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여식에서 반용우 포스코인터내셔널 수단제약법인 CFO는 “우리 법인이 제약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다시 미래 제약업계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수단에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제약사업 이외에도 스타트업 지분투자 등을 통해 식물 등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그린, 화이트바이오...
김지윤 최고기술책임자(CTO) 전무와 황경원 최고재무책임자(CFO) 상무는 각각 ‘기술총괄담당 조직의 역할과 주요 과제’와 ‘2022년 주요 성과 리뷰 및 2023년 중점 사업 계획’을 설명했다.
김지윤 전무는 “우리가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품질을 확보해야 하며 더 높은 목표를 세우고 달성해갔으면 한다”라며 기술리더십 확보를 위한 과제를 공유했다.
황경원 상무는...
현재 글로벌 파트너사와 공동 마케팅 논의가 진행중이며, 올 하반기중 개발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조석우 펄어비스 CFO는 “2023년은 검은사막과 이브의 견조한 성과를 유지하는 가운데, 붉은사막의 개발 완료에 집중하겠다"며 “신규 IP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다양한 준비과정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쌍용C&E 영업익 11.2% 감소…“원자재 가격 상승 따라잡지 못해”유연탄 30%, 전기료 25~30% 원가 비중…타 업체들도 별반 다르지 않아김두만 쌍용C&E CFO “가격 인상하지 않고선 경영 유지할 수 없다”
시멘트업계 1위 쌍용C&E가 지난해 원자잿값 상승으로 시멘트 가격을 두 차례 인상했음에도 실적 하락을 막지 못했다. 단가인상 영향으로 매출액은...
한화생명은 "김 사장이 향후 CGO로서 다양한 글로벌 사업 추진과 기존 해외사업 관리체계 고도화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 및 성과 창출에 주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화생명의 전략기획집행책임자(CSO)와 재무관리집행책임자(CFO)는 모두 임석현 전무가 맡았다.
다만 주게신더 싱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달 “주식 매도세가 진행됨에 따라 그룹은 자본 지출을 줄일 수 있다”며 “유상증자가 이뤄지지 않으면 기업 성장 프로그램을 6~9개월 연기할 것”이라고 밝힌 적 있다.
블룸버그는 “이 같은 후퇴는 힌덴버그리서치의 공격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하다는 점을 반영한다”며 “아다니 회장과 그의 회사들은 투자자와...
김영진 KT 최고재무책임자(CFO·전무)는 “KT는 지난 2020년 디지코 선언 이후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외 경제 환경과 고객 니즈에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 디지코와 B2B 사업에서 높은 성장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한편 구 대표는 이날 오후 기관 투자자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비공개로 진행되는 ‘코퍼레이트 데이’(corporate day)에 참석해 회사 실적과 경영 방향에...
김영진 KT CFO(전무)는 “KT는 지난 2020년 DIGICO 선언 이후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외 경제환경과 고객 니즈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 DIGICO와 B2B 사업에서 높은 성장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KT는 성장과 수익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기업가치를 높여 주주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성욱 재무부문 부사장(CFO)은 이날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부터 분기배당을 처음 도입할 예정인데 1분기 경기가 악화할 수도 있어서 2분기부터 분기배당을 하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다"며 "물론 이사회 논의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달라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우리금융은 총주주환원율을 고려한 주주환원정책도 발표했다....
김진원 SKT CFO(최고 재무 책임자)는 “2022년은 SKT 2.0 출범과 함께 제시한 5대 사업군이 본격적인 성과를 창출하며 성장 궤도에 안착한 한해"라며 "올해는 견고한 실적을 기반으로 AI 컴퍼니로의 전환과 도약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실적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는 에이닷이 챗GPT보다 먼저 출시된 서비스라는 점을...
조혁민 카카오게임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오딘은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최고 트래픽 기록 중이고 대형 업데이트 시에는 동시접속자 등 지표가 의미 있게 증가했다”며 “공성전이 핵심 컨텐츠로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개선 작업 진행하고 있으며 컨텐츠 리뉴얼도 상반기에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또 “우마무스메는 12월 진행된 반주년 이벤트 등으로...
김진원 SKT CFO(최고 재무 책임자)는 “2022년은 SKT 2.0 출범과 함께 제시한 5대 사업군이 본격적인 성과를 창출하며 성장 궤도에 안착한 한해"라며 "올해는 견고한 실적을 기반으로 AI 컴퍼니로의 전환과 도약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서영호 KB금융지주 재무총괄(CFO) 부사장은 “대손충당금을 충분히 쌓은 상태에서 자사주 매입·소각 등을 지속해서 늘려가면서 주주환원비율도 계속해서 늘려갈 계획”이라며 “적정 보통주자본비율, 자산성장률, 주주환원 정책 등 복합적인 요소를 두루 감안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서 부사장은 “배당금도 지속해서 늘려갈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한편 이날 실적 발표 기자회견에는 손 회장 대신 고토 요시미쓰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나왔다.
손 회장은 작년 11월 실적 발표 자리에서 “앞으로 몇 년 동안은 영국 반도체 설계회사 ARM에 관심을 쏟을 예정”이라며 “실적 설명회 등 일상적 경영 권한을 다른 고위 임원에게 넘길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시장에선 손 회장의 불참이 투자자와 채권자 등이...
김경훈 SK온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SK온은 올해 두 배 수준의 높은 매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올해 연간 EBITDA(상각전영업이익) 흑자 달성, 2024년 연간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는 경기침체 우려와 중국의 리오프닝 기대감 등이 혼재되면서 시황 변동성이 클 전망이다. 다만...
장철혁 에스엠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평균 3.5년에 1팀이 데뷔하던 것에 대비해 1년에 2개 팀 이상이 데뷔해 양질의 IP를 더 많이 선보일 것”이라며 “음반 40개 이상 발매, 1800만 장 판매 실적으로 작년 대비 30%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에스엠과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얼라인)가 합의한 지배구조 개선 방안 중 하나다....
정정윤 GM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CFO)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쉐보레는 브랜드가 지닌 가치와 미국 본연의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세련되고 새로워진 감성과 분위기로 국내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한다”라며 “쉐보레는 본 캠페인을 시작으로 올해 더 다양한 고객 경험 프로그램과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등을 통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정통...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올해 매출은 글로벌 생산공장의 신·증설과 안정적 운영, 북미 지역 내 판매 확대 등을 통해 전년 대비 25~3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지속적인 원가 개선 노력, 제품 경쟁력 차별화 등을 통해 영업이익률 역시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북미 중고 거래 플랫폼 포시마크의 경우 올해 1분기 중 흑자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남선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네이버와 인수 계약 체결을 한 4분기 비용 효율화에 요청을 한 결과 상각전영업이익(EBITDA) 적자가 50억 원 수준으로 줄었다”며 “더 많은 비용 효율화 노력으로 EBITDA 흑자를 충분히 낼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