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영업연속성계획(BCP)가동과 비대면 지원 시스템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에도 경제에 필수적인 금융중개 기능을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손 부위원장은 “매매, 결제 시스템과 같은 금융 인프라는 상호 연계성이 높으므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해킹·정보유출 등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보안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
아울러 금융당국은...
이어 "정부도 산업단지 등을 중심으로 방역 지원을 강화하고, 업종별 감염병 대응계획(BCP) 보급을 확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부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기존 대책의 부족한 부분을 철저히 점검하고 보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성 장관은 9월 말 종료 예정인 은행 대출 만기 연장, 이자 상환 유예 등의 조치들이 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일본은 잦은 재해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라인웍스를 BCP 대책 플랫폼으로 활용해 왔으며 각 지자체의 비상연락망과 응급의학센터, 건설업계, 프랜차이즈 업체의 활용도가 높다.
이는 타 화상회의 전용 제품 대신 원격 교육 용도 및 고객 관리 강화의 영업사원용 협업툴로 많은 고객사를 확보한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장광익 웍스모바일 사업부 리더는...
효과적으로 이행해 실제로 기업에 이익이 되고 변화하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이 위기상황에 대비해 비상 대응책(BCP)을 마련하듯이 위기와 불확실성의 상시화로 표현되는 최근의 통상 환경에서 이번 행동계획을 위기 대응을 위한 글로벌 무역·투자 가이드라인으로 발전시키자"고 제안했다.
심사결과 163개 인증기준을 모두 충족했고, 특히 정보보안과 업무연속성계획(BCP) 부문의 인증을 통해서 시스템의 탁월한 보안성과 가용성을 확인받았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백롱민 원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서 BESTCare 2.0의 신뢰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음은 물론 이를 계기로 개선점과 발전방향을 찾아 새로운 도약과 비상을 기대한다”고...
역량 있는 의료진의 헌신, 성숙한 시민의식, 창의적인 방역 조치 등 민관의 하나된 힘을 토대로 ‘안전한 대한민국’의 위상을 정립했고, 위기상황에서도 중단 없는 인적·물적교류 추진, 기업업무지속계획서(BCP) 배포, 출입국 불편 해소를 위한 국제 공조 등 기업활동을 지원했으며 소상공인·중소기업·기간산업지원 등 신속·과감한 경제회복 조치를 단행한 것이...
위워크 관계자는 "기업 차원에서 반드시 필요한 업무 연속성 계획(BCP)의 일환으로 볼 수 있으며 직원들의 건강 및 안전을 위해 보다 다양하고도 유연한 업무 공간을 확보하고자 하는 많은 기업들의 노력과 니즈가 눈에 띄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공유오피스 업계에선 그러면서 방역에도 힘을 쏟고 있다. 매일 사무실을 소독하고 아침마다 입주사...
회사는 코로나19 발생 직후부터 비상경영체제에 돌입, 태스크포스(TFT)를 구성하는 등 앞서 구축한 업무 지속계획(BCP)을 통해 발빠르게 대응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파워넷은 인원 및 자재 수급과 마스크 등 방역품을 신속히 조달해 타 현지법인과 비교해 일주일 이상 빠르게 재생산에 돌입한 상황이다.
회사 측은 “이번 경험을 통해서 BCP 등 비상체계매뉴얼의...
코스콤이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BCP서비스를 적극 지원한다.
18일 코스콤에 따르면 금융투자회사의 BCP(업무지속계획) 서비스 업무공간과 사무집기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건물이 폐쇄되는 경우 금융투자회사가 제3의 장소에서 정상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구축된 자사 분당센터를 일정기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정지석 코스콤...
금투업계는 현재 업무연속성계획(BCP)에 따라 콜센터 대부분이 분산 또는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해당 가이드에 따라 콜센터 내 밀집도 완화(상담사 간 이격거리 1.5m, 칸막이 60cm 이상 유지 등) 등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금투업계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콜센터뿐만 아니라 위탁 콜센터 등에서도 이러한 대책이...
금융위는 앞으로 소규모 현장점검을 계속 진행하고 필요한 보완조치는 일일 비상대책회의와 금융권 대응 점검 회의 등을 통해 해결 방안을 신속히 찾을 예정이다.
한편, 금융권 업무연속성 계획(BCP) 점검 결과 은행과 증권사 등 모든 금융사가 대체 사업장 운영과 원격접속 시스템 운영 등 비상 상황 발생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9일 서울시설공단은 “최근 서울지역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에 따른 지역사회 감염 확산 우려가 높아지면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수립한 업무연속성계획(BCP)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번 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공단 사업장 내 근무인력의 감염위험도를 낮춤과 동시에 서울시의 ‘잠시 멈춤’ 캠페인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아울러 김 차관은 "아직 일부 의료분야를 제외하고는 발생 가능한 최악의 상황까지 염두에 둔 업무연속성계획(BCP)의 적용을 고려할 정도는 아니다"면서도 "금융ㆍ인프라ㆍ에너지ㆍ식량 등 각 분야 BCP 준비상태를 비교하고 분야별 모범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최종 방어막을 보다 튼튼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BCP는 재난...
주요 인원을 제외한 직원이 모두 재택근무를 하고 있으며 매일 건물 방역을 시행해왔다.
이번에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하루 동안 전 직원을 재택근무로 전환하고 즉시 방역을 시행했다. 또 임직원 중 접촉자는 2주간 자가격리되며 보건당국의 역학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번 확진과 별개로 KEIT는 업무는 비상시 업무지속계획(BCP)에 따라 정상 추진된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재난에 대비해 업무 연속성 계획(BCP)을 세우는 것은 모든 기업의 경영 필수 요소”라며 “재해재난이 잦은 일본이 BCP 대책으로 재택근무를 일반화한 것처럼 우리나라 기업들도 업무 연속성을 이어가는 손쉽고 즉각적인 재택근무 시스템을 마련할 수 있도록 원격 기술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일본에서는 재해 재난 상황에서도 업무의 연속성을 잃지 않도록 BCP 지원용 솔루션으로 라인웍스를 도입하는 기업들이 꾸준히 증가해 왔다.
한규흥 웍스모바일 대표는 “현재 전국적 비상 상황인 만큼 혼란에 빠진 기업과 단체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신속히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지원하고자 라인웍스 무상 지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BC카드 관계자는 “재택근무 대상자는 부서별로 다르며 기간은 정해지지 않았다”며 “앞서 시행 중이던 영업연속성계획(BCP)에 맞춰 임산부 재택근무와 분리근무 제도와 함께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이날부터 2주간(다음 달 12일) 임산부 재택근무를 의무화한다. 앞서 신한카드는 대구 등 코로나19 위험 지역 근무자를 대상으로...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재난 상황의 위기 극복에 우리 기술을 이용한 모든 자원을 아끼지 않고 투입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기업인의 사명”이라며 “많은 기업들이 준비하지 못했던 BCP 대책으로써 재택근무가 갖는 효율성과 생산성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수협은행은 전일 재난상황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업무를 지속하기 위한 BCP(Business Continuity Plan)를 본격 가동하고 코로나19 대응수위를 대폭 강화하는 한편, 이를 전 임직원에게 공지했다.
이에 따라 수협은행 본점은 전일부터 건물 출입구를 한 곳으로 일원화하고 출입하는 모든 사람의 체온을 개별 측정하고 있다. 또 전 임직원에게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NH헤지자산운용 역시 코로나19의 확산세에 ‘Business Continuity Plan(이하 BCP)’에 따라 본사와 분리된 별도의 업무 공간에서 최소 필수 인원을 상근시키고 있다. 여의도에 마련된 별도의 업무 공간에는 본부장 1인을 포함한 6인(운용인력 3인, 지원인력 3인)이 상시 근무하고 있으며, 원격으로 정상 업무를 수행 중이다. 본사 인력과의 대면 접촉은 엄격히 제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