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연구원은 “DRAM 생산능력이 지난달 말 대비 7% 증가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한편 미국 무역확장법 232조에 기반한 무역분쟁은 SK하이닉스의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어 “중국산 PC와 스마트폰의 경우 미국 시장 점유율이 미미한 상황이며 여기서 유발한 원화 약세는 실적에 긍정적”이라며 “중국의 지적재산권...
최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밴드 최하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적 컨센서스는 추가 상향될 전망”이라며 “생산업체들의 디램(DRAM) 및 낸드(NAND) 투자 속도가 시장 예상 대비 느릴 것으로 파악된다. 공급 증가가 수요 증가에 후행하는 구조가 유지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번 신규시설투자는 반도체 DRAM Test Infra 구축을 위한 설비투자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투자 기간은 2018년 7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다. 총투자금액은 100억 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13.14%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8일 에스엠코어는 전 거래일 대비 2.81%(350원) 떨어진 1만2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반면 “3분기 영업이익은 17조4000억 원(+14% q-q)로 사상 최대치를 갱신할 전망”이라며 “반도체 신규 캐파 가동 시작 및 디램(DRAM) 가격 지속 상승이 실적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최근 상승하고 있는 원/달러 환율도 실적에 일부 도움이 될 수 있을 전망”이라면서 “다만 미중 무역분쟁은 예의 주시할 필요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어...
박유악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평택공장 양산 지연, 마이크론(Micron)과 SK하이닉스의 1xnm 수율 이슈 등으로 인해, 하반기도 디램(DRAM) 가격 강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하반기 낸드(NAND)는 가격 하락을 크게 상회하는 출하량 증가가 예상되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는 큰 폭의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대한다”고 낙관했다.
이에 “3분기 영업이익은...
갤럭시S9/S9+ 출하량 부진과 디램(DRAM)의 가격 상승 및 원화 약세가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노근창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 전망치 하향은 핵심 사업인 반도체가 아니라 부진이 어느정도 예상된 스마트폰에서 기인했다"며 "기존의 큰 그림(전망)을 훼손하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이어 “반면 디램(DRAM) 업황 호조 영향으로 연간 64조원 이상의 영업이익 달성이 기대되는 가운데 현재 삼성전자의 주가수익비율(PER)은 2018년 기준 6.6배 수준으로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면서 “이에 삼성전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부연했다.
어 연구원은 “DRAM 가격 강세 지속으로 반도체 부분 영업이익은 12조2000억 원으로 성장세를...
메모리 반도체의 개발 및 판매를 하고 있으며 지배회사에서는 모바일 DRAM, 초고속메모리, NOR플래시 메모리, 멀치칩 패키지(MCP) 등을, 종속회사에서는 주로 NAND 메모리 사업을 진행 중이다.
그 동안 실적 대부분을 차지했던 모바일 D램에 이어 노어플래시와 특수목적(네트워킹) 메모리반도체, 멀티 칩 패키지(MCP) 등 신사업을 추진 중이다. 매출구성은...
대신증권은 30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해 메모리 반도체 부문 이익의 안정적 증가로 미국 D램(DRAM) 집단소송의 영향은 주가에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삼성전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13만 원을, SK하이닉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1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김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 27일...
도 연구원은 “반도체의 경우, 비수기로 인해 D램(DRAM)과 낸드(NAND) 출하량이 모두 감소했지만, D램 평균판매단가(ASP)가 전 분기보다 6% 상승, 낸드 ASP가 1% 하락에 그친 점이 이익 증가로 이어졌다”고 진단했다.
이어 “IM은 '갤럭시S9'가 1000만 대가량 출하됐고 마케팅 비용을 제한적으로 집행한 점이 실적 증가로 이어졌다”며 “반면, 디스플레이는...
최도연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4조4000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1.6% 줄어들 것이나 2분기는 추가적인 디램(DRAM) 가격 상승과 출하 재개로 사상 최대 수준인 4조7000억 원을 기록, 전분기 대비 7.0%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3분기에도 견조한 수급과 출하량이 이어지면서 올해 연간 기준 영업이익은 19조3000억 원에 달할 것”이라며 “이는 전년 같은...
박 부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SK하이닉스는 DRAM에서 고성능, 고용량의 서버 DRAM 제품 공급을 확대했고 차세대 10나노급 제품 양산준비와 HBM2 제품의 개발을 마쳤다 ”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낸드는 3D 제품 전환을 가속화 하며 솔루션 제품 판매 비중을 높였고, 72단 제품의 개발 완료를 통해 선두 업체와의 기술격차를 대폭 축소했다”며 “향후 계속 증가할...
유니셈은 D램(DRAM)와 낸드(NAND),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제품의 제조 공정에 유해가스 정화장치와 온도조절 장치를 공급할 수 있는 점이 강점으로 꼽혔다. 유니셈은 지난해에도 반도체 제조업체들의 설비투자 증가로 영업이익(288억 원)이 전년 대비 224.0% 증가하기도 했다.
반도체 세정 및 코팅장비 생산업체 코미코는 국내 반도체 제조업체뿐 아니라, 미국...
최 연구원은 “2분기는 반도체 디램(DRAM) 가격 상승, IM 부문 ‘갤럭시S9’ 출하 증가, CE 부문의 TVㆍ가전 성수기가 실적 개선에 기여하겠다”며 “3분기는 OLED가 고객사 물량 회복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다만, 현재 디스플레이 실적 우려는 주가에 선반영된 것으로 판단했다. 삼성전자의 주가이익비율(PER)도 7.1배로 저평가 구간이란 설명이다.
그는 “1분기...
슈퍼 스피드 듀얼 픽셀 이미지센서는 기본 이미지 센서에 고속 출력 회로, 전용 메모리(DRAM)가 3단으로 적층된 구조이다.
또 삼성전자는 주요한 카메라 기능을 한 손으로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사용자경험(UX)을 개선했다. 화면을 좌우로 미는 스와이프 동작을 통해 촬영 모드를 변경할 수 있고, 다른 설정값은 화면 하단에 메뉴로 제공한다.
◇빛이 없는...
권 이코노미스트는 공급적인 측면에서 “가상화폐 채굴에는 빠르고 큰 용량의 메모리가 아닌 강력한 그래픽처리장치(GPU)와 주문형반도체(ASIC)가 필요하다”면서 “채굴에 필요한 메모리는 데스크탑용 표준 디램(DRAM)으로, 이는 글로벌 전체 디램 시장의 약 5%정도에 그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가상통화 채굴자들은 현물시장 가격으로 채굴에 필요한 칩을...
품목별로는 TV용LCD가 4.9% 하락한데 이어, DRAM(-1.6%), 모니터용LCD(-2.8%), 노트북용LCD(2.7%)를 중심으로 하락했다.
12월 평균 두바이유가는 전월보다 1.3% 오른 배럴당 61.61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15년 5월(63.02달러) 이후 2년7개월만에 최고치다. 반면 같은기간 평균 원·달러 환율은 1085.78원으로 전월보다 1.7% 떨어졌다.
권처윤 한은 물가통계팀장은 “원유가...
품목별로는 수입의 경우 원유(-0.5%)와 시스템반도체(-1.8%)가 수출의 경우 TV용 액정표시장치(LCD)(-4.9%)와 DRAM(-1.6%) 하락폭(이상 전월대비)이 가장 컸다.
소비자물가를 한달 선행하는 농림수산품과 광산품을 중심으로 한 원재료 수입물가는 전년동월비 3.7% 상승(전월비 보합)에 그쳤다. 이는 2016년 10월(2.7%)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반면 환율 영향을 제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