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장외] 바이오관련주 강세 반전

입력 2006-09-2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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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600선 지지에 실패하면서, 생보사를 비롯한 장외대형주들이 약세를 보였다.

삼성생명은 어제의 반등을 이어가지 못한채 0.9% 하락한 54만9500원, 동양생명 9125원(-0.27%), 금호생명 7950원(-0.31%)으로 소폭하락했으며, 미래에셋생명은 1만4950원을 기록했다.

포스코건설 2만9250원(-0.85%), 한국디지털위성방송 3650원(-2.67%)을 기록하며 하락세가 이어졌다.

현대삼호중공업 3만250원(-0.82%), 현대홈쇼핑 4만3500원(-2.25%)등 주요 현대관련주도 약세를 보였다.

반면, 엘지씨엔에스는 1만8150원으로 0.55% 상승하며 연중 최고가를 다시 갱신했으며, 삼성SDS도 3만450원(+0.66%)으로 5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이밖에, 삼성카드 9150원, 서울통신기술 1만4750원, 위아 2만500원, 한국인포서비스 9050원을 각각 기록했다.

장외대형주의 약세 속에서도, 주요 기업공개(IPO)종목들은 상승세를 보였다.

다음주 공모예정인 용현비엠은 1만5250원(+5.54%)으로 공모가 9000원의 170%수준의 기준가를 형성했으며, 10월 공모예정인 제이티도 3850원으로 5.48% 상승했다.

주연테크 8050원(+1.9%), 크레듀 4만7750원(+0.53%), 화신테크 4100원(+1.23%)으로 강세를 이어갔다.

반면, 삼정펄프 3만7350원(-0.66%), 성창에어텍 4400원(-1.12%), 이녹스 7950원(-4.79%)으로 약세를 보였다.

동아건설은 15원 상승한 610원으로 다시 600원대를 회복했고, 휠라코리아는 2.82% 상승한 1만8250원을 기록했다.

한편, 한동안 약세가 지속됐던 주요 바이오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셀트리온 3만7900원(+0.4%), 메디슨 2850원(+1.79%), 비트로시스 5350원(+0.94%)으로 각각 반등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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