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삼성이 주도한 ‘북미 지상파 UHD(3840 x2160) 방송 물리계층 부트스트랩(Bootstrap) 규격’이 최초의 ATSC 3.0 잠정 표준으로 채택됐다고 10일 밝혔다.
부트스트랩은 방송 송출 타워로부터 나오는 ATSC 3.0 신호를 TV가 수신해 최초 동기화를 수행하고, 이로부터 원하는 방송 서비스를 탐색하는 기술로 지상파 방송 송수신 최초의 단계에 반드시 필요한 핵심...
싱클레어 그룹에서는 SUHD TV를 통해 차세대 방송기술인 ATSC 3.0을 적용한 지상파 UHD 방송 송수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천강욱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삼성 SUHD TV에 적용된 HDR은 차세대 프리미엄 UHD 시청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갖춰야 할 기술”이라며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UHD 시청 경험 제공을 위한 기술 개발에 적극...
LG전자는 방송장비 전시회인 ‘NAB 2014’에서 북미 최대 방송장비업체 ‘게이츠에어’와 공동으로 차세대 방송 규격인 ‘ATSC 3.0’ 전송기술을 시연했다. 이 기술은 차세대 영상압축 기술인 HEVC와 방송 주파수 효율 극대화를 통해 UHD와 같은 초고화질 영상을 송출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번 시연에서 지상파 1개 채널(6MHz)로 UHD TV 방송 콘텐츠와 고해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