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는 이날 오후 이화여대 ECC극장에서 열린 설명회를 통해 자사의 유무기 나노 고분자 약물전달체(DDS)에 대표적 화학항암제인 도세탁셀(Docetaxel)을 탑재한 폴리탁셀(Polytaxel)의 췌장암 대상 글로벌 임상 1상 계획을 호주 현지의 암 전문병원과 협의 중이라고 했다.
회사 측은 협의가 끝나는 대로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HREC)에 제출하기로 했다. 한국보다...
8‧9일 수요예측, 11일~14일 일반 청약기술특례 상장으로 23일 코스닥 상장 예정글로벌 NO.1 약물전달기술 플랫폼 기업 포부 밝혀
약물전달기술(DDS) 플랫폼 개발기업 인벤티지랩이 기술특례 상장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출사표를 낸다.
8일 인벤티지랩은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후 성장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강종수 유한건강생활 대표는 “장기지속형 주사제 개발에 최적화된 DDS 플랫폼을 보유한 인벤티지랩과 협업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성공적인 제품개발을 통해 관련 질환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는 “신약개발에 전문성을 가진 유한건강생활과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것은...
이번 공동개발은 의료용 대마 규제자유특구 실증사업을 통해 의약품 제조 및 수출을 선도하는 기업과 독자적인 약물전달시스템 (DDS)을 보유한 플랫폼 중심 기업간 처음으로 시도되는 오픈 이노베이션 신약개발 프로그램이라고 양사는 의미를 부여했다.
유한건강생활은 의료용 대마 기반 신규 의약품 연구 개발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엠큐렉스와 삼양홀딩스는 지난해 4월 코로나19 mRNA 백신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엠큐렉스의 mRNA 분자 기술과 삼양홀딩스의 mSENS(Stability Enhanced Nanoshells for mRNA) 약물전달 시스템(DDS, Drug Delivery System)을 이용해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을 함께 개발해왔다.
양사는 전북대학교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에 위탁해 동물 시험을 진행한 결과...
리피드나노파티클(LNP)은 mRNA를 체내에 전달하는 약물전달시스템(DDS)으로, xRNA 기반의 약물 개발에 핵심적인 기술로 mRNA 방식은코로나19 백신에 적용되며 국내 제약사들도 앞다퉈 LNP 개발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SBW생명과학 관계자는 “그동안 코든파마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사업을 진행해온 만큼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향후 CDMO사업이 본격화 될...
메콕스큐어메드 고유의 약물전달 기술 플랫폼 중 하나인 사이클로덱스트린(Cyclodextrin)을 활용한 약물전달기술(DDS)로 주사제를 경구용으로 바꾸게 된다.
트렌다(Treanda)라는 브랜드명으로 전 세계적으로 판매 중인 벤다무스틴은 만성 림프구 백혈병(CLL), 다발성 골수종, 비호지킨 림프종 치료 등에 사용되는 정맥 주사제다. 2008년 FDA 승인을 받았으며, 세계보건기구...
위해 8월초에 고려대 안산병원에서도 임상을 진행하며, 전국의 대형병원 등을 포함해 10곳 이상으로 임상시험실시기관을 확대하기로 했다.
현대바이오는 재작년 첨단 원천기술인 약물전달체(DDS) 관련 기술로 니클로사마이드의 생체이용률 개선에 도전한 끝에 생체이용률을 최고 43배까지 끌어올리는데 성공하고 제프티를 개발해 전임상과 임상1상을 마쳤다.
쎌바이오텍은 해당 균주를 활용해 유산균 약물전달시스템(DDS)을 개발, 특허 항암물질 ‘P8’ 단백질을 장내에 정착시켜 연속적으로 발현하도록 하는 대장암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유산균 약물전달시스템은 경구제로 개발돼 복용 편의성이 높고, 기존 치료제 부작용과 경제적 부담을 개선해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질환의 위치까지 직접...
양사는 10일 협약식을 갖고 ‘콜레스테롤 대사 저해제 라이브러리’를 이용한 비임상 효능시험과, 약물전달 시스템(DDS), 제품 상용화, 허가 및 마케팅 등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신약개발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동국제약은 에필바이오사이언스는 공동 관심 분야의 유망 신약개발 공동연구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양사는 향후...
대웅제약 측은 선정된 기업들은 대웅제약이 집중하는 △세포유전자 치료제 △신규 모달리티(modality) △혁신 신약 △약물전달체(DDS) △디지털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35개 후보군들 중 향후 성장성과 대웅제약과의 전략적 시너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예비창업 기업 2곳은 마이크로바이옴 효능 증대를 위한 상호작용 복합 균주를 개발하는 ‘바이옴에이츠와...
또한, 지질나노입자 기반 약물전달시스템(DDS)을 활용해 고형암·탈모치료제를 개발 중인 무진메디 및 인공지능 딥러닝 플랫폼을 통해 신약개발 시뮬레이션을 운용하는 ‘파미노젠’ 등 첨단 바이오 기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노터스는 매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증가하는 등 확실한 수익성과 미래가치를...
회사가 주목하고 있는 분야는 약물전달시스템(DDS) 제제 기술,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차세대 줄기세포 플랫폼, 뉴로톡신, 인공지능(AI) 등이다.
행사를 주관한 UI는 각종 지표에서 인도네시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최고 명문대학으로 꼽힌다. 대웅제약과는 대학 내에 바이오공정연구소와 바이오분석연구소를 공동 설립하고 대웅제약의 연구 기술을 공유하는...
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 약학대학 석·박사 13명이 참여하는 ‘대웅 글로벌 DDS 교육 프로그램(Daewoong Global DDS Training Program) 3기’를 이달부터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인도네시아 석·박사과정 학생들을 선발해 제약 분야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7월 29일까지 총 17주간 대웅제약 용인연구소에서 진행된다. 대웅제약...
마이크로니들은 머리카락 3분의1 두께의 미세 바늘이 도포된 패치를 피부에 부착, 유효 약물성분을 체내로 흡수시키는 방식의 차세대 약물전달기술(DDS, Drug Delivery System)이다. 주사제보다 통증이 적고, 경구제의 간 대사 과정을 생략할 수 있어 유효성분 흡수가 빠르며 생체 이용률도 높은 편이다. 보관과 유통도 비교적 용이해 백신 등 바이오의약품과 합성의약품...
현대바이오에 따르면 CP-COV03는 현대바이오의 독창적인 약물전달체(DDS) 기반 기술로 개발해 주성분인 니클로사마이드의 태생적 한계인 낮은 흡수율과 짧은 반감기를 극복했다. 바이러스가 숙주인 세포에 침입하면 세포가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기전이라 복용 시 몸 속의 바이러스 농도가 빠르게 감소해 뚜렷한 증상완화를 빨리 체감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2018년 설립된 아울바이오는 혁신적인 약물전달기술(DDS, Drug Delivery System)을 기반으로 약효지속형 의약품을 개발하는 바이오벤처다. '엑스티나마이크로스피어 기술(Extenna microsphere technology)'을 활용해 약효지속형 당뇨 및 비만치료제 상업화를 추진 중이며 치매, 금연 치료제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약물전달기술은 약을 효율적으로 전달해 치료...
현대바이오는 첨단 약물전달체(DDS) 기반의 기술로 니클로사마이드를 주성분으로 한 코로나19 경구제 CP-COV03를 개발, 임상1상을 사실상 완료하고 지난 21일 임상2상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
1959년 바이엘이 구충제로 출시한 니클로사마이드는 암이나 각종 바이러스 질환 등에 효능이 뛰어난 범용성 약물 후보로 꼽히는데 바이러스가 세포에...
이 특허는 CP-COV03의 기반약물인 니클로사마이드가 물에 잘 녹지 않는 난용성이라 체내흡수율이 낮았던 문제를 첨단 약물전달체(DDS) 기술로 최대 40배까지 높인 원천기술에 관한 것이다.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7개국에도 출원돼 최종 승인을 앞두고 있다.
현대바이오 관계자는 “CP-COV03 코로나19 임상1상 피험자 투약을 21일 예정대로 완료했고...
종근당은 ‘나파벨탄’의 글로벌 임상을 통해 러시아 등 해외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판매허가를 승인받고, 비씨월드제약은 해당 국가에 제조기술을 이전하거나 종근당을 통해 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비씨월드제약은 DDS 특화 R&D 전문 기업으로 ‘나파벨탄주’를 생산해 2015년도부터 종근당에 공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