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씨엔터, "현 경영진 가장납입 사실 없어"

입력 2006-09-22 14:46

박수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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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씨엔터프라이즈는 22일 본지의 '씨엔씨엔터, 최대주주 가장납입혐의로 피소' 보도와 관련, 현 최대주주가 가장납입을 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씨엔씨엔터프라이즈 측은 "전 대표이사가 가장납입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그러나 현 최대주주가 씨엔씨엔터프라이즈의 유상증자와 관련해서 가장 납입한 사실은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본지는 금일 오전 '씨엔씨엔터프라이즈의 최대주주인 채모씨가 유상증자 대금을 가장 납입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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