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추성훈 복귀전 응원 내조 “오늘 내 남편이 경기합니다”

입력 2014-09-20 17: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사랑이 엄마’ 야노 시호가 남편 추성훈의 UFC 글러브 사진을 공개하며 복귀전 승리를 기원했다.

야노 시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내 남편이 경기합니다. 모두들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UFC’라고 적힌 추성훈의 검은색 글러브를 쥐고 있다. 추성훈은 이날 2년 7개월 만에 복귀하는 만큼 아내 야노 시호 역시 응원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추성훈은 이날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in JAPAN’ 대회 웰터급 매치(77kg 이하)에서 TUF 7 우승자 아미르 사돌라(미국)와 맞선다.

추성훈은 지난 2008년 UFC 데뷔전에서 앨런 벨처에 판정승을 거둔 뒤 4연패했다. 총 전적은 13승 5패 2무효이며, 최근 5경기에선 1승 4패로 다소 부진하다.

사돌라는 UFC 선수 육성 리얼리티 프로그램 ‘디 얼티밋 파이터 시즌7’에서 우승하며 UFC에 입성했다. UFC 전적은 6승 4패이며, 총 전적은 6승 4패다. 최근 5경기에서 3승 2패를 기록 중이다.

추성훈의 복귀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성훈 사랑이 생각하며 이겼으면 좋겠다", "추성훈 복귀적 기대된다", “추성훈 복귀전, 야노 시호 내조 덕분에 이길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971,000
    • -0.97%
    • 이더리움
    • 5,284,000
    • -2.17%
    • 비트코인 캐시
    • 648,500
    • -1.37%
    • 리플
    • 735
    • +0.14%
    • 솔라나
    • 234,700
    • +0.09%
    • 에이다
    • 640
    • +0.63%
    • 이오스
    • 1,135
    • +1.07%
    • 트론
    • 155
    • +0.65%
    • 스텔라루멘
    • 151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900
    • -0.34%
    • 체인링크
    • 25,880
    • +2.98%
    • 샌드박스
    • 636
    • +2.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