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결제는 4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최대주주인 숑윤호 외 3인은 보유하고 있던 주식 130만주를 주당 2만원에 양수인인 NHN엔터테인먼트에 양도하기로 했다.
양수도 대금은 260억원으로 대금 지급은 오는 11월28일에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양도대금 전액을 지급받음과 동시에 주식을 인도받게 되면 최대주주는 NHN엔터테인먼트(지분율 9.91%)로 변경된다.
입력 2014-09-04 10:02
한국사이버결제는 4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최대주주인 숑윤호 외 3인은 보유하고 있던 주식 130만주를 주당 2만원에 양수인인 NHN엔터테인먼트에 양도하기로 했다.
양수도 대금은 260억원으로 대금 지급은 오는 11월28일에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양도대금 전액을 지급받음과 동시에 주식을 인도받게 되면 최대주주는 NHN엔터테인먼트(지분율 9.91%)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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