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믿으세요…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대상 수상

입력 2014-09-18 15: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8일 오전 서울 남대문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권영락 깨끗한나라 전무(오른쪽)가 화장지 및 물티슈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깨끗한나라)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가 ‘2014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대상’ 화장지 및 물티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대상’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최,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며, 한국리서치의 소비자 직접조사와 브랜드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각 부문별로 대상 브랜드를 선정해오고 있다.

이번에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대상에 선정된 깨끗한나라 화장지는 1985년 첫 선을 보였으며, 그 동안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천연펄프 원단을 활용해 부드러운 감촉과 흡수력을 강화한 두루마리 화장지, 먼지 없는 미용티슈, 보습력을 강화한 천연보습티슈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사랑을 지속적으로 받아왔다.

물티슈 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비야비야 물티슈는 가습기살균제성분(메칠이소치아졸리논ㆍ클로로메틸이소치아졸리논)을 비롯해 메탄올, 벤젠 등 22가지 유해 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피부자극 △안점막 △향균효능 △중금속 등 4가지 안심 테스트를 완료해 지난 해 아기 물티슈 유해물질 논란으로 촉발된 소비자 불안감을 말끔히 해소해주는 물티슈로 각광받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지난 1966년 창립한 이래 ‘깨끗한 기업,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을 모토로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고품질 생활용품을 생산하는데 주력해왔다. 이번에 수상한 화장지와 물티슈 외에도 아기 기저귀 ‘보솜이’, 여성위생용품 ‘릴리안’ 등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통해 글로벌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토종 생활용품기업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권영락 깨끗한나라 전무는 “이번 수상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그 동안의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인정 받게 되어 기쁘다”며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항상 진실한 마음으로 고객의 편의를 생각하는 제품을 만들어 깨끗하고 건강한 생활문화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대통령실 "北 감내하기 힘든 조치 착수…대북확성기 방송도 배제 안해"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세계증시 랠리서 韓만 소외 [불붙은 세계증시, 한국증시는 뒷걸음 왜]①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중국, ‘우주굴기’ 중요한 이정표 세워…달 뒷면에 목메는 이유는
  • 이혼재판에 SK우 상한가…경영권 분쟁마다 주가 오르는 이유
  • “넘버2 엔진 시비어 데미지!”…이스타항공 훈련 현장을 가다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20,000
    • -0.13%
    • 이더리움
    • 5,295,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644,500
    • +0.31%
    • 리플
    • 721
    • -0.96%
    • 솔라나
    • 230,600
    • -1.28%
    • 에이다
    • 629
    • +0.32%
    • 이오스
    • 1,130
    • +0.36%
    • 트론
    • 159
    • +1.27%
    • 스텔라루멘
    • 148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550
    • -1.34%
    • 체인링크
    • 25,600
    • -0.7%
    • 샌드박스
    • 621
    • +2.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