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최대 미군기지 이전 외국인 전용 렌탈아파트 공급

입력 2014-09-04 14: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파트의 투자상품화…미군기지 이전, 고덕산업단지 등 겹호재에 따른 관심 고조

이수건설이 ‘평택안정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62번지 일대 약 6만2105㎡ 대지를 개발, 944세대 규모의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 아파트를 이달 중순께 분양한다.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는 연면적 17만2514.71㎡, 전용면적 84.9㎡~146.4㎡, 지하1층~지상15층, 공동주택 17개동 944세대로 구성돼 있다. 평택 안정리는 여의도 5.4배 규모의 새로운 동북아시아 최대 미군기지 이전과 신도시급 지역개발로 인한 미래가치가 탁월하다. 캠프 험프리스 주한미군 90% 이전과 주한미군의 영구적 잔류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임대수요가 확보된다.

또한 삼성전자가 100조원 이상을 투자해 조성하는 고덕삼성산업단지, LG전자등 산업단지 이전 예정에 있고 3만여 명이 상주하는 아산테크노밸리와 인접해 있다. 2020년 국토해양부 기본계획으로 평택 인구 120만명까지 유치할 계획에 있고 총22개 3314만9037㎡ 규모의 산업단지가 들어온다.

평택역과 평택버스터미널이 8km이내에 있고 대중교통으로 30~40분에 접근이 가능하며 자동차로는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경부고속도로 안성IC를 이용할 수 있고 1번국도, 38번국도, 45번국도에서도 가깝다. 교육환경은 송화초등학교, 청담고등학교, 평택시립도서관이 있으며, 평택역 근처에 한광여고, 신한고등학교, 비전고등학교, 평택대학교 등이 위치해 있다.

현장 인근에 991.74㎡ 규모 하나로마트가 입점 예정이고, 롯데슈퍼, 병원, 레포츠공원, 부용산, 문화재로 등록돼 있는 농성 등이 있어 생활환경이 안정돼 있으며 대표적인 쇼핑시설이나, 영화관, 대형마트 등은 평택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평택의 렌탈 분양전문대행사 미라클KJ 김기열 대표는 “평택의 경우 대규모 미군기지 이전과 고덕삼성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개발 겹호재로 건설사 들이 수익형부동산 공급에따른 투자자들로부터 관련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 분양가는 책정 중에 있고 견본주택은(02-553-9000) 강남역 4번출구 인근에 오픈 준비 중이며, 현재 사전상담이 가능하다. 입주는 2016년 하반기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인건비부터 골재까지 “안 오른 게 없네”…공사비 상승에 공공·민간 모두 ‘삐그덕’[치솟은 건설원가, 공사비 고공행진 언제까지?①]
  • ‘尹 명예훼손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증거인멸·도망 우려”
  • 전국 30도 안팎 넘는 더위…'호우경보' 제주는 오후부터 차차 그쳐
  • 반복되는 ‘어지럼증’ 이유가? [e건강~쏙]
  • 생존 걸린 리스크 관리...은행들 계획표보다 빠른 준비[내부통제 태풍]
  • “초코파이, 제사상에 올리기도”...베트남 조상님도 찾는 한국의 맛 [해외 입맛 홀린 K푸드]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6.21 10: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797,000
    • -0.03%
    • 이더리움
    • 4,960,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547,000
    • -1%
    • 리플
    • 692
    • -0.57%
    • 솔라나
    • 188,700
    • -0.74%
    • 에이다
    • 543
    • +0%
    • 이오스
    • 809
    • +0.75%
    • 트론
    • 165
    • +1.23%
    • 스텔라루멘
    • 132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50
    • +0.16%
    • 체인링크
    • 20,050
    • -0.74%
    • 샌드박스
    • 469
    • +2.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