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18일 S-Oil에 대해 투자의견 ‘시장수익률’과 목표주가 7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광훈 연구원은 “상압정제설비 대비 중질유분해시설 비중이 업계 최고인 24.7%(업계평균12%)에 달하고 있어 최근 등유, 경유, 휘발유 등 경질제품 가격강세에 따른 수혜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2010년까지 총 3조 5,700억원을 투자 충남 대산에 상압정제설비 48만b/d, Hydrocracker 7.5만 b/d, RFCC 7.5만b/d 건설을 추진 중으로 아시아 상위 정유업체로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