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시총 10조원' 꿈 아니다 -CJ證

입력 2006-09-15 09: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J투자증권은 15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시가총액 10조원은 꿈이 아니라며 보수용 부품판매사업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1만원을 제시했다.

최대식 CJ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모비스의 보수용 부품판매사업이 유통사업으로 지난 3년간 평균 외형성장률이 7.6%에 달해 롯데쇼핑 6.7%, 신세계 11.4%에 비해 떨어지는 수준이 아니다"라며 "수익성 면에서는평균 OP마진이 19.2%로 롯데 6.8%, 신세계 7.1%와 비교도 안될 만큼 월등하다"고 밝혔다.

시장 점유율 역시 롯데쇼핑이 백화점과 할인점 각각 30.9%, 12.6%, 신세계 9.3%, 29.9%이며, 현대모비스의 부품 내수시장점유율은 현대기아차 순정품 사용비율(75%)을 여타 완성차업체에 적용할 경우 50%를 웃돈다는 설명이다.

최 연구원은 "현재 모비스 주가수익비율(PER)은 올해와 내년 추정실적 기준 9배, 8배에 불과해 롯데쇼핑(13.2배, 11.2배), 신세계(17.6배, 14.8배)에 비해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며 "현대차와 기아차에 비해 저쳥가돼 있어 향후 목표가를 상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3분기 현대모비스가 매출 2조538.5억원, 영업이익 2152.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5.1%, 10.3%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광주 군공항 이전 본궤도…무안군 망운면 후보지 확정
  • 가상자산 과세 2년 늦추나⋯국힘, 2029년 시행 개정안 발의
  • '현실 공포' 네팔·티베트 대홍수, 빙하의 습격 [이슈크래커]
  • 조희대 대법원장, 청와대 재제청 요구에 "내주 공식 입장 발표"
  • 기안84, "라이ㆍ타망 무사해"⋯네팔 대홍수 속 희생자 애도
  • 아시아증시 대부분 상승⋯美 기술주 훈풍에 日ㆍ대만 강세
  • 에스컬레이터 한 줄 vs 두 줄⋯국민 의견 ‘51대 49’ 팽팽
  • 하루 만에 주가 엇갈린 K-전력기기 3인방…"트럼프發 훈풍은 현재진행형"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695,000
    • -1.91%
    • 이더리움
    • 3,419,000
    • -1.7%
    • 비트코인 캐시
    • 348,600
    • -6.84%
    • 리플
    • 1,958
    • -3.12%
    • 솔라나
    • 146,400
    • -1.01%
    • 에이다
    • 284
    • -3.73%
    • 트론
    • 473
    • +1.5%
    • 스텔라루멘
    • 250
    • -3.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20
    • -3.65%
    • 체인링크
    • 16,060
    • -2.13%
    • 샌드박스
    • 51.15
    • +5.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