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품권 발행규모 10조원 돌파 ...매년 25%씩 증가

입력 2014-10-05 17: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발행되는 상품권 규모가 1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박종상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5일 ‘상품권 시장 현황과 감독의 필요성’ 보고서를 통해 “올해는 상품권 발행액이 1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조폐공사가 제조하는 상품권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전체 상품권 시장 규모는 더 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 연구원은 “최근 들어 상품권의 총 발행 규모가 가파르게 늘어난 데다 사용처 범위 또한 확대되고 있어 고액권 화폐와의 차별성이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폐공사가 발행한 상품권 규모는 2009년 3조3800억원, 2010년 3조8300억원, 2011년 4조7800억원, 2012년 6조2200억원, 2013년 8조2800억원으로 매년 연평균 25%씩 증가했다.

그러면서 그는 상품권 시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상품권의 불법 이유 가능성을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연구원은 “상품권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날수록 자금세탁 가능성도 높아진다”며 “고액상품권의 경우 발행 전 등록을 의무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 새끼의 연애2’ 최유빈, 윤후와 최종 커플⋯"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도 제작진과 끈끈한 우정⋯"오빠 대박 나길"
  • "담았는데 품절이라니"⋯벌써 뜨거운 '컵빙수 대전', 승자는? [솔드아웃]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505,000
    • -0.93%
    • 이더리움
    • 3,374,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1.19%
    • 리플
    • 2,045
    • -0.34%
    • 솔라나
    • 124,100
    • -0.72%
    • 에이다
    • 367
    • -0.81%
    • 트론
    • 486
    • +1.04%
    • 스텔라루멘
    • 237
    • -1.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60
    • +0.95%
    • 체인링크
    • 13,640
    • -0.87%
    • 샌드박스
    • 109
    • -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