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3사 개인정보 유출'은 KB국민카드, NH농협은행, 롯데카드와 카드사고분석시스템(FDS)개발 용역계약을 맺은 신용정보 업체(KCB)의 직원 박모 씨가 2012년 5월~2013년 12월 1억 건의 개인정보를 빼돌려 대부중개업체에 넘긴 사건이다.
원 지사는 2014년 1월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나자 ‘개인정보유출 국민변호인단’을 꾸려 후배 변호사들과 함께 소송을...
다빈치랩스는 머신러닝 자동화 솔루션으로, 금융사의 대출 심사, 카드발급 및 지급 심사,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 사기적발, 고객관계관리(CRM) 마케팅 등의 영역에 활용돼 업무 효율을 높인다. 국내에서는 신한은행, KB캐피탈 등 30여 개 금융사가 다빈치랩스를 사용 중이며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권역 국가에도 진출했다.
박재현 솔리드웨어 대표는...
농협은 안전성 확보 조치 의무 위반 혐의를 부인하는 취지로 개인신용정보 전문업체 코리아크레딧뷰로(KCB)에 부정사용예방시스템(FDS) 개발 작업과 관련한 사실조회를 신청하기로 했다.
재판부는 다음 달 5일 오전 10시 재판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들 회사는 2012∼2013년 신용카드 FDS 개발 작업 과정에서 개인정보보호와 관련한 내부 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현대카드는 사고 발생률이 낮고, 관리 역량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았다. 전문조직을 운영하고,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고도화 노력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인공지능(AI) 기술을 FDS에 적용하는 등 카드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10일 자사 카드 부정사용방지시스템(FDS)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머신러닝 기법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부정거래로 확인된 거래는 FDS 자체 학습 시스템을 거쳐 새로운 형태도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신한카드 측은 “국내외 온‧오프라인과 현금융통(불법 사금융) 영역 등 부정거래가 발생하는 모든 영역에 머신러닝 FDS를 활용할 수 있게...
이와 관련, 김 의원은 신용카드 부정 사용 방지를 위한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활성화를 강조했다. 그는 “카드회원의 부주의 등에 기인한 카드의 분실ㆍ도난사고 및 제3자의 신종 범죄로 인한 신용카드 부정 사용이 연간 3만8000건씩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금융감독원 주재하에 카드사가 신용카드 부정 사용을 방지하기...
금융위 관계자는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 등을 통한 미전환가맹점 특별 모니터링 등 별도 정보보호 대책이 마련돼 개인정보 유출 피해 우려는 거의 없을 것”이라며 “개별모니터링 강화와 추가 보안 조치를 시행해 보안사고 위험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카드복제와 정보유출 방지를 막기 위해 2015년 7월 21일부터 IC 단말기 사용을...
정대근 엔비레즈 대표는 “엔비레즈는 국내 이통사와 온라인 콘텐츠,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 등이 선택한 다양한 선/후불 소액결제 솔루션을 보유한 플랫폼 전문 핀테크 기업”이라며 “빅데이터 기반 RM(리스크관리), FDS(이상거래감지시스템) 분석 기술을 이용한 더 강화된 보안 기술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정 대표는...
자체 개발한 ‘부정거래 탐지 시스템(FDS)’을 통해 고객의 구매 패턴을 파악해 이상 신호가 감지되면 비밀번호 입력을 추가로 요구해 안전한 결제를 돕는다. 쿠팡은 다양한 경험과 실력을 갖춘 핀테크 개발자들을 세계 각지에서 채용하고 있으며, 이들은 서울, 실리콘밸리, 시애틀, 상하이, 베이징의 쿠팡 오피스에서 고객을 위한 혁신 서비스를 만들고 있다.
회사...
카드도용을 방지하기 위해 각 카드사들이 운영하는 이상거래탐지 시스템(FDS)과 고객 신고로 결제가 완료되는 것은 막았다. 때문에 피해금액을 보상할 일은 없을 전망이다.
피해금액이 발생했더라도 카드사들은 카드정보 도용, 명의도용, 카드 위·변조 등의 사유로 인한 고객 피해액을 대부분 보상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한편 여신금융협회는 이날부터 전자금융...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들이 구축한 빅데이터로 ‘부도진단시스템’, ‘하이브리드 FDS’ 등을 개발해 리스크 관리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부도 진단시 빅데이터를 활용하면 재무제표를 기반으로 이뤄지던 후행적 평가에서 나아가 매출정보와 부가세 납부정보 등을 파악하고, 애널보고서 등 외부기업정보를 분석해 선행적 평가가 가능해진다. 머신러닝, 딥러닝...
특히 엘라스틱은 자사의 '엑스팩(X-Pack)' 기능을 디리아의 시스템 장애예측, 이상징후 탐지시스템(FDS) 등에 적용하도록 기술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틀 통해 양사는 기존 디리아의 주요 고객인 금융권을 시작으로 국내 사업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또 엘라스틱과 디리아는 이번 기술 파트너 계약에 이어 업무제휴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하지만 이 과정에서 기업은행 이상거래탐지팀(FDS)는 이상 거래 패턴 확인이라는 수법을 통해 사기범의 거래 방법이 수상하다고 판단해 해당 계좌의 출금을 막았다. 이어 금융 사기범에게 비대면 거래가 중지됐다며 직접 영업점에 방문할 것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관련 정보를 금융사기 모니터링 팀에 넘겼고, 모니터링팀은 피해자 A씨에게 그간 자초지종을 듣고...
그는 특히 최근 보안이 취약한 외주업체 운영 자동화기기(ATM)를 대상으로 한 도난 및 정보유출 사고와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Fraud Detection System) 운영 소홀로 인한 해외 부정인출 사고 등이 발생한 사례를 지적하면서, “각 은행에서는 사고방지 및 고객피해 예방을 위해 외주업체 관리 강화, FDS 운영 개선, 대(對)고객 안내 등에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 자리에서 진 원장은 최근 보안이 취약한 외주업체 운영 자동화기기(ATM)를 대상으로 한 도난 및 정보유출 사고와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Fraud Detection System) 운영 소홀로 인한 해외 부정인출 사고 등이 발생한 사례를 지적하면서, “각 은행에서는 사고방지 및 고객피해 예방을 위해 외주업체 관리 강화, FDS 운영 개선, 대(對)고객 안내 등에 각별히 유의해줄 것”...
이어 “카드사들은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강화하고 금융보안원과 함께 다른 ATM기기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할 것을 조치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금감원 측은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카드 부정사용에 대비해 금융회사가 카드 정보유출 우려가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인증 강화조치에 나설 경우 다소 불편하더라도 적극 협력해달라”며 “금융회사로부터...
신한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딥러닝 기술을 적용한 ‘이상 금융거래 탐지 시스템’(FDS)을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2013년 거래 패턴을 분석해 금융 사기 유형 거래를 사전에 탐지∙차단하는 FDS를 먼저 도입한데 이어 이번에 딥러닝 기술을 적용해 금융 사기 예방 시스템을 향상시켰다.
딥러닝이란 인간의 뇌와 유사한 인공신경망을 통해 대량의...
향후 이상금융거래(FDS) 탐지에도 빅데이터를 적용, 기존 시스템이 탐지하지 못한 차별적 이상거래 징후에도 사전적 대응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올 상반기 내에는 로봇저널리즘 기반의 애널리포트 분석도 진행하는 등 국내 자본시장 활성화 및 안정화에도 빅데이터 콘텐츠를 활용할 예정이다.
김학구 코스콤 기술연구소장은 “지난해 7월부터 전사적으로...
가장 우려가 되는 암호화 전후 성능저하를 최소화했고, 권한통제 등 보안정책관리, 키관리, 접근이력관리를 완벽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큐센은 아이티센의 자회사로 지난해 11월 코넥스에 상장했으며, 핀테크·모바일 보안전문기업으로 FDS, 모바일보안 솔루션 및 생체정보기반 본인확인·전자서명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이상금융거래 탐지시스템(FDS)의 지속적인 고도화 △사고예방센터 전문상담원을 통한 24시간 265일 상시 모니터링 △은행권 FDS 정보공유시스템과의 실시간 연계 △NH안심보안카드, 지문인증 서비스 적용 확대 등이 정착되면서 전자금융사고가 획기적으로 감소됐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이상금융거래 탐지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전자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