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인 감산 규모와 시기 등을 명확히 밝히지는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DDR4를 중심으로 삼성전자의 감산이 시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향후 고객사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인프라 투자는 지속한다. 삼성전자는 "중장기적으로 견조한 수요가 전망되기 때문에 필수 클린룸 확보를 위한 인프라 투자는 지속하고 기술 리더십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R...
정기 주총서 CEO 스피치서 밝혀…"DDR가 주력될 것"美 메모리반도체 첨단 패키징 제조시설 예정대로 건설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이 고성능 HBM(고대역폭메모리)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퀀텀점프'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미국에 추진 중인 메모리반도체 첨단 어드밴스 패키징 제조시설은 예정대로 건설할 것이라고도...
파로스아이바이오가 4월에 열릴 ‘2023 미국암연구학회(American Association of Cancer Research, AACR 2023)’에서 ‘pan-RAF’ 및 ‘DDR1’ 이중저해제로 개발 중인 ‘PHI-501’의 전임상 데이터를 최초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미국암연구학회(AACR)는 종양학 분야 최대 국제 학술 행사 중 하나다. 다음달 14일(현지 시간)부터 19일까지 미국 올란도에서 개최된다. 암...
인텔의 신제품 DDR5가 데이터센터 서버에 들어가면,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늘어날 수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엔 호재다.
챗GPT 등 AI에 관심도가 커진 것도 긍정적이다. 감산을 고려했던 SK하이닉스는 챗GPT로 인해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수요를 기대하는 중이다.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은 지난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림대 도원학술원 개원 기념...
아울러 그는 “실적 회복을 위해선 가동률의 상승 전환이 필요한데, DDR5 교체 수요가 본격화하는 2분기 말부터 소폭 회복해 하반기 업황의 회복과 함께 본격적 반등을 예상한다”면서 “다만 동사 FC-BGA 매출액은 업황 부진에도 전년 대비 38.7% 성장한 4159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업체들의 DDR5 전환이 동사가 높은 지배력을 확보 중인 번인소터 장비 시장이 직접적인 전방산업이었기 때문
향후 DDR5 확산에 따른 수혜 기대, 비메모리 핸들러 수주가 추가 투자 포인트
이건재 IBK투자증권 연구원
◇ 엘앤씨바이오
지난해 영업이익 96억 원으로 예상치 웃돌아
중국 시장 대응 위한 인허가 프로세스 진행 중, 2024년 중 중국 매출 시작 기대
국내...
박 부회장은 "전 세계 서버용 D램이 DDR4에서 DDR5로 전환되면 2022년부터 2030년까지 누적 29.2테라와트시(TWh)의 전력을 감축할 수 있고 이는 약 1167만t(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한국 반도체가 고효율ㆍ고성능 제품 개발로 지구와 인류에 기여하고, 이러한 리더십이 다시 업계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모색해야...
MSㆍ구글 등 빅테크 기업 ‘초거대 AI’ 경쟁고부가 D램 주목…삼성, AI 반도체 개발 가속데이터센터 늘면 DDR5 개화 빨라질 전망삼성전자, 사상 첫 자회사 현금 차입…투자 유지
오픈AI의 인공지능 챗봇(AI) ‘챗GPT’를 시작으로 구글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이 초거대 AI(인공지능)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투자 축소, 감산...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DDR5 등 차세대 메모리반도체를 중심으로 하반기에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인위적(직접적) 감산 없이 생산라인 유지보수 강화, 설비 재배치, 미래 선단 노드 전환 등 자연적(간접적) 감산을 통해 미래 수요를 대비한다. SK하이닉스는 투자를 50% 줄이고 반도체 웨이퍼 투입량을 줄여 생산량을 조절하는 직접적 감산 카드를...
4분기 SK하이닉스 적자전환ㆍ삼성 DS 영업익 97%↓DDR5 등 차세대 제품으로 시장 경쟁력 강화 전략
국내 반도체 업계가 ‘반도체 한파’의 칼바람을 정통으로 맞았다. 이에 따라 지난해 상반기까지 이어졌던 실적 성장세가 단숨에 꺾인 모습이다. 올해 상반기까지도 잿빛 전망이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초격차 기술’로 하반기 반등 시점...
‘어닝 쇼크’ 기록…10년 만에 분기 적자“지난해 투자 규모보다 50% 이상 축소”DDR5 등 미래 시장에 대한 투자는 지속
SK하이닉스가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지난해 4분기 적자전환했다. SK하이닉스가 분기 영업손실을 낸 것은 2012년 3분기 이후 10년만이다.
SK하이닉스는 1일 연결기준 작년 4분기 매출 7조6986억 원, 영업손실...
삼성전자, ‘인위적 감산’ 재차 선긋기 메모리 시장 반등 기대ㆍ기술 자신감고용량 메모리 및 DDR5 시장 확대 전망과거 ‘반도체 치킨게임’ 재현될지 주목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DS(반도체) 부문의 영업이익이 ‘어닝쇼크’ 수준으로 급락했음에도 “인위적 감산(생산량 축소)은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메모리반도체 시장이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감과...
이어 "서버의 경우 신규 플랫폼 전환에 따라 고용량 메모리 채용률이 증가해 평균 채용 용량은 전년 대비 D램, 낸드가 20% 증가하면서 DDR5 전환 또한 동시에 발생할 것"이라며 "DDR5의 경우 빌드 수요 초기 재고 확보를 위한 수요가 더해져서 실제 구매 수요는 예상 대비 빠르게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인텔 등의 신규 CPU 출시에 대비해 서버·PC용 DDR5 수요 대응을 위한 준비를 확대하고 LPDDR5x 등 모바일 고용량 제품 수요에도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시스템LSI는 중저가 SoC(시스템온칩)와 2억 화소 이미지센서 판매를 확대하고 유럽 프리미엄 OEM 업체와 자율주행용 제품에 대한 차량용 SoC 공급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파운드리는 글로벌 경기 성장...
LP(Low Power)DDR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용 제품에 들어가는 D램 규격으로 전력 소모량의 최소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어 저전압 동작 특성을 갖고 있다. 최신 규격은 LPDDR 7세대(5X)로 1-2-3-4-4X-5-5X 순으로 개발됐다. LPDDR5T는 SK하이닉스가 8세대 LPDDR6 시리즈 출시 전 최초로 개발한 최신 성능 제품이라는 뜻을 담았다.
박명재 SK하이닉스 D램 설계...
3%)
2023년 FC CSP, SIP 매출 증가 속에 DDR5 전환의 수혜 예상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
◇이수페타시스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수주
PCB 업종 내 실적 차별화 시작, 4분기도 호실적 예상
생산능력 상회하는 수주 지속, 실적 가시성 높아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
◇동국제강
10거래일 연속 주가 상승
4분기 실적은 냉연도금 부진으로 예상치 하회 전망...
성장과 DDR5 수혜 모멘텀 유효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
◇대웅제약
마케팅 및 R&D 비용 증가로 하회 전망
4분기 비용 증가로 하회 전망
나보타 중국 진출과 펙수클루 기울기 폭의 관전 포인트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9만원 하향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
◇신세계
백화점 둔화 시작
4분기 영업이익 1934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 하회 예상
사업...
서버용 메모리 신시장 개화 맞춰 적기 대응인텔, 서버용 CPU 사파이어래피즈 본격 출시DDR5로 세대 교체해 업황 다운턴 조기 극복DDR4 대비 전력 소모 20%↑ㆍ성능 70%↑
SK하이닉스가 서버용 메모리 신시장 개척을 본격화하며 ‘반도체 한파’를 돌파한다.
SK하이닉스는 자사가 개발한 10나노급 4세대(1a) ‘DDR5 서버용 D램’이 최근 인텔이 출시한 신형 CP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