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뉴질랜드의 자유무역협정(FTA) 9차 협상이 15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개최된다.
1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최경림 산업부 통상차관보가 정부 대표단을 이끌고 참석해 상품, 원산지 등의 분야에서 남은 쟁점을 해결하는 데 노력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FTA 협상의 조속한 타결이 필요하다는데 양국이 공감하고 있다"며 "이번 협상에서 쟁점에 대한 의견접근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입력 2014-10-14 14:18
한국과 뉴질랜드의 자유무역협정(FTA) 9차 협상이 15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개최된다.
1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최경림 산업부 통상차관보가 정부 대표단을 이끌고 참석해 상품, 원산지 등의 분야에서 남은 쟁점을 해결하는 데 노력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FTA 협상의 조속한 타결이 필요하다는데 양국이 공감하고 있다"며 "이번 협상에서 쟁점에 대한 의견접근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정치·경제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