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때문에 한앤컴퍼니, 보고펀드, IMMPE 등 국내 PEF들이 현대시멘트 인수에 적극 나설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다만 한라시멘트를 보유한 글랜우드-베어링PEA가 산업재편과 덩치를 키우려는 목적으로 현대시멘트 인수 참여할 수 있다. 한라시멘트가 현대시멘트를 인수하면 단번에 업계 1위인 쌍용양회와 어깨를 견주게 된다. 이밖에...
IMMPE는 중화권 투자자들과 할리스 커피 매각 협상을 벌여왔지만 이 역시 최근 무산됐다.
다만 MBK파트너스도 급하지는 않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ING생명의 올해 EBITDA는 전년보다 10% 가량 늘어난 4000억 원 중반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다. 꾸준한 성장세다.
또 MBK파트너스는 2013년 ING생명 인수를 위해 국내 금융권으로부터 빌린 1조2000억 원의 인수금융을...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토종 사모펀드 IMMPE가 할리스커피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할리스F&B 지분 91.82%와 경영권 매각을 위해 진행해온 중국과 대만 SI들과의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IMMPE는 매각을 위해 지난 8월 말 적격인수후보 4곳을 선정한 이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지 않고 2~3곳을 추려 개별적으로 협상을 벌였지만 인수조건...
과점주주 7곳은 동양생명·미래에셋자산운용·유진자산운용·키움증권·한국투자증권·한화생명·IMMPE(프라이빗에쿼티) 등이다.
곽범국 예보 사장은 이 자리에서 “과점주주 지분 합계 29.7%는 예보의 잔여 지분 21.4%를 훨씬 초과하며, 예보는 매각을 종결하는 대로 우리은행과의 경영정상화이행약정(MOU)을 즉시 해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곽 사장은 “스웨덴...
새로운 과점주주가 될 7곳의 투자자 중 동양생명과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생명, IMMPE 등 5곳이 사외이사 추천권을 갖기로 했다. 금융권에서는 새로운 주주들이 사외이사를 추천하는 과정에서 정부의 우리은행 민영화 의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은행은 오는 27일 지분매각이 완전히 끝나면 다음 달 3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과점주주들이...
신속한 선임, 과점주주 추천 사외이사 중심의 경영 지원체제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금융위는 동양생명(4.0%), 미래에셋자산운용(3.7%), 유진자산운용(4.0%), 키움증권(4.0%), 한국투자증권(4.0%), 한화생명(4.0%), IMMPE(6.0%) 등 모두 7개사를 우리은행 지분 인수 낙찰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2001년 이후 15년 만에 민영화 걸음을 걷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13일 동양생명(4.0%), 미래에셋자산운용(3.7%), 유진자산운용(4.0%), 키움증권(4.0%), 한국투자증권(4.0%), 한화생명(4.0%), IMMPE(6.0%) 등 모두 7개사를 우리은행 지분 인수 낙찰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인수하는 지분 물량은 모두 29.7%다. 정부는 당초 이번에 모두 30%의 지분을 매각할 방침이었다. 본입찰에 참여한 8곳 중 1곳은 비가격 요소로...
당초 예상대로 한화생명과 동양생명,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등이 이번 본입찰에 참여했으며, 이 밖에 IMM 프라이빗에쿼티(PE) 등 사모펀드(PEF)도 일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우리은행 매각은 우리은행 최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지분 51.08% 가운데 30%를 4~8%씩 쪼개 파는 방식이다.
이번에 정부가 30% 지분을 매각 물량으로 내놓은 상황에서 인수...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를 강조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이 국내 금융시장에선 하루 앞으로 다가온 우리은행 본입찰부터 영향을 줄 전망이다.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화될 경우 외국자본이 우리은행 매각 입찰에 참여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일부 외국계 자본은 우리은행 과점주주 지분 매각 본입찰 참여를...
IMMPE는 자동차용 와이퍼 제조회사인 캡의 재매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사모펀드는 캡을 2010년에 인수했다. 하지만 국내 자동차 관련 회사들이 전장부품과 정보통신(IT) 부문으로 투자를 집중하면서 단순 부품 영역의 인수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 IMMPE는 최근 캡의 경영권 매각을 검토하고 있지만 내부에서도 쉽지 않을 것이란 견해가 지배적이다.
PEF 업계...
MBK파트너스, IMMPE, 스카이레이크 등 몇몇 PEF는 기업 투자금 회수(Exit)에 난항을 겪고 있다. 한 공제회의 최고투자책임자(CIO)는 “기존에 블라인드 펀드를 통해 투자한 금액을 회수하지 못한 상황에서 추가 출자를 단행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일부 공제회는 내년 블라인드 펀드보다는 세퍼레이트 펀드(Separate fundㆍ한 기관의 자금만 운용)...
또한 오릭스PE, 유니슨캐피탈, 베어링PE, IMMPE 등이 시총 7조7000억 원 규모의 우리은행 소수 지분 매각 입찰에 참여해 사모펀드들의 바이아웃 딜이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다.
이 밖에 금융서비스 분야에서 주목할 딜에는 GE캐피탈의 현대카드 보유 지분 43% 매각에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와 H&Q아시아퍼시픽이 입찰해 관심 가질 만하다는 분석이다....
국내 사모펀드 중에서는 한앤컴퍼니, IMMPE, 보고펀드, H&Q아시아퍼시픽코리아 등이 참여했다. 해외에선 오릭스PE, CVC캐피탈,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CVC캐피털파트너스 등이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정부는 우리은행 매각 작업을 애초 계획보다 앞당겼다. 금융위원회 산하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우리은행 실사를 거쳐 오는 11월 11일에 입찰제안서 접수를...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와 NH프라이빗에쿼티(PE) 컨소시엄이 이날 진행한 동양매직 매각 본입찰에는 SK네트웍스, 현대홈쇼핑, 유니드-스틱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 AJ네트웍스-IMMPE 컨소시엄 등 4곳이 참여했다. 매각 측은 이르면 이달 안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다음달 주식매매계약까지 체결할 것으로 전해졌다.
매각...
더불어 국내 사모펀드 중에서는 한앤컴퍼니, IMMPE, 보고펀드, H&Q아시아퍼시픽코리아 등이 참여했다. 해외에선 사모펀드인 오릭스PE, CVC캐피탈,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CVC캐피털파트너스 등이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관건은 본입찰에 실제 인수 의사가 있는 '진성투자자' 수이다. 금융권은 우리은행 지분 참여를 공식화한 한화생명, 한국투자증권 등...
재무적투자자(FI)인 사모펀드(PEF)는 한앤컴퍼니, 보고펀드, IMM프라이빗에쿼티(PE), H&Q아시아퍼시픽파트너스,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CVC캐피털파트너스 등이 언급되고 있다. MBK파트너스와 교보생명, 새마을금고중앙회는 LOI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은행 지분 인수 후보군 가운데 3∼4곳은 8%의 지분 매입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권은...
재무적투자자(FI)인 사모펀드(PEF)는 한앤컴퍼니, 보고펀드, IMM프라이빗에쿼티(PE), H&Q아시아퍼시픽파트너스,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CVC캐피털파트너스, 오릭스PE 등이 언급되고 있다. MBK파트너스와 교보생명, 새마을금고중앙회는 LOI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은행 지분 인수 후보군 가운데 3∼4곳은 8%의 지분 매입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예상대로 한화생명과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이번 인수전에 참여했으며, 한앤컴퍼니, 보고펀드, IMM프라이빗에쿼티(PE), H&Q아시아퍼시픽파트너스,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CVC캐피털파트너스, 오릭스PE 등 사모펀드(PEF)들도 대거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MBK파트너스와 교보생명,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번 인수전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당초 예상대로 한화생명과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이번 인수전에 참여했으며, 한앤컴퍼니, 보고펀드, IMM프라이빗에쿼티(PE), H&Q아시아퍼시픽파트너스,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CVC캐피털파트너스, 오릭스PE 등 사모펀드(PEF)들도 대거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MBK파트너스와 교보생명,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번 인수전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