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의 하이브리드(HEV) 4개 차종(아이오닉ㆍ쏘나타ㆍ그랜저ㆍ코나)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총 4만4512대가 판매됐다. 전년(3만2510대) 대비 36.9% 증가한 수치다.
4개 차종 중에서는 그랜저 HEV가 2만9708대 팔리며 전체 하이브리드 판매를 견인했다. 이는 지난해 판매된 그랜저 전체 모델(10만3349대)의 28%에 달한다. 지난해 팔린...
현대차의 친환경차 수출 차종은 △하이브리드(HEV)로는 아이오닉, 쏘나타, 코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는 아이오닉, 쏘나타 △전기차(EV)로는 아이오닉, 코나 △수소전기차(FCEV)로는 넥쏘가 있다.
기아차는 △HEV 니로, K5 △PHEV 니로, K5 △EV 니로, 쏘울 등을 수출 중이다.
올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긍정적이다. 전체 자동차 시장이...
니로(HEV, PHEV, EV)는 전년 대비 9.2% 늘어난 9만9647대 판매됐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해 12월 국내에서 4만9130대, 해외에서 17만6316대 등 총 22만5446대를 판매했다.
국내시장에서는 K5가 3세대 모델의 신차 효과에 힘입어 전월 대비 119.5% 증가한 6252대로 2015년 12월 이후 48개월 만에 가장 많이 판매됐다.
해외에서는 스포티지가 3만5204대로 가장...
먼저, 차종별로 △그랜저(더 뉴 그랜저 제외) 10% △엑센트 10~7% △벨로스터(N 제외) 10% △그랜저 하이브리드(더 뉴 그랜저 제외) 8~6% △아반떼 7~5% △코나(HEV, EV 제외) 7~5% △싼타페 5~3% △투싼 3% 등을 할인한다. 차종별 한정된 재고가 소진 시 이벤트는 끝난다.
조기출고 이벤트도 준비했다. 2일부터 13일 사이에 출고 시 30만 원을, 16~24일에 출고하는...
RV는 △싼타페가 7001대 △팰리세이드 4137대 △코나(EV모델 852대, HEV모델 689대 포함) 3720대 △투싼 3279대 등 총 2만 813대가 팔렸다.
궁극의 친환경차로 꼽히며 세계적으로 수소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넥쏘는 전년 동월 대비 4배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 2018년 3월 출시 이래 역대 최대 판매실적인 699대가 팔렸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하이브리드 2.0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G2.0 HEV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으며 최고출력 152마력(ps), 최대토크 19.2(kgf·m)의 동력 성능을 갖췄다.
특히 하이브리드 2.0 모델은 태양광으로 차량 배터리를 충전해 주행가능거리를 증가시키고 배터리 방전을 막는 ‘솔라루프’가 장착돼 연료비를 더 절약할 수 있다.
솔라루프는 야외에서 하루 6시간(국내 일평균...
이번 '2019 LA 오토쇼'에서 기아차는 메인 전시존과 친환경(ECO) 전시존 등 총 27,353 ft² (약 768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셀토스’와 ‘하바니로’를 비롯해 △리오(프라이드), 옵티마(K5), 스팅어 등 승용 7대 △쏘울, 니로 HEV, 쏘렌토, 스포티지, 텔루라이드 등 RV 10대 등 총 27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차종별 할인 혜택을 살펴보면 △엑센트 최대 10% 할인 △벨로스터 최대 10% 할인 1% 저금리 혜택 △아반떼 최대 7% 할인 1.25% 저금리 혜택 △쏘나타 최대 7% 할인 2.5% 저금리 혜택 △그랜저 최대 10% 할인 1.25% 저금리 혜택 △그랜저 HEV 최대 8% 할인 1.25% 저금리 혜택 △코나 최대 7% 할인 △투싼 최대 3% 할인 △싼타페 최대 5% 할인 등이다.
여기에 올해를 마지막으로...
삼화콘덴서는 19일 아우디 향 C-LINK CAPACITOR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공급차종은 AUDI(아우디) 친환경차 PJT 다.
예상 금액은 2022년부터 2029년까지 약 819억 원이다.
회사 측은 "DC CAP 제품의 금번 장기 계약을 기반으로 친환경차(HEV, EV, 수소 外)시장으로의 지속적 매출 확대를 전망한다"고 말했다.
10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하이브리드(HEV) 4개 차종(아이오닉ㆍ쏘나타ㆍ그랜저ㆍ코나)은 올해 1~10월 누적 판매량이 3만3706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2만5486대) 대비 무려 32.25% 늘었다.
같은 기간 전체 현대차 내수 판매량이 3%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높은 성장세다.
현대차의 친환경차 판매량 증가는 준대형 세단 그랜저IG가 견인했다.
10월 한...
RV는 △싼타페가 6676대 △코나 4421대(EV 1009대, HEV 671대 포함) △팰리세이드 3087대 △베뉴 2645대 △투싼 2474대 등 총 1만9911대가 판매됐다.
수소전기차 넥쏘는 2018년 3월 출시 이래 역대 최대 판매실적인 608대를 돌파하며, 올해 누적 판매량 3000대를 돌파했다.
제네시스는 △G80 1786대 △G70 1164대 △G90 935대 등 총 3885대가 판매됐다.
해외 시장에서는...
엠케이전자는 2017년 7월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기계·전자 부품 소재 개발 정부지원 사업’으로 개발한 ‘EV/HEV 파워 모듈용 Cu Sintering 접합 소재 개발’을 진행 중이며 10월 현재 2단계 고도화 개발 과정에 있다. 아울러 12um 이하 솔더 분말 제조 개발도 2019년 10월 ‘구매 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 과제’로 진행하고 있다.
한일관계가 당분간 현재 수준으로...
하지만 하이브리드(HEV) 4개 모델(아이오닉ㆍ쏘나타ㆍ그랜저ㆍ코나)의 판매량(3708대)은 오히려 51.2% 증가했다. 미국 시장에서도 친환경차 월 판매량이 102% 늘며 현대차의 실적을 견인했다.
가능성을 엿본 현대차는 친환경차 판매 확대를 위한 계획을 연이어 발표하고 있다. 우선 더 많은 친환경차 모델 출시를 예고했다.
현대차는 24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회에서 5년...
이 회사는 현대ㆍ기아차 하이브리드(HEV) 모델에 시동모터를, 전기차(EV)와 수소전기차(FCEV) 모델에 구동 모터를 공급하며 GM 전기차에는 구동 모터 모듈을 납품한다. 친환경차 판매증가의 혜택을 직접 받는 셈이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S&T모터스가 납품하는 전기모터는 현대ㆍ기아차의 생산 증가에 힘입어 4년간 연평균 40% 성장했다”며 “2019년...
또 BEV, PHEV, HEV 등 다양한 전기차 형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나만의 전기차 추천’ 코너도 눈길을 끈다. 소비자가 해 배터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친숙하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지금까지 알려진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사업의 이미지보다 더 많고, 깊이 있게 미래에너지를 준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방향으로 전시 콘셉트를...
국산 자동차 업계의 하이브리드(HEV)와 전기(EV), 수소전기(FCEV)차 모델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판매 성장세를 보이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7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9월 내수 판매는 5만139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감소했다. 하지만 하이브리드(HEV) 4개 모델(아이오닉ㆍ쏘나타ㆍ그랜저ㆍ코나)의 국내 판매량(3708대)은...
파워로직스는 SK이노베이션을 통해 미쯔비시후소 향 하이브리드차(HEV) 상용차용 BMS를 양산 공급하고 있다. 무인운반차용 배터리 팩 및 해외 향 전기 스쿠터용 BMS 등을 올해 3분기부터 신규 공급하며 전기자동차용 중대형 배터리사업도 본격화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정부 주도의 그린카(Green Car) 산업과 선진 각국의 녹색혁명 기조에 힘입어 향후 친환경...
또한 합작사는 연구개발 촉진과 전략적 고객 제휴 등을 통해 향후 본격적으로 개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HEV(하이브리드카)와 EV 분야 권선 시장 기술 진보를 주도하고 북미, 유럽, 아시아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할 계획이다.
양사는 향후 수 개월간 구체적인 합작사 설립조건 및 운영방식 합의, 관련 기관 승인 등을 거쳐 내년 정식으로 합작회사를...
현대차는 G70, 싼타페, 아이오닉 HEV 등 다양한 차종을 기증할 계획이다.
최근 전문적인 정비기술 역량이 중요해지는 경향을 반영해 주행보조, 편의, 안전사양 등 다양한 신기술을 갖춘 차종을 선정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많은 정비 교육 기관에서 활용되는 실습 차량 상당수가 노후차량이라 현대자동차가 기증한 교보재용 차량은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