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중국 IT 수요 부진과 반도체 재고 부담으로 2분기(영업이익 6.5조 원 예상)에도 실적 개선은 쉽지 않을 것이나 하반기는 데이터센터의 재고 부담이 점차 완화되고, OLED 출하량도 증가할 것으로 보여, 반도체와 DP를 중심으로 하반기 이익은 증가할 것”이라며 “2019년 연간 실적은 매출 224조 원, 영업이익 30.7조 원, 순이익 24.5조 원, EPS 3569원으로...
2018년 수출 중소기업 수는 전년보다 1911개(2.1%) 증가했다. 2016년에 9만개사를 넘어선 후 계속 증가 추세가 계속되고 있다.
◇ 한류덕에 화장품 수출 크게 늘어...평판 DP·반도체제조용 장비가 10위권내 부상
2018년 중소기업 수출은 화장품, 반도체 제조장비 등 이른바 ‘3대 품목’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대비 24.8% 증가한...
송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의 경우 영업이익에 대한 기존 전망치 7.2조 원을 유지한다”며 “부문별로는 갤럭시S10의 초기 출하가 전작 대비 호조인 점을 반영해 IM 부문 이익을 상향했지만 AMOLED 출하 부진에 따라 DP 부문 이익은 애초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삼성전자가 NXP 인수 루머에 대해 공식적으로 부인했으나 풍부한 현금 보유...
특히, 평판DP제조용 장비의 수출은 2010년 대비 9.5배, 전년 대비 1.7배 성장했다.
자동차부품은 2.5% 증가한 49억 달러를 기록했다. 대 중국 수출 부진에도 불구하고 최대 시장인 미국과 한국 완성차 기업의 해외공장으로의 부품 수출이 늘었다.
화장품, 의약품, 패션의류 등 유망소비재 수출은 글로벌 경기 회복과 한류 영향 등으로 6.9% 증가했다. 화장품...
반면 디스플레이(DP)와 소비자가전(CE) 부문은 프리미엄 제품군 판매 호조에 선전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럼에도 올해 연간 기준으로 보면 실적 성장세는 견조할 전망이다. 올해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48조3300억 원과 62조600억 원 안팎으로 예상돼 지난해 신기록(239조5800억 원·53조6500억 원)을 갈아치울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DS 부문은 나흘간 메모리, 시스템 LSI, 파운드리, 디스플레이(DP) 등 사업부별로 시장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연구개발(R&D) 추진 현황과 신제품 개발 진도 등을 보고할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관계자는 "사업부문별로 반도체·TV·스마트폰 등 주력 제품의 글로벌 점유율 1위를 유지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될 것"이라면서 "특히 4차 산업혁명 흐름에...
또한 영국의 외교 전문지 더 디플로매트(DP)는 세계 희토류(稀土類)의 3분의 2가 북한 지역에 매장되어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동안 전 세계적으로 중국이 생산을 거의 독점하던 희토류가 북한에 세계 최대 규모로 매장돼 있다는 것이다.
한국광물자원공사도 북한 광석 샘플을 분석한 끝에 희토류 함유량이 매우 우수하다고 발표했다. 남한은 약 10만...
전송속도가 빠른 USB 3.1 C-타입, HDMI, 미니 DP 등 단자를 갖췄다. 모든 단자가 4K 게임 화면을 모니터로 전송할 수 있는 속도를 낸다. 사용자는 기호에 맞게 아무 포트나 이용할 수 있다. 81Wh(와트시)에 달하는 대용량 배터리는 외부에서도 게임, 고성능을 요하는 작업을 하기에 충분하다. 제품 출하가는 289만 원이다.
손대기 LG전자 한국HE마케팅...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분기 실적이 4분기부터 내년 2분기까지 중단기 조정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삼성전자의 D램 물량 증가가 필연적으로 동반하는 판가하락, IM(휴대폰) 부문의 출하량 위주 정책으로 인한 제한된 판가 인상 속 원가 상승, DP(디스플레이) 부문의 내년 상반기 계절적 수요 둔화 원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KTB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호조로 3분기 창사 최대 실적 경신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양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삼성전자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6.1% 오른 65조8000억 원, 영업이익은 17.1% 증가한 17조 원으로 추정된다"면서 "특히 반도체 부문은 계절 성수기와...
삼성전자는 IM(스마트폰)을 제외한 반도체, DP(디스플레이), CE(생활가전) 부문이 동시에 실적 개선 추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는 인공지능(AI), 자율주행, 5G 통신 등으로 촉발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폭발적으로 늘어날 데이터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데이터센터(IDC) 수요가 확대되며 메모리 시장이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신형 아이폰 출시에...
유럽 및 미국 내 완제품(DP) CMO 계약, 대형 해외 바이오기업을 통한 원료의약품(DS) CMO 계약도 이미 완료했거나, 계약 막바지에 이르러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서정진 회장은 최근 전사 임직원 조회를 통해 그룹 부회장 및 대표이사에게 국내 경영을 일임하고 본인은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신사업 구상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디스플레이장비 및 반도체 후공정 기술 기업 에스엔텍이 이달 들어만 지난해 매출의 절반에 해당하는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따내며, 올해 무난한 성장세를 기록할 전망이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에스엔텍은 7월내 LG전자에 총 295억 원의 공급 계약을 수주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대비 48.88%로 실적 상승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5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첫 완제의약품(DP: Drug Product)에 대한 제조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앞서 유럽의약품청(EMA)과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 (PMDA)로부터 이미 완제의약품 승인을 받은바 있어 바이오 의약품 3대 시장인 미국, 유럽, 일본에 완제의약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바이오의약품 제조는...
노근창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8조 원과 14조8000억 원을 기록하면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사업부별 영업이익은 반도체 12조2000억 원, IM(인터넷모바일) 2조3000억 원, DP(디스플레이패널) 800억 원, CE(소비자가전) 4000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반도체는 낸드(NAND) TLC 가격 급락에도...
부문별 영업이익 전망치를 살펴보면 하이투자증권은 △반도체(DS) 13조6000억 원 △휴대폰(IM) 2조6500억 원 △디스플레이(DP) 5472억 원 △가전(CE) 3030억 원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화투자증권은 △반도체 13조1240억 원 △휴대폰 2조2250억 원 △디스플레이 1조1190억 원 △가전 38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문가들은 3분기 반도체와...
4분기 삼성전자의 부문별 영업이익은 △DS(반도체) 10조9000억 원 △IM(스마트폰) 2조4000억 원 △DP(디스플레이) 1조7000억 원 △CE(소비자가전) 40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2017년도 연간 매출액은 240조6422억 원, 영업이익은 54조4491억 원에 근접할 전망이다.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이 이미 역대 최대였던 2013년 연간 영업이익을...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부문별 영업이익은 DS(반도체) 10조9000억원, IM(스마트폰) 2조4000억원, DP(디스플레이) 1조7000억원, CE(소비자가전) 40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증권업계는 반도체 부문 특별상여금 지급으로 인해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고, 원 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영향으로 당초 기대보다 낮지만,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