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5월 원유 7462만 배럴 확보…수급 차질 우려 완화”
사우디·UAE 대체 항로 확보 중동 의존도 69%→56% 낮춰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24일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원유 수급 대응과 관련해 “5월 중에는 지난해 월평균 도입량의 87% 수준인 7462만 배럴을 확보해 수급 차질에 대해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강 실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비상경제 상황 관련 브리핑을 열고 “5월 중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2399만 배럴, 아랍에미리트(UAE)에서 1600만 배럴이 호르무즈 해협과 무관한 대체 항로를 통해 도입하기로 확정한 것은 정부와 민간이 합심해 발 빠
2026-04-24 15:15
이재명 대통령은 5박 6일간의 인도·베트남 국빈 방문을 마치고 24일 귀국한다. 중동 전쟁과 공급망 재편으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진행된 이번 순방은 조선·에너지·공급망·원전·인프라 등 핵심 산업 분야에서 양국과의 협력 기반을 넓히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14억 인구를 앞세워 글로벌 사우스의 맹주로 부상한 인도와 한국의 3대 교역국으로 자리잡은 베트남은 요동치는 국제 경제 질서 속에서 한국의 새 성장 동력을 함께 만들어갈 전략적 파트너다. 이 대통령은 양국 정상과의 연쇄 회담을 통해 협력의 틀을 다지는 한편, 한국
2026-04-24 13:51
이재명 대통령은 인도·베트남 순방에서도 정상 맞춤형 선물을 통해 문화적 상징성과 개인적 배려를 동시에 담아내며 '감성 외교'를 이어갔다. 각국 지도자의 국정 철학과 취향, 양국 간 역사적 연결고리를 고려한 선물을 통해 우정과 신의를 강조하는 데 공을 들였다. 먼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에게는 청동 반가사유상 모형과 호랑이 수묵화를 증정했다. 반가사유상은 인도에서 기원한 불교 사상이 신라에서 발전한 결과물로, 양국 간 문화적 연계를 상징하는 의미를 지닌다. 사색적 성향을 지닌 모디 총리의 철학적 면모를 고려했다. 호랑이는 한국에서
2026-04-2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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