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소외 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며 ESG 경영을 실천했다고 17일 밝혔다.
조아제약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최근 초록우산과 '비타 잘크톤 플레이 세트' 물품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20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은 초록우산을 통해 전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전달됐다.
비타 잘크톤 플레이 세트에는 인기 포켓몬을 적용한 어린이 음료 '비타...
한은 측은 "선도적 ESG 투자체계 마련 및 확대를 주도하는 등 한국은행의 외화자산 운용역량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라고 전했다.
아울러 한은 측은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력, 국내외 유수 기관 및 인사들과의 폭넓은 네트워크 등을 바탕으로 총재의 정책수행을 충실히 뒷받침하면서 우리 경제의 대외안정성을 제고하고...
독보적인 글로벌 네트워크와 차별화된 금융솔루션을 바탕으로 기업금융그룹의 총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행은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ESG 가치를 확산하며 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과 지역사회와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SK그룹, 성과 부진 중복 사업 '선택과 집중' 필요
한국신용평가(한신평)는 16일 웹캐스트를 열고 SK그룹에 대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및 에너지 전환 사업의 수요가 충분하게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업 지위 확보를 목적으로 선제적 투자를 단행한 점이 그룹 전반의 수익구조에 부담이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SK그룹 연결 기준 순차입금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평가데이터는 광주전남 지역의 업종별 협동조합 50곳과 소속 조합원사 3000곳을 대상으로 신용·기술평가 수수료를 우대 지원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 및 안전보건평가 서비스 또한 우대 적용키로 했다.
아울러 기업정보 데이터베이스 활용을 확대하여 중앙회 지원사업의 수요 기업 발굴 및 관리도 지원할 계획이다.
임경준...
최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공시 등 제도화에 따라 기업 ESG 경영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 가치 측정을 통해 ESG 공시의 신뢰성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법무법인 지평과 공동으로 16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ESG 가치측정 세미나’를 개최하고 사회적 가치(SV) 측정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와 세메스는 16일, 2024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년 연속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한 세메스는 ESG 전담 협의체를 중심으로 글로벌 수준의 ESG 경영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반도체 장비 산업의 공급망을 이루는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ESG...
‘우리동네 1사ㆍ1시장 협력 프로젝트’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경기지방청)에서 상생과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에 관심 있는 기업과 대학 등을 전통시장ㆍ상점가와 매칭해 상호간 자원과 재능을 공유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그간의 물품만 구매하는 일반적인 방식을 벗어나, 기업이 가진 자원과 재능을 전통시장에 공유하고, 전통시장은 기업의 성장을...
KB희망바자회는 KB손보 임직원, 영업가족, 자회사 직원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증해 재사용해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기고, 기증 물품 판매 수익금을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기부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이다. 지난 19년 간 기증된 물품은 총 85만 점이며, 발생 수익금 4억3000만 원은 총 3199명의 소외계층 아이들의 희망찬 꿈을 위해 기부됐다.
총...
배리원은 자원 재활용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기여하는 협의체다.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민간과 기관이 모였다. 배리원은 폐배터리의 수거율을 높여 새로운 배터리로 재활용하는 선순환을 만드는 게 목표다.
폐배터리에는 망간ㆍ아연ㆍ니켈ㆍ카드뮴 등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이 있다. 일반 쓰레기와 분리 배출할 경우 토양ㆍ수질보호와...
'우리동네 1사·1시장 협력 프로젝트'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경기지방청)에서 상생과 ESG에 관심 있는 기업과 대학 등을 전통시장‧상점가와 매칭하여 상호간 자원과 재능을 공유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식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14개 대‧중소기업, 대학, 공공기관과 14개 전통시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그간의 기업과 전통시장간의...
SK매직은 김완성 대표가 ESG경영 실천을 위해 '바이바이 플라스틱(BBP)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해 8월부터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독려하기 위해 진행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플라스틱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손을 흔드는...
창립 35주년을 맞아 동양생명이 적극적인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이번에 선보인 어린이 정원은 ‘수호천사의 정원’으로 명명됐다. 동양생명은 이번 정원 조성을 위해 지난 4월 서울특별시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 GSS(Green Space Solution)와 협력해 뚝섬한강공원에...
장 부사장은 “앞으로도 농업인들과 소통하며 농가의 어려움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농협손보는 농협금융그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정책에 발맞춰 △노숙인 무료급식소를 위한 ‘쌀 나눔’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색칠 공부책 기부’ △소아암 환우를 위한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올해는 자립 준비 청년 40명이 대회에 참가한다.
김희섭 SK텔레콤 커뮤니케이션 담당(부사장)은 “SK텔레콤은 올해 27회를 맞이하는 ‘SK텔레콤 오픈’을 통해 스포츠 ESG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성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바탕으로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UN 산하기구인 UNGC는 ESG 경영을 권장하는 세계 최대의 이니셔티브이다.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은 "콜마그룹은 전통적인 준법경영의 영역에 머무르지 않고 ESG와의 연계를 통해 독창적인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면서 "자율준수의 날 행사를 통해 윤리경영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는 그동안 사업보고서, ESG 보고서, 지배구조 보고서 등을 발행하며 기업경영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노력해왔다. 별도의 공시 의무는 없음에도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고도화하고 카카오의 미래 전략, 사업 방향과 기업 구조에 대해 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기업집단 설명서’를 지난 2022년부터 매년 2회 발행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최신 AI 기술의 도입과 응용을 비롯해 금융보안,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인슈어테크 등 글로벌 핀테크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모바일 비즈니스 미팅 플랫폼을 도입하고 기업설명회(IR) 오픈 스테이지와 네트워킹 라운지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핀테크 산업 관계자 간 네트워크 형성을...
함 회장은 "지속가능한 미래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경영 실천 활동에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해 8월부터 추진 중인 범국민 환경보호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다회용품 사용하기 △배달 주문 시 안 쓰는 플라스틱 받지 않기 △물티슈,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등 일상...
그 결과,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ESG 기준원의 환경분야 평가에서 이전보다 한 단계 상승한 A+ 등급을 받았다. 지난달 킨텍스에서 열린 ‘제 18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선 맥주 크러시의 투명 페트가 ‘기술성, 지속가능성, 시장성, 표현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국무총리상을 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국내 1위 종합음료기업으로써 필환경 시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