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이라며 성과평가와 보상체계의 연계 강화, 차기 리더군 육성 노력 등 기업문화 방향성을 제시했다.
향후 롯데손해보험은 이은호 신임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가치 제고를 위한 경영전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IFRS 17·K-ICS 도입에 발맞춘 자본경쟁력 강화, 디지털 손해보험사 운영 기반 마련 등을 통해 내재가치와 잠재가치의 성장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하반기 주가 상승폭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도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IFRS17(내년부터 보험사에 적용되는 새 국제회계기준) 도입 영향으로 발생하는 회사별 구체화, 자동차보험 한방진료비 수가 설정 등에 대한 부분들이 기대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전체 매출은 IFRS 연결 기준 117조6106억 원, 영업이익은 6조6789억 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 대비 13.1%, 영업이익은 178.9% 각각 증가했다.
현대차의 작년 매출은 사상 최대치다. 이전 최고 실적이던 2019년(105조7464억 원) 기록을 2년 만에 갈아 치우게 됐다. 이에 따른 영업이익도 2014년 이후 7년만에 최대 기록을 새로 썼다.
무엇보다 작년 현대차의...
금감원은 2011~2014년의 기업 회계감리 지적사례 27건을 포함해 IFRS(국제회계기준) 시행 이후 10년간 총 108건의 지적사례를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기업이 IFRS를 적용하는 데 도움을 주고 유사한 회계오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금감원은 “정보이용자의 검색과 활용이 쉽도록 지적사례를 연도별로 체계화하고 회사의 회계 처리 사실관계, 감독 당국의...
2010년 새로운 회계기준(IFRS)이 도입된 이후 기아의 연간 최대 영업이익 기록은 2012년의 3조5223억 원이었다.
기아의 4분기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18% 이상 상승한 1조5240억 원으로 점쳐진다.
특히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61.12% 증가한 5조3961억 원으로 관측된다.
현대차와 기아는 코로나19와 반도체 수급난이라는 글로벌 악재 속에서도 실적...
디딤 회사 관계자는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회사 직영매장 임차료가 부채로 인식되고 있어 부채비율이 높아 보이지만, 이는 회계상 부채일 뿐 실제 부채가 아니다"라면서 "이를 제외한다면 4분기 부채비율은 300% 미만까지 낮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디딤은 식당식 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 사업을 강화해 코로나19 위기를...
이어 “올해 4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한 4332억 원, 영업이익은 1225억 원으로 예상한다”며 “3공장의 배치 가동 효율화를 통한 생산 배치 증가, IFRS 회계기준 적용으로 지연되었던 부분의 매출 인식 등 내년 20% 수준의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교보생명이 IPO를 서두르는 배경으로 오는 2023년부터 적용되는 IFRS17(국제회계기준)과 K-ICS(신지급여력제도)에 대비한 자금 조달 통로 확보와 이를 통한 신사업 투자 활용 목적으로 풀이되지만 이에 대한 시장의 시각은 회의적이다.
한 시장관계자는 “해당 업종의 PBR이 공통적으로 낮다는 건 현재 시장에 참여중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없다는 뜻”이라고...
CMO 수요 지속된다
1) 3공장 가동률 상승
2) K-IFRS1115호 기준 3공장 초기 생산분에 대한 매출 반영
3) 원달러 환율 상승 영향으로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4Q에는 1, 2, 3공장의 안정적인 가동 이어지고, K-IFRS1115호 기준 3공장 초기 생산분에 대한 매출도 계속 반영될 전망
DCF로 산출한 목표주가 110만 원 및 투자의견 BUY 유지
◇신한지주 – 백두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7% 증가했고, 영업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현대차는 26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경영실적 콘퍼런스콜을 실시하고, 2021년 3분기 실적이 IFRS 연결 기준 △매출액 28조8672억 원(자동차 22조5779억 원, 금융 및 기타 6조2893억 원) △영업이익 1조6067억 원 △경상이익 1조9370억 원 △당기순이익 1조4869억 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
국제회계기준(IFRS)이 본격 도입된 2012년 이후 3분기 실적이 전망치를 상회한 것은 2020년이 유일하며, 같은 기간 평균 전망치 달성률은 최근 평균 전망치 달성률은 92.7%로 전망치를 하회했고, 최근 5년으로 기간을 좁히면, 평균전망치 달성률이 96.9%로 개선되는데 이마저도 2020년을 제외하면 94.5% 수준에 그친다.
3분기 실적이 전망치를 충족한다면, 4분기 이후의...
금융위는 27일 이세훈 사무처장 주재로 ‘보험 자본건전성 선진화 추진단’제8차 회의를 열고 ’2023년 보험계약 회계기준(IFRS17)과 함께 시행하는 신지급여력제도(K-ICS) 경과조치 운영방안의 큰 틀을 확정했다. 또 IFRS17 도입에 수반되는 법령 개정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하위규정 개정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보험부채를 현재가치로 평가하는 IFRS17 도입으로...
현행 보험부채 평가 방식은 원가방식이므로 금리가 인상되면 부채 감소 없이 자본만 감소해 지급여력비율(RBC비율)이 하락하게 된다.
2023년 IFRS17 시행을 앞두고 자본확충에 힘쓰고 있는 보험사들의 입장에선 부담스러운 일이다. RBC 비율은 가용자본을 요구자본으로 나누어 산출하는데 금리 상승으로 매도가능채권에서 평가손실이 발생하면 RBC 비율이 감소하게 된다.
현대차의 분기 매출이 30조 원을 넘은 것은 2010년 새로운 회계기준(IFRS)이 도입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기아 역시 반도체 품귀 현상 속에서도 쏘렌토와 카니발 등 고수익 신차를 앞세워 올해 2분기 매출 18조3395억 원과 영업이익 1조4872억 원을 기록했다. 두 가지 모두 사상 최대치다.
글로벌 주요 완성차 제조사가 반도체 대란 탓에 생산 차질을 겪었던 반면...
현대차는 22일 서울 본사에서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하고 2021년 2분기 실적이 IFRS 연결 기준 △매출액 30조3261억 원 △영업이익 1조8860억 원 △경상이익 2조5020억 원 △당기순이익 1조9826억 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 발표했다. 2분기 글로벌 판매량은 103만1349대로 전년보다 46.5% 증가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판매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금융위원회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을 앞두고 보험업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4일 밝혔다.
2023년 1월 시행되는 IFRS17에 따르면 보험회사는 보험부채를 원가가 아닌 현재가치로 평가해야 한다. 보험부채란 고객에게 보험금을 돌려주기 위해 보험사가 쌓는 준비금을 말한다.
보험수익은 보험료 수취 시 수익으로 인식하지 않고 제공한...
또, 2019년 11월에는 3585억 원을 우리금융지주에 투자해 우리금융 지분 4%를 소유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의 이번 자본확충은 지속적인 총자산 성장과 영업확대에 따른 적정 RBC비율을 유지하고, 오는 2023년 도입 예정인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의 선제적 대응 조치 차원이다.
푸본현대생명의 올해 1분기 말 총자산은 18조5782억 원으로 2017년말...
이어 정보이용자에게 미치는 중요성 등을 고려해 5개의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관련 주석의 충실한 공시 여부를 심사했다.
재무제표 심사를 받은 153사의 외부감사를 담당한 감사인(회계법인)은 53사며, 이중 회사 2사 이상을 담당한 감사인은 20사로 나타났다.
회계기준 위반으로 지적받은 회사 총 87사(경조치 부과 66사·감리전환 회사21사)의 감사인은...
특히 제조업(32.2%, 38사)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전체 기업의 매출액, 영업이익이 큰 폭 증가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비중이 큰 바이오 및 IT업종으로 인해 적자가 지속됐으나 적자폭은 감소했다.
분석대상기업 중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도입 기업은 69사이고, 일반기업회계기준(K-GAAP) 적용 기업은 49사 등으로 나타났다.
PPL, 디지털광고캠페인, HMR 판매강화 등 과감한 투자를 통해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이끌어 다시한번 신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너시스 BBQ가 지난달 31일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등록한 자료는 매출액이 3200억 원으로, 이는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네고왕' 등 프로모션과 관련한 프로모션비용 146억 원을 매출 차감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