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장외] 엘지씨엔에스 연중최고가

입력 2006-09-2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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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장내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힘겨루기로 보합수준에서 마감된 가운데, 장외시장의 종목별 혼조세도 이어졌다.

삼성생명이 55만4500원(+0.91%)으로 소폭반등했으나, 동양생명 9150원, 금호생명 7975원, 미래에셋생명 1만4950원으로 보합세가 이어졌다.

엘지씨엔에스는 1만8050원(+1.69%)으로 연초 8000원대에 시작해서 연중최고가를 기록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6일 연속강세를 보인 3만500원으로 3.39% 상승했으며, 농수산홈쇼핑도 4만500원(+1.89%)으로 4만원대 회복에 성공했다.

반면, 서울통신기술 1만4750원(-1.34%)으로 하락했으며, 강세를 보였던 포스코건설은 0.84% 하락한 2만9500원을 기록했다.

한편, 삼성네트웍스 3450원, 삼성카드 9150원, 삼성SDS 3만250원으로 가격변화가 없었다.

기업공개(IPO)관련 종목도 등락이 엇갈렸다.

일반공모 첫날 경쟁률 5.62:1을 기록한 바텍은 하락 7일만에 8750원(+1.16%)으로 반등에 성공했으며, 이달 말 일반공모진행 예정인 용현비엠은 1.4% 상승한 1만4450원을 기록했다.

코스닥예비심사 승인기업인 이녹스 8350원(+1.21%), 화신테크 4050원(+8%)으로 각각 강세를 보였다.

연일 강세를 보였던 공모예정 기업 삼정펄프는 3만7600원(-0.4%)으로 소폭 조정을 받았고, 크레듀도 4일 연속하락한 4만7500원(-0.52%)으로 조정이 지속되고 있다.

휠라코리아 1만7750원(+1.72%), SK인천정유 1만1350원(+1.79%)으로 모처럼 반등에 성공했다.

팍스넷은 4950원으로 장기 보합세가 지속되고 있고, 동아건설은 10원 하락한 595원을 기록했다.

장내 게임관련주가 대거 약세를 보인가운데, 윈디소프트 2만5900원(+0.97%), 제이씨엔터테인먼트 7200원(+0.7%)으로 상승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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