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송해, 전국노래자랑 예심 “서울대 합격보다 어려워”…자신만만

입력 2014-09-2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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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국내 최고령 MC 송해(88)가 장수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송해는 2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전국노래자랑’ 예심 통과가 서울대 합격보다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전국노래자랑’ 예심 통과를 위해 몇 번이고 도전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전했다. 이에 이경규는 “전라도에서는 전라도 사투리로 예심을 보고, 대구에서는 대구 사투리를 쓰며 예심을 보는 사람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송해는 “인천 같은 곳은 3000명이 예심을 보러 오는 경우도 있다”며 “새벽 1시까지 예심을 보기도 한다”고 말했다.

송해는 또 “예심에 떨어지고서 옷만 갈아입고 모자를 뒤집어쓰고 다시 심사를 보러오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PD들은 그런 사람들을 너무나 많이 봐서 당장 눈치를 챈다”며 그에 얽힌 이야기를 공개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전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힐링캠프’ 송해, ‘전국노래자랑’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졌다” “‘힐링캠프’ 송해 출연으로 지난주에 이어 폭풍감동이 밀려온다” “‘힐링캠프’ 송해, 입담이 대단하다” “‘힐링캠프’ 송해 편을 보면서 진정한 삶의 여정에 대해 생각해 보게됐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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