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이 내성표적항암신약 올무티닙(HM61713)의 권리를 돌연 한미약품에 반환한 가운데 그 원인이 비슷한 계열의 약물인 ‘타그리소’가 시장에 먼저 진출했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한미약품은 30일 글로벌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이 내성표적항암신약 올무티닙(HM61713)의 권리를 반환했다고 공시했다. 한미약품 관계자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29일 밤...
한미약품은 베링거인겔하임이 내성 표적 항암신약 올무티닙(HM61713)의 권리를 반환하기로 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한미약품이 지난해 7월 베링거인겔하임에 내성 표적 폐암 신약 올무티닙을 기술수출했는데, 베링거인겔하임이 해당 물질에 대한 임상을 더이상 진행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당시 한미약품이 발표한 총 계약규모만 8500억 원대에 달했다.
이후...
한미약품은 글로벌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이 내성표적항암신약 올무티닙(HM61713)의 권리를 한미약품에 반환했다고 30일 밝혔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지난해 7월 올무티닙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던 베링거인겔하임으로부터 권한을 반환한다는 통지를 29일 밤 늦게 통지 받았다”며 “이에 베링거인겔하임은 올무티닙에 대한 새로운 임상을 진행하지...
한미약품은 지난해 베링거인겔하임에 기술 수출한 항암신약 '올무티닙'(HM61713)의 권리가 반환됐다고 20일 공시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해 7월 한국, 중국, 홍콩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올무티닙의 모든 적응증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갖고 임상 개발, 허가, 생산, 상업화를 진행키로 한미약품과 계약을 맺은 바 있다. 계약금은 5000만달러(약 550억원), 상업화...
한미약품은 베링거인겔하임으로부터 내성표적 폐암 신약 '올무티닙(HM61713)의 권리를 반환 받기로 결정했다고 30일 정정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베링거인겔하임의 결정에 따라 베링거인겔하임은 올무티닙에 대한 새로운 임상을 진행하지 않을 것이며, 베링거인겔하임으로부터 받은 계약금 및 마일스톤 6500만 달러는 반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HM95573의 가치를 임상 성공 확률과 현재 가치를 고려해 1조140억원으로 산정했으며, 기존 파이프라인을 현실화해 2상 후 시판되는 3세대 표적항암제 HM61713은 가치를 상향 조정했고, 2세대 표적항앙제 포지오티닙은 가치를 하향조정했다”면서 “이를 종합해 영업가치 1조5000억원과 신약가치 9조1000억원을 합산해 목표주가를 기존대비 9% 상향했다”...
지난해 7월 베링거인겔하임에 전 세계 판권을 넘긴 내성표적 항암신약 'HM61713'도 연내 임상 2상완료가 예상된다.
한편 한미약품이 지난해 체결한 기술수출 규모는 약 8조원에 달한다. 한미약품은 지난 2분기까지 계약금과 마일스톤에 따른 수익 5632억원을 인식했다. 여기에 아직 회계 장부상 반영하지 않은 계약금은 약 2000억원에 달한다. 이번 릴리의...
개발프로젝트명이 한미약품과 베링거인겔하임 각각 ‘HM61713’, ‘BI 1482694’ 로 두개 있고, 성분명 올무티닙(olmutinib)이 있고 또 제품명 올리타(OLITA)가 있다.
이 중 임상시험의 진행 정도를 확인(Clinicaltrials.gov)할 때는 개발프로젝트 명으로 정보를 찾는 것이 유리할 때가 많다. 현재 올무티닙의 경우 5개의 임상에 대한 기록이 있는데 ‘BI 1482694’로...
이 가운데 의사들이 가장 많이 찾은 국내 기업의 신약은 한미약품의 'HM61713(프로젝트명)'으로로 나타났다. 지난 6월초 '올리타'라는 이름으로 국내 시판된 내성표적 폐암신약이다.
HM61713은 2014년부터 올해 6월까지 총 266건이 승인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2014년 67건에서 2015년 105건, 2016년(6월말기준) 94건으로 사용량이 꾸준히 느는 추세다.
HM61713은 작년 7월...
구 연구원은 “HM61713(올리타정)의 임상 2상 결과는 4분기 나올 예정”이라며 “성공시 임상 3상 진입과 마일스톤 수취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밖에도 HM95573의 임상 1상 결과, 인슐린 파이프라인의 임상 1상 결과 등 다수의 모멘텀이 하반기에 집중돼 있다”며 “하반기 임상 스케줄을 고려한 올해 연간 총 마일스톤은 2149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Clinicaltrials.gov에서 HM61713를 검색해 보면 4개의 임상이 등록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등록된 임상정보를 천천히 자세히 들여다보면 연구가 어떻게 디자인되었는지는 상세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유럽은 유럽 내에서 진행하는 임상만 등록하기 때문에 레지스트리에서 같은 방식으로 검색해보면 유럽 내에서 진행하는 1개의 임상을 확인할 수...
지난해 7월 베링거인겔하임에 전 세계 판권을 넘긴 내성표적 항암신약 'HM61713'도 조만간 글로벌 임상3상시험이 시작되며, 지난해 3월 릴리에 수출한 면역질환치료제 'HM71224'와 얀센에 수출한 지속형당뇨치료제도 각각 임상시험 2상 진입이 예고됐다. 한미약품이 기술수출한 제품의 임상단계가 진전될수록 한미약품은 추가로 단계별 기술수출료(마일스톤)가...
한미가 개발한 폐암약의 경우 제품명이 올리타(OLITA)이고, 성분명은 올무티닙(olmutinib)이며, 이 약의 개발 프로젝트명은 HM61713이다. 복잡하다. 하지만 자료를 찾아보고자 한다면 이런 복잡함에 익숙해져야한다. 약의 베링거잉겔하임이 붙인 프로젝트명도 알면 좋다. BI1482694가 그것이다.
자 이제 직접 자료를 찾아볼 차례다. 구글에 이름을...
정승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당사의 4분기 매출액은 589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9.6% 증가해 시장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고, 연간 매출액은 1조3000억원 수준으로 국내 제약업계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며 “지난해 11월 기술 수출에 성공한 퀀텀 프로젝트 및 HM12525A의 계약금 3772억원이 인식됐고, 같은해 7월 기술 수출한 HM61713이 미국 FDA로부터...
하이투자증권은 22일 한미약품에 대해 내성폐암 표적항암제 HM61713이 미국 FDA로부터 혁신치료제로 지정됐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0만원을 유지했다.
구완성 연구원은 “내성폐암 표적항암제 HM61713의 혁신치료제 지정은 임상 1/2상의 결과를 근거로 지정된 것으로, HM61713의 우수한 약효가 인정받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국내 제약 역사상 최초로...
한미약품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자사가 개발한 ‘HM61713(BI 코드명 BI1482694)’을 폐암 치료의 ‘혁신치료제’로 지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최근 HM61713에 대한 국내 신약 품목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HM61713은 지난 7월 자사가 독일 제약기업인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과 글로벌(한국·중국...
한미약품은 지난 3월 미국 다국적 제약사인 일라이릴리와 총 6억9000만 달러(약 8031억6000만원) 규모의 면역질환 치료제 ‘HM71224’ 기술수출 계약을 시작으로, 7월 독일 베링거인겔하임과 7억3000만 달러 규모의 내성표적 폐암신약 HM61713 기술수출 계약까지 연이은 성과를 거뒀다. 더구나 기술수출 계약 때마다 사상 최대 규모를 경신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최근...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한 내성표적 폐암신약(HM61713)을 중국의 생명공학기업 자이랩(ZAI Lab)에 중국 전역(홍콩 및 마카오 포함)에 대한 독점권리를 부여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자이랩은 중국 전역에서 HM61713의 공동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한미약품은 지난 7월 독일 베링거인겔하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