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전반적 상승...FTSE100 0.55% ↑

입력 2014-10-07 01: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 주요 증시는 6일(현지시간) 상승세로 마감했다. 인수·합병(M&A) 등 업종 대표기업들의 개별 호재가 활력소로 작용했다.

지난주 유럽중앙은행(ECB)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실망으로 급락한 뒤 2거래일 연속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것도 상승 배경이 됐다.

영국 런던증시 FTSE100지수는 0.55% 상승한 6563.65를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30지수는 0.15% 오른 9209.51에, 프랑스 파리증시 CAC40지수는 0.11% 상승한 4286.52에 마감했다.

범유럽 스톡스600지수는 오후 4시 30분 현재 0.2% 오른 335.73을 기록했다.

지표는 부진했다. 독일 경제부는 지난 8월 공장주문이 전월에 비해 5.7% 감소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들이 예상한 2.5% 감소에 비해 크게 악화한 것이다.

스웨덴 식품유통업체 ICA의 주가는 9% 넘게 올랐다. 노르웨이 사업부를 3억8600만 달러에 매각한다는 소식이 매수세를 이끌었다.

노키아는 2.9% 올랐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10억 달러의 로열티를 마이크로소프트에 지급했다는 소식이 호재가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180,000
    • +2.09%
    • 이더리움
    • 4,437,000
    • +5.27%
    • 비트코인 캐시
    • 907,500
    • +8.23%
    • 리플
    • 2,833
    • +2.24%
    • 솔라나
    • 187,200
    • +2.24%
    • 에이다
    • 562
    • +5.84%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327
    • +5.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110
    • +3.95%
    • 체인링크
    • 18,800
    • +4.04%
    • 샌드박스
    • 176
    • +4.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