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은 3분 과금제를 적용한 'Air요금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출시한‘Air요금제’의 특징은 이동전화 3분 과금제를 적용해 월 2만5000원에서 3만5000원의 비용으로 무전통화와 이동전화를 충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Air요금제'를 사용하는 고객들은 무전통화 일정량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동전화 요금을 16~44% 정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Air요금제'의 경우 10초로 환산할 경우 10초당 10~13원으로 이동전화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국내에서 가장 저렴한 요금으로‘0130 이동전화’를 사용할 수 있다.
KT파워텔 손창호 상무는 "월 3만원 정도면 충분하게 무전통화와 이동전화를 사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파워텔 서비스 활용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 Air요금제와 같은 다양한 요금제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다양한 사업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