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6일 하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00원을 유지했다.
송지현 연구원은 “생계시세의 안정화와 닭고기 수요의 꾸준한 증가로 인해 하림의 실적은 금년 3분기부터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예상되고, 국내 닭고기 시장에서 지배적인 위치에 있는 하림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축산물 생산자 표시법의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회사 측이 2006년부터 배당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는 점과 농수산홈쇼핑의 지분가치가 동사의 순 자산가치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은 주가 상승의 촉매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