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단체, 北 전통문 이후 첫 전단 살포

입력 2014-09-19 13: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탈북자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오는 21일 대북전단을 또 날리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북한이 '보복조치'를 언급한 전통문을 청와대에 보내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직접 요구한 뒤 첫 번째 대북전단 살포여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오는 21일 오전 11시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통일전망대 주차장에서 북한 체제를 비난하는 내용이 담긴 대북전단 20만 장을 북으로 날려보낼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북한은 지난 13일과 15일 국방위원회 명의로 청와대에 탈북자들의 대북전단을 중단시키라는 협박성 내용을 담은 전통문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러나 2천만 북한 동포에게 진실을 알리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진실의 편지를 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 대표는 정부의 대북전단 살포 자제요청과 관련해 "2008∼2010년에는 통일부로부터 자제 요청을 받은 바 있다"며 "그러나 북한의 협박성 전통문 이후 아직 통일부로부터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했으며 통일부 관계자를 만날 의사도 없다"고 전했다.

앞서 북한 국방위원회는 지난 13일 남북 고위급 접촉 북측 대변인 담화를 통해 대북전단 살포를 정보가 지원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타격 위협까지 거론한데 이어 두 차례에 걸쳐 청와대 앞으로 보복조치를 위협하며 대남 전통문을 보낸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08,000
    • -1%
    • 이더리움
    • 3,041,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373,100
    • -1.82%
    • 리플
    • 1,686
    • +0.66%
    • 솔라나
    • 124,200
    • -1.74%
    • 에이다
    • 254
    • -1.55%
    • 트론
    • 430
    • +2.63%
    • 스텔라루멘
    • 220
    • -2.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80
    • -1.84%
    • 체인링크
    • 15,030
    • -1.51%
    • 샌드박스
    • 60.12
    • -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Elysium 인기지수 250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