대주단도 소수지분으로 담보권 실행 실익이 적어 FI들과 함께 소송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 날 세미나에서는 사모펀드운용사협회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재우 보고펀드 대표를 비롯, 송인준 IMMPE 대표, 유정헌 미래에셋 PE 대표, 윤종하 MBK파트너스 부회장, 정장근 JKL파트너스 대표 등 국내 최정상급 PE업계 CEO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국내 PEF의 운용사례 및 전망’ 등을 짚었다.
이는 2011년의 6조5000억원에 비해 57.2% 늘어난 규모다. 지난해 PEF 설정액 중 4조2522억원은 MBK파트너스, 한앤컴퍼티, IMMPE에 집중됐다. MBK파트너스는 지난해 홈플러스를 인수하고자 2조3000억원 규모의 PEF를 4개를 한꺼번에 금융당국에 등록했다. 이처럼 국내 PEF의 신규 모집액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만큼 자본시장에 미칠 영향력도 커지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