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지난 4일 이후 9일간 7000 억 원 이상 순매수 했다”며 “이는 DRAM, NAND 재고가 연초대비 50% 감소하고 반도체 수급 개선에 따른 가격 상승이 기대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예상을 상회하는 갤럭시 폴드 판매로 IM (스마트 폰) 사업부의 중장기 이익 회복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DP...
비중확대 하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며 “지역별로는 미국 증시가 글로벌 증시를 주도하는 가운데 기저효과가 큰 한국증시에 역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또 반도체 산업 전망에 대해 묻자 “내년 2분기에 디램(DRAM) 반등 가능성이 있다”며 “최근 가격 하락폭도 줄어들고 있는 만큼 빠르면 올해 말부터 경기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
하나금융투자는 DRAM보다 NAND 업황의 턴어라운드가 앞서는 상황에서 NAND 산업 노출도가 높은 장비 공급사를 수혜 예상 종목으로 꼽았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물산은 9일 평택 P2 Line FAB동 상부서편 마감공사 계약을 공시했다”며 “이번 공시는 평택2 생산라인의 상부서편 마감공사이며 계약금액은 1조1000억 원, 계약기간 종료일은...
어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2019년 3분기 반도체 부분 실적은 DRAM 출하와 NAND 가격 면에서 기대치를 웃돌 전망”이라며 “DRAM은 가격 하락에 따른 수요 촉진(특히 모바일)과 성수기 진입 효과로 출하량이 전 분기 대비 17.0% 증가하며 기대치(기존 14.5% 추정)를 웃돌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결국 삼성전자의 2019년 연간 DRAM 출하량도 전년 대비 16.2...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DRAM 업황의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NAND 턴어라운드가 유력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삼성전자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특히 DRAM 가격은 올해 3분기를 기점으로 하락 폭 둔화가 시작되며, 4분기 말에는 DRAM 재고가 연초대비 50% 축소 (10주 → 5주)되어 재고 건전화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 전일 출시된 갤럭시 폴드의...
김 연구원은 “현재 북미 주요 서버 업체들의 D램 재고는 연초 10주에서 7주 이하로 감소된 것으로 예상된다”며 “북미 주요 IDC 업체들이 8~9월부터 서버 DRAM 주문을 크게 증가시키고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 시점은 SK하이닉스의 과거 10년간 PBR-ROE 추이를 고려할 때 약 5개월의 주가 선행성을 감안하고, 하반기 D램과 낸드...
8월 DRAM 고정가격 ② Nanya, 3분기 DRAM B/G 상향서버 DRAM 재고는 7주 이하로 감소세지금은 업황 개선 방향성에 주목할 때KB증권 김동원 외2
삼성중공업World Best Track Record in LNGC/FLNG매출 증가 및 이익개선 지속: 2020년 흑자전환 예상수주 동향: LNG선 수주 증가 지속. 향후 FPSO 및 FLNG 수주 기대포트폴리오의 변화: 석유에서 가스로, 해양에서...
S&P는 DRAM과 NAND 메모리칩의 글로벌 공급확대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달러 기준)하는 등 거시경제 둔화로 인해 SK하이닉스의 올해 영업실적이 전년대비 크게 약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미중 무역분쟁과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한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동사의 올해 상각전영업이익(EBITDA) 규모는 전년대비 약 60...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지난해 메모리 분야 매출액 점유율은 DRAM 72.3%, NAND 49.5%에 이른다. 기술적으로 양사를 대체할 만한 메모리 반도 체 회사가 제한적임을 감안할 때, 소재‧장비 공급의 규제 범위에 따라서는 글로벌 공급망(Supply Chain)이 붕괴될 위험이 제기된다.
일본 입장에서도 대형 고객사를 상실하게 되면 매출이 급격히 축소될 수 있다. 이에 관련 소재...
투자 시 점유율 확대가 예상되며 신규 장비인 Batch형 ALD 장비에서 국산화에 따른 본격적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유진테크는 DRAM향 Batch ALD 장비뿐만 아니라 NAND향 Batch ALD 장비 또한 고객사로부터 퀄이 완료된 상태”라며 “일본 장비사의 점유율이 절대적인 Batch형 장비를 대체 가능한 국내 장비사로 투자 매력도 높다”고 덧붙였다.
디램(DRAM)과 TV용 LCD가 각각 12.8%, 5%씩 떨어졌고, 화학제품 중에서는 폴리프로필렌수지와 폴리스티렌발포제품이 3.6%, 2%씩 감소했다.
한은 관계자는 "디램은 업체의 재고가 많은 영향이 컸고, LCD는 중국 업체들이 생산을 늘리면서 전반적으로 공급이 많아져 가격이 내려갔다"고 말했다.
반면 서비스는 0.2% 상승했다. 음식점 및 숙박서비스(0.4...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메모리 분야 2018년 매출액 점유율이 72.3%(DRAM), 49.5%(NAND)에 이르고 기술적으로 양사를 대체할만한 메모리 반도체 회사가 제한적인 상황이다. 이를 감안할 때 소재·장비 공급의 규제 범위에 따라서는 글로벌 공급망(Supply Chain)이 붕괴될 위험이 있다.
일본 입장에서도 대형 고객사를 상실하게 되면 매출이 급격히 축소될 수 있다. 이에 관련...
반도체 3.4조원, DP 0.75조원, IM 1.56조원, CE 및 기타 0.8조원으로 IM이 예상에 미치지 못한 반면, 나머지는 예상 수준DRAM, NAND 모두 2Q19 비트그로쓰는 예상 상회디스플레이 하반기 큰 개선, IM은 횡보3Q19 NAND, 4Q19 DRAM 순으로 회복 국면에 진입하여 영업이익 감액의 긴 터널이 마무리 국면. BUY 유지DB금융투자 권성률투자의견:매수/목표주가:5만7000원...
낮아진 컨센서스 7,330억원도 미달DRAM은 bit growth가 다소 미진, NAND는 가격은 더 빠지고 물량은 더 증가불투명한 수요 개선을 공급 조절로 극복할 계획느린 실적 개선 Vs. 빠른 주가 반등: 19년, 20년 영업이익 9% 가량 하향 조정. 점진적인 실적 반등을 기대 가능하나, 이미 주가는 감산 기대감으로 인해 상승, 펀더멘탈과 주가의 괴리가 커진 상태DB금융투자...
이어 “지난 분기에 크게 반영됐던 NAND 재고평가 손실에 따른 일회성 비용도 대폭 감소해 향후 업황 개선에 따른 NAND의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DRAM 고정 가격은 감산 효과가 반영되는 연말로 갈수록 하락 폭이 크게 둔화하고, NAND는 3분기에 일부 제품 가격이 오르면서 전사 실적의 턴어라운드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다만, DRAM 현물가격 상승으로 반도체 업종에 대한 외국인 순매수 흐름이 지속될 경우 가치주와 대형주가 부각될 가능성이 상존한다. 한편, 2분기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IT하드웨어, 미디어∙교육, 자동차, 비철∙목재등의 업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정인지 유안타증권 연구원= 코스피에서 상승 국면이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지난 4월 고점대에서 그은...
여러 애널리스트들은 DRAM 현물 가격 상승에 주목했다. 번스타인의 마크 뉴먼은 11일자 리포트에서 DRAM 현물 가격이 당일까지 이틀간 3.8% 상승했다고 지적했다. 이는 이틀 간 상승폭으로는 2018년 초 이후 최대 폭이었다.
WSJ는 DRAM 가격이 지난 1년 간 급락한 것을 감안하면 이러한 움직임은 주목할 만하다고 했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2분기 DRAM 평균...
메모리 칩의 주요 2품목인 DRAM과 NAND의 가격은 급상승하고 있다. 번스타인의 뉴먼에 따르면 DRAM 가격은 11일에 2.6% 상승했고, NAND 플래시 칩은 지난 주 7.8% 오른 품목도 있었다. 주간 기준으로 상승한 건 1년 만이다.
그러나 애널리스트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보진 않는다. 한국의 반도체 생산이 타격을 받으면 애플 등 미국 기업을...
11일 투교협에 따르면 이번 강좌에서는 박유악 키움증권 수석연구원이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중장기 전략, DRAM의 수요 상황과 이에 대응하는 공급 업체들의 움직임, 회복이 되기 시작한 NAND 산업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삼성전자 비메모리 중 집중적으로 육성될 CIS(CMOS Image Sensor) 및 파운더리 분야 경쟁력, 실적 및 국내 수혜기업의 전망 등에 대해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